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G급 항공모함
PANG급 항공모함은 샤를 드 골급 항공모함을 대체하기 위한 프랑스 차세대 항공모함이다. 미국, 일본, 영국과 같은 세계적인 강대국인 프랑스는 범지구적인 작전능력을 갖추기 위해 해군에서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을 운용한다. 차기 프랑스 항공모함 사업인 PA-2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나, 2013년 취소되고 PANG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역사![]() ![]() 2000년대 프랑스는 유일한 항공모함인 샤를 드 골을 운용하다가 여러 한계의 문제에 부딪혀, 두번째 항공모함 건설의 필요성을 인지했다. 샤를 드 골 시운전 후인 2001년 5월 18일, PA-2 프로젝트를 실행했고, 영국은 2003년부터 퀸 엘리자베스를 만들게 될 CVF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2013년 취소된다.[1] 2010년대 다른 열강국인 일본은 중형 항공모함 이즈모를 선보였고, 영국은 퀸 엘리자베스급을 선보였으나 프랑스는 PA-2가 취소되며, 독보적인 항공모함 전력을 추격받고 있는 상태다. 2018년 프랑스 국방장관 Florence Parly는 두번째 항공모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2025 국방 프로젝트에 따라 프랑스 공화국 대통령이 현재의 해당 프로젝트의 중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상태에 있다.[2] 배경2021년 5월, 대중국 포위전략이 강화되면서 동아시아 바다에서 미·일·호주와 프랑스 해군이 합동훈련을 치루기도 했으며, 장 마티유 아시아 태평양 사령관은 "프랑스는 유럽 국가만이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국가이기도 하다."라고 발언했으며, "160만명의 프랑스 국민이 남태평양에 거주하고 있기에 아·태 지역에서 강국으로서 책임의 소임을 다할 것이다"라고도 발언한 바가 있다.[3] 같은 시기 건조가 마무리되어가는 003형 항공모함과도 이런 배경에 사업이 진행되는 PANG급 항공모함은 관련이 깊은 항공모함이다. 003형 항공모함은 6월에 건조가 마무리되어가고 있으며, 아일랜드는 스텔스 형상을 충족하고 있다.[4] 건조2025년 착공하여 선체를 2036년까지 건조하고 2038년까지 무장을 갖추어 실전배치된다.[5] 7만톤 이상으로 대형 항공모함이나, 9만톤 이하라고 밝혔다.[6] 건조 뒤의 의의
개요승강기40톤 이상의 무게를 싣을 수 있는 엘리베이터 2개를 갖고 있다. 동력샤를 드 골은 추진체계로 2개의 원자로 K-15를 탑재했다. 원자로 한 개에 150 MW의 힘을 낼 수 있으며 합치면 300 MW이고 원자력의 60%만이 항해 및 함재기 사출을 위한 동력이고, 40%는 그 이외의 함선이 필요로하는 전기로 쓰인다. 그러나 소형 추진 라인으로 인해 원자로 공칭 전력의 15 ~ 20 % 가 미사용 상태로 남아있어 여유가 있는 편였다. 그렇기에 45,000톤의 중형항공모함인 샤를 드 골의 후속함에도 똑같은 엔진을 쓰면서 대형화할 여유가 있지만, 60,000톤이 넘는 건 무리였다. 따라서 프랑스 엔지니어들은 K15의 대안을 찾아야 했다. K15 원자로의 대안인 K22 원자로는 각 220 MW 동력을 내며, 합치면 440 MW 이상이다. 사출기1960년대 클레망소급 항공모함에서 사용된 사출기를 시작으로 프랑스 사출기 기술력은 세계적인 지위를 유지했다. PANG에서는 가벼운 드론부터 무거운 전투기까지 같은 사출기에서 날리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 따라서 사출의 에너지를 미세조정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이 시스템은 미 해군 쪽에서도 2017년 7월년부터 시도했으나, 2020년 초까지도 숱한 문제에 직면해서 완성시키지 못한 현실인만큼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진 않는 상황이다. 그러나 32톤의 전투기는 충분히 발진시킬 수 있는 기술을 보유했다. 사출기 기술이 더 진화할 경우, 제럴드 R.포드급을 보유한 미국과 같은 매우 높은 지위에 머무를 수 있는 국가가 된다. 함재기처음엔 PANG을 무장시키는 건 라팔이 될 것이나 실전배치 2년뒤 2040년부터는 6세대 전투기를 함재기로 사용한다. 다소 항공과 에어버스는 6세대 전투기 NGF를 해양 버전으로 만들어 2040년부터 NGF가 PANG급에서 발진할 수 있게 된다. 사업이 실현될 시기에 7만톤급 항공모함에서 6세대 전투기를 운용가능한 국가는 ![]() 드론
전자센서탈레스사의 'Sea Fire' 레이더가 들어간다. 공중 360도 범위에서 최대 500km, 표면에서 80km의 범위에서 포화없이 800 개의 물체를 동시에 추적 할 수 있다. 시 파이어는 모듈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항공 모함과 같은 더 큰 플랫폼을 위해 더 큰 변형을 설계 할 수 있다.[6] 시 파이어는 4개의 고정형 AESA 밴드로 구성되어 있고, 질화갈륨으로 구성된 GaN AESA 레이더이다. 무장VLS(수직발사대)의 수가 32 개에서 48 개로 증가하고 아스터 (유도탄)-15미사일을 탑재해 가시거리의 표적 42개에 대한 요격 능력을 자체적으로 보유한 함선이 될 것이다. 수직발사대의 화력이 늘어나지 않는다해도 탈레스사가 보유한 40mm 함포를 탑재할 여유도 충분하기 때문에, 사장된지 오래된 40mm 포탄 시장에서 수요를 만들어낼 가능성도 있다. 가까운 장래에 (2030-2040년경) 지향성 에너지 무기 및 전자기 레일 건 ( PILUM 프로젝트 )은 기술이 충분히 성숙되면 PANG에 탑승 할 가능성이 높다.[6] 함교아일랜드는 일명 "템플(사원)"같이 곡선미 있는 디자인으로 건설된다. 300m가 넘는 거대한 선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고 작은 아일랜드다. 외국의 경쟁종 중에서는 미국과 가장 유사하다. ![]() ![]() 제원
타국의 항공모함각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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