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건의 마약투약, 범죄조직에 가입, 불법촬영,타인 명의로 진료기록부를 작성, 식약처장에게 마약류 투약 기록을 거짓 보고, 과실치사혐의,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
결과
신우준: 징역 20년 마약 처방 의사 염 모씨: 징역 16년 / 재산 20억원 동결 및 벌금 500만원
사상자
1명(여, 1996년생) 사망
강남 롤스로이스 뺑소니 사건은 2023년 8월 2일 대한민국서울특별시에서 피의자 신우준이 롤스로이스를 몰다가 20대 여성을 뇌사 상태에 빠뜨렸고 피해자가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사망한 사건[1]이다. 조사 결과 피의자는 마약을 복용한 상태였다.[2] 피해 여성은 2023년 11월 25일에 사망했다.[3]
교통 사고
피의자 신우준은 2023년 8월 2일 오후 8시 10분, 서울특별시강남구신사동압구정역 4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피해자를 뇌사 상태에 빠트리고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하였다.[1]
수사
검찰은 이와 관련하여 불법자금을 발견하였고 조폭과의 연관성이 있는지 수사중이다.[4][5]
그외 불법 리딩방과 도박사이트 등을 통해 돈을 번것으로 알려졌다.[6][7]
2023년 12월 26일, 경찰은 공범 의사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마취 상태의 여성 10여명을 불법촬영[9]하고 성폭행한 정황 및 신우준에게 마약을 처방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0]. 이 의사는 이미 면허 대여 혐의로 6개월간 면허가 정지된 상태였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