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AL》은 2022년 11월 8일 발매된[1][2]장민호의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123,351장을 기록하며[3] '한터차트 초동 브론즈 인증패'를 수상했다.[4]
2017년 발매한 정규 1집 《드라마》 이후로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장민호 스스로 "긴 시간동안 변하지 않았던 가수로서의 진정성을 담아낸 앨범" 이라 소개한 이 앨범에는 총 10개의 곡이 수록되었다.[5]
타이틀곡 ‘사랑 너였니’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만든 작곡가 김정욱이 프로듀싱을 맡은 사랑을 알게 되고 느낀 경이롭고 벅찬 감정을 노래한 곡이고, 수록곡 ‘노래하고 싶어’는 장민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진솔한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노래로[6] 본인의 26년 음악 이야기가 3분에 담긴 곡이라고 방송에서 소개했다.[7]
피지컬 앨범은 'Natural(내추럴)'과 'Dream(드림)'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었으며 8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접지 포스터(버전별 1종), 스티커(버전별 1종), 포토카드(버전별 3종 중 랜덤 2종), 엽서(버전별 2종 중 랜덤 1종) 등으로 구성되었다.[8]
네모 앨범
CD를 대체하는 새로운 음반 플랫폼인 카드형 음반 네모 앨범 역시 ‘Natural(내추럴)’과 ‘Dream(드림)’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었으며, 재킷 포토카드(버전별 2종 중 랜덤 1종), 셀카 포토카드(버전별 1종), 행운 메시지 카드(버전별 1종) 등이 포함되었다.[9] 네모 앨범은 NFC 방식으로 정품 인증 후 스마트폰에서 음악, 영상, 이미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앨범으로 노래방 기능 및 장민호 독점 컨텐츠와 갤러리 기능을 포함하여 앨범 발매 이후에도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특징을 가진 앨범이다.[10]
↑원래 발매일은 11월 1일이었으나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하여 앨범 발매일이 연기됨과 동시에 2022년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예정되어 있었던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전국투어 첫 콘서트인 서울콘서트가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