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의 모닝구무스메。가입 초기에는 에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지만, 1998년 여름에 머리를 짧게 자르고 보이쉬 스타일로 이미지 변화를 시도하였다.
모닝구무스메。제3기 멤버인 고토 마키의 교육 담당이었다.
풋치모니로 인기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ちょこっとLOVE》가 싱글 차트 1위를 획득했을 때 모 음악방송에서 소리 높여 “탄포포에게 이겼어요!”라고 선언한 적도 있다.
싱글 《恋のダンスサイト》가 발매될 당시에는 아베 나츠미나 고토 마키와 어깨를 견줄 정도의 인기 멤버가 되어, 영화 《핀치런너》에서는 아베와 공동 주연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의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2000년 4월에 돌연히 “싱어 송 라이터가 되어 솔로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선언하여, 2000년 5월 21일에 일본 무도관에서의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졸업, 일시적으로 휴식을 가졌다.
솔로 활동, 은퇴
2001년 10월에 복귀하였지만 공약했던 “싱어 송 라이터”가 아닌, 나카자와 유코와 함께 《FOLK SONGS》(2001년 11월 29일 발매)로, 아이돌 가수로서 복귀하였다.
사진집 발매와 악수회 개최를 하는 한편, 가수로서는 솔로가 아닌 이치이 사야카 in CUBIC-CROSS라는 유닛으로 다시 데뷔. 첫 번째 싱글에서는 프로듀스를 담당한 타이세 등이 만든 곡을 불러, 데뷔곡은 자신이 작사한 곡이 아니었다. 두 번째 싱글부터는 작사를 담당하였다.
참고로 나카자와 유코 이후의 졸업 (탈퇴) 한 멤버는 모닝구무스메。만 그만둘 뿐, 헬로! 프로젝트 멤버로서 모닝구무스메。와 함께 TV 방송에 출연하거나, 콘서트에서 함께 공연하기도 하지만, 이치이가 모닝구무스메와 함께 출연한 것은 졸업 직후의 〈MUSIX!〉와 고토 마키 졸업 특방뿐이며, 그 외에 헬로! 프로젝트와 함께 활동한 적은 없다.
2003년 11월 9일에 홈페이지 상에서 “행복을 찾고 싶다.”라는 이유로 연예계를 은퇴하였다. 한편 모닝구무스메。탈퇴 당시부터 수수께끼였던 그녀의 탈퇴 이유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 ASAYAN 공식북인 《모닝구무스메。5+3-1》의 편집 담당자는, 같은 다카라지마사에서 출판된 《모닝구무스메。바이블》에 수록된 인터뷰에서 “고토 마키를 중심으로 이 책(《모닝구무스메。5+3-1》)의 속편이 계획되었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중단되었다.”라며, 그 “여러 가지 이유”의 첫 번째로 “이치이가 불행한 이유로 그만둔 것”을 들었다. 그 “불행한 이유”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복귀
2009년 8월에 소속 사무소를 이적해 연예계에 다시 복귀. 이후는 탤런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가수 활동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