2020년 하계 올림픽 수영 남자 50m 자유형
2020년 하계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50m는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2021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린다.[1][2] 배경남자 자유형 50m 경기는 이번 대회가 10번째로,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당시 50야드 자유형으로 처음 선보인 이래,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다시 도입되어 치러져 온 종목이다. 예선남자 자유형 200m 종목의 예선기준 기록은 22초 01이다. 공인 예선대회에서 해당 기록에 도달한 선수라면 각 국가 (NOC)당 두명까지 자동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얻게 된다. 이 예선기록에 따라 출전권을 모두 배분했음에도 자리가 남으면 올림픽 선발 기록인 50초 03을 적용, 해당 기록을 달성한 선수를 세계랭킹순으로 나열해 남은만큼 배분한다. 수영 전 종목 진출에 실패한 국가라도 초청 대표로 나설 수 있다.[2] 경기 방식경기는 예선, 준결선, 결선의 세 라운드로 구성된다. 예선 랭킹에서 16위 이내에 오른 선수는 준결선에 진출한다. 또 준결선 랭킹에서 8위 이내에 오른 선수가 결선에 진출한다. 경기 중에 동일한 기록이 발생한다면 해당 선수들만 모여 다시 경기를 펼치는 스윔오프 (swim-off) 경기가 진행된다.[3] 기록이번 대회 이전의 세계기록과 올림픽 기록은 다음과 같다.
다음은 이번 대회에서 세워진 신기록이다.
일정지난 대회들과는 달리 이번 대회는 3일 연속 걸쳐 매 라운드가 따로 진행된다.[1] 모든 시간은 일본 표준시 (UTC+9, 한국 시각과 동일) 기준.
결과예선상위 16위 이내에 든 선수가 준결선에 진출한다.[4]
준결선조 편성과 상관없이 8위까지의 선수가 결선에 진출한다.[5]
결선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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