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할 빌레크
미할 빌레크(체코어: Michal Bílek, 1965년 4월 13일, 프라하 ~)는 축구 감독이자 전 선수이다. 그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체코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선수 시절, 그는 체코슬로바키아와 체코를 대표로 국제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선수 시절에 우측 미드필더를 맡았다. 클럽 경력현역 시절, 빌레크는 주로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활약했는데, 그는 네 번을 나누어 활약했는데, 신고식을 치른 것은 그가 불과 17세였을 때였다. 1990년, 그는 스페인의 베티스로 건너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외 무대에서 활약했는데, 소속 구단은 1년차에 강등되었고, 1년 뒤 스파르타 프라하로 복귀했다. 그는 이후 빅토리아 지슈코프와 테플리체 소속으로 2000년까지 활약했는데, 그 사이 친정 구단을 한 번 거치기도 했다. 은퇴 직후, 빌레크는 감독이 되었고, 테플리체가 처음 맡은 구단이었다. 코스타 리카에서 잠깢 머물렀던 그는 체코 무대로 복귀해 흐멜 블샤니, 빅토리아 플젠, 그리고 루좀베로크를 지도했다. 2006년, 그는 스타니슬라프 그리가의 후임으로 스파르타 프라하 감독이 되었다.[1] 그는 1년차에 체코 1부 리그를 우승했고, 그 다음 시즌에는 리그를 준우승으로 마쳤다. 그는 2008년 5월에 스파르타 사령탑에서 물러났다.[2] 국가대표팀 경력빌레크는 체코슬로바키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다가 잠깐 독립한 체코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활약했다. 두 경우 모두 합쳐 총 35번의 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해, 1990년 월드컵에서는 중요한 공격 자원으로 거듭났고, 8강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2골을 기록했다. 2009년 10월 말, 체코 U-19 국가대표팀 감독을 7달 전에 맡았던,[3] 빌레크 전 수석 코치는 이반 하셰크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릴 2010년 월드컵 진출 실패를 책임지고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성인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했다.[4] 그는 2013년 9월에 4년 동안 맡은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요제프 페시체에게 내주었다.[5]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아래의 점수에서 왼쪽의 점수가 체코슬로바키아의 점수이다.[6]
감독 통계2023년 5월 27일 기준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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