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스 텔
마티스 텔(프랑스어: Mathys Tel, 2005년 4월 27일 ~ )는 프랑스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1]이며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다. 빠른 스피드와 창의적인 드리블 능력으로 유명한 텔은 프랑스 동료인 킬리안 음바페와 비교되었다.[2][3][4] 클럽 경력렌파리 FC의 유소년 아카데미 선수였던 텔은 2020년 렌에 입단하였다. 그는 2021년 8월 15일, 1-1로 비긴 브레스투아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5] 그는 16세 110일에 데뷔하여 렌의 공식 경기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로 기록되었는데, 이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보유하고 있던 기록이었다.[6] 바이에른 뮌헨22-23 시즌2022년 7월 26일, 텔은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과 5년 계약을 맺었다.[7] 렌에게 지급된 이적료는 보너스를 포함하여 €28.5M이다.[8] 2022년 8월 31일, 그는 5-0으로 이긴 빅토리아 쾰른과의 DFB-포칼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고, 17세 126일의 나이로 구단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9] 그는 2022년 9월 10일, 2-2로 비긴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첫 골을 기록했는데, 이 경기에서 그는 구단 리그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10] 2023년 3월 31일, 바이에른 뮌헨은 텔이 프랑스 U-17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뛰는 도중에 왼쪽 내전근 근섬유가 찢어져 텔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데어 클라시커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11] 2023년 4월 9일, 텔은 팀훈련에 복귀했다.[12] 토트넘텔의 원소속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에서 토트넘과 임대 계약을 6개월 채결하였으며 다음 시즌 완전이적 옵션도 계약서에 삽입됐다. 토트넘은 임대 선수 치고는 이례적으로 높은 1000만 유로(150억원) 임대료를 책정해 뮌헨에 지불했다.[13] 국가대표팀 경력텔은 현재 프랑스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다.[14] 사생활프랑스 본토에서 태어난 텔은 과들루프 혈통이다.[15] 출전 통계
수상 내역바이에른 뮌헨
프랑스 U-17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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