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킨 에스키에타
호킨 에스키에타 멘디부루(스페인어: Jokin Ezkieta Mendiburu, 1996년 8월 17일, 나바라 주 팜플로나 ~)는 스페인의 프로 축구 선수로, 현재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클럽 경력에스키에타는 나바라 주 팜플로나 출신으로, 오사수나의 유소년부를 졸업했다. 그는 2014년 8월 24일, 2-0으로 이긴 코레야노와의 테르세라 디비시온 원정 경기에서 2군 경기에 출전해 성인 무대 신고식을 치렀다. 2015년 3월, 에스키에타는 계약 만료가 임박하면서 바르셀로나 계약서에 서명했다.[1] 계약은 같은 해 7월 17일에 에스키에타가 4년짜리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성사되었고, 이후 세군다 디비시온 B에 속한 2군 선수단에 배정되었다.[2] 2016년 7월 22일, 에스키에타는 같은 3부 리그에 속한 사바델로 1년 동안 임대되었다.[3]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한 그는 37경기에 출전(3,330분 활약)하였고, 소속 구단은 강등을 간신히 피했다. 이후, 에스키에타는 당시 세군다 디비시온에 속한 바르사의 2군 선수단에 복귀하였다.[4] 2017년 9월 25일, 그는 1-2로 패한 루고와의 안방 경기에서 프로 무대 첫 경기를 치렀다.[5] 그는 라 리가에 속한 1군에 딱 한 번 차출되었는데, 그 경기는 이듬해 8월 23일에 바야돌리드에 1-0으로 이긴 원정 경기로 야스퍼 실러선이 갈비뼈 부상으로 빠지면서 차출될 수 있었다.[6] 2019년 7월 1일, 자유 계약으로 풀려난 에스키에타는 아틀레틱 빌바오와 4년 계약을 맺었는데, 방출 이적료는 €45M으로 책정되었다.[7] 이듬해 1월 28일, 그는 3-3으로 비긴 테네리페와의 코파 델 레이 16강 원정 경기에서 2분 만에 이아고 에레린이 퇴장당하면서 우나이 누녜스와 교체되어 들어가 1군 첫 경기를 치렀다. 결국 빌바오는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었는데, 그는 호셀루를 막아내며 4-2 승리에 일조했다.[8] 그는 엘체와의 2020-21 시즌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리그 첫 경기를 치렀지만, 소속 구단은 0-2로 패했다.[9] 경력 통계
수상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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