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송하진(宋河珍, 1952년 4월 29일~)은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제36·37대 전주시장을 역임했으며 제34·35대 전라북도지사이다. 학력
경력
논란공직선거법 위반제7회 지방 선거를 앞둔 2018년 2월 15일 업적 홍보 동영상 링크가 담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40만여 통을 도민에게 발송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되어 2019년 1월 18일 전주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19년 5월 14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에서 열린 2심에서 벌금 70만 원을 선고받았다. 검찰과 송 지사 측 모두 상고하지 않아 형이 확정되어 지사직을 유지하게 되었다. 정치활동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전주시장 재임 중 전주시와 완주군의 통합을 추진하였으나 완주군의 반대로 실패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봉균을 제치고 경선에서 승리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아 전라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5년 말에서 2016년 초에 진행된 새정치민주연합 분당에도 새정치민주연합에 잔류하여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2018년 4월 15일 김춘진과의 경선에서 승리를 거두며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후보로 공천되었고 70.6%의 높은 지지율로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를 무난히 누르고 당선됐다. 가족
부친인 강암 송성용(1913~1999)은 호남을 대표하는 서예가이자 한학자였다. 특히 전주시를 대표하는 건축물 중 하나인 호남제일문현판의 글씨를 직접 쓰기도 했다.[2] 송하진 지사는 송성용 선생의 막내아들이다.[A] 역대 선거 결과
소속 정당
같이 보기각주내용 출처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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