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캠프파이어

라스트 캠프파이어(The Last Campfire)는 헬로 게임즈가 개발하고 배급한 퍼즐 비디오 게임이다. 2020년 8월 27일 iOS, 윈도우,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되었다.

라스트 캠프파이어는 퍼즐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엠버라는 이름의 영혼을 조종하며, 희망을 잃은 다른 가련한 영혼들이 그들의 목적을 찾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환경 퍼즐을 풀어야 한다. 플레이어가 한 지역의 모든 가련한 영혼을 구하면 새로운 지역이 잠금 해제된다.^[1] 플레이어가 진행하면서 다양한 NPC를 만나 도움을 주면, 이들은 엠버에게 퍼즐을 푸는 데 필요한 새로운 아이템을 제공한다.^[2] 플레이어는 게임의 대부분의 퍼즐을 제거하는 "탐험 모드"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3]

이 게임은 스티브 버지스, 크리스 시먼즈, 제임스 칠콧이 만들었다.^[4] 이들은 모두 이전에 프론티어 디벨롭먼츠에서 일했으며 LostWinds와 그 속편인 윈터 오브 더 멜로디아스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주로 브라이언 프라우드가 쓴 것을 포함하여 민담과 이야기책에서 영감을 받았다.^[5] 이 게임은 주로 애플의 모바일 기기를 위해 개발되었는데, 개발팀이 터치스크린을 염두에 두고 게임의 조작을 프로그래밍했기 때문이다.^[6][4]

이 게임은 더 게임 어워드 2018에서 발표되었다.^[7] 2020년 8월 27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원 그리고 애플 아케이드를 통해 iOS로 출시되었다.^[8] 헬로 게임즈는 2021년 4월 9일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퍼즐과 방랑자의 일기를 읽고 퍼즐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9]

이 게임은 출시 후 리뷰 애그리게이터인 메타크리틱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0][11][12][13]}

• 라스트 캠프파이어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