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비비안
다니엘 비비안 모레노(스페인어: Daniel Vivian Moreno, 1999년 7월 5일, 바스크 주 비토리아-가스테이스 ~ )는 스페인의 프로 축구 선수로, 현재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클럽 경력바스크 주 아라바 도 비토리아-가스테이스 출신인 비비안은 산 비아토르, 알라베스, 라쿠아, 그리고 아리스나바라를 거쳐 2015년에 산투추에 입단했다. 그는 이바이 고메스가 지도하는 산투추의 청년부 C 선수단에 입단했다.[1] 2016년 6월, 그는 아틀레틱 빌바오로 이적하였고,[2] 입단 초기에는 테르세라 디비시온의 연계 구단인 바스코니아의 일원이 되었다. 2016년 8월 27일, 비비안은 1-1로 비긴 베르메오 원정에 선발로 출전해 성인 무대 첫 걸음을 떼었다. 그는 이듬해 10월 15일에 페냐 스포르트와의 세군다 디비시온 B 안방 경기에 출전하며 2군 신고식을 치렀고, 소속 구단은 4-1 대승을 거두었다.[3] 2020년 8월 11일, 비비안은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해 라 리가의 1군으로 정식 승격했다.[4] 그러나, 이튿날, 그는 세군다 디비시온에 속한 미란데스로 2020-21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되었다.[5] 2020년 9월 13일, 비비안은 0-0으로 비긴 알코르콘과의 안방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첫 프로 경기를 치렀다.[6] 이듬해 2월 12일, 그는 3-3으로 비긴 지로나와의 안방 경기에서 첫 프로 무대 득점을 기록했고, 시즌을 주전으로 내내 활약하며 32번의 경기에 출전했다. 마르셀리노가 이끄는 사자 군단으로 복귀한 비비안은 우나이 누녜스를 제치고 주전으로 도약했고,[7] 2021년 8월 16일에 0-0으로 비긴 엘체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1부 리그 첫 경기를 뛰었다. 그 달 말, 그는 정식적으로 1군으로 승격하여 등번호 12번을 받았다.[8] 국가대표팀 경력
경력 통계클럽2025년 3월 6일 기준[9]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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