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암스트롱
스튜어트 암스트롱(영어: Stuart Armstrong, 1992년 3월 30일 ~ )은 스코틀랜드의 프로 축구 선수로, EFL 챔피언십 클럽 셰필드 웬즈데이와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암스트롱은 던디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2010년에 데뷔하여 약 150경기에 출전했다. 암스트롱은 2015년 2월 셀틱으로 이적하여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4번의 우승과 국내 트레블 연속 우승을 도왔다. 그 후 2018년 6월, 프리미어리그 클럽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했다. 암스트롱은 19세 이하 및 21세 이하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한 후 2017년에 정식 국가대표로 데뷔하여 UEFA 유로 2020에서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을 대표했다. 2013년에는 SFWA 올해의 젊은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팀에 세 번이나 선정되었다. 또한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젊은 선수로도 두 번이나 후보에 올랐다. 어린 시절인버네스에서 태어난 암스트롱은 동료 축구 선수 프레이저 파이비와 함께[3] 애버딘의 헤이즐헤드 아카데미에 다녔다.[4] 암스트롱은 잔프랑코 졸라를 우상화하며 자랐다.[5] 구단 경력초기 경력암스트롱은 다이스 보이스 클럽과 인버네스 캘리도니언 시슬 유소년 팀에서 뛰다가 2009년 7월, 던디 유나이티드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6][7] 던디 유나이티드암스트롱은 2010년 11월, 해밀턴 아카데미컬과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던디 유나이티드에서 1군 데뷔 전을 치렀다.[8] 시즌이 끝날 무렵 피터 휴스턴 감독은 암스트롱의 교체 선수 역할에 대해 칭찬했다.[9] 암스트롱은 2011년 12월, 세인트 미렌과의 경기에서 던디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첫 골을 넣으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10] 경기 후 암스트롱은 "지난달 인버네스에서 굴절된 골을 넣었지만 지난주 2-2 무승부에서 세인트 미렌을 상대로 첫 제대로 된 슈팅을 날렸고, 그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3] 셀틱2015년 1월, 던디 유나이티드는 암스트롱에 대한 셀틱의 두 차례 이적 제안을 거절했지만[11], 2015년 2월 2일, 동료 던디 유나이티드 선수 게리 맥케이스티븐과 함께 이적이 완료되었다.[12] 암스트롱은 이적 요청을 거부했다.[13] 셀틱이 국내 트레블을 추격하면서 두 선수 모두 남은 스코티시컵과 스코티시 리그컵 타이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12] 암스트롱은 2015년 2월 11일, 파틱 시슬에서 열린 셀틱과의 리그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셀틱 데뷔 전에서 득점을 올렸다.[14] 그는 동료 데뷔팀 게리 맥케이스티븐이 득점포를 가동한 후 셀틱에 2-0 리드를 안겼다.[14] 암스트롱은 2015년 2월 19일,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과 UEFA 유로파리그에서 3-3으로 비긴 경기에서 셀틱 파크와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15][16] 사우샘프턴암스트롱은 2018년 6월, 사우샘프턴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17][18] 그는 클럽에서 "그라운드 러닝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19] 2018년 8월 12일, 암스트롱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번리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데뷔 전을 치렀다.[20] 2018년 11월, 그는 스코틀랜드 축구가 그립지 않다고 말했다.[21] 2018년 11월 24일, 암스트롱은 풀럼과의 경기에서 사우샘프턴 소속으로 첫 두 골을 넣으며 3-2로 패했다.[22] 국가대표팀 경력암스트롱은 19세 이하 및 21세 이하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23][24] 2013년 5월 21일, 암스트롱은 던디 유나이티드 팀 동료 게리 맥케이스티븐과 함께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25] 2015년 8월과[26] 2017년 3월에 다시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27] 암스트롱은 2017년 3월 26일, 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국가대표 데뷔 전을 치렀다.[28] 고든 스트라컨 대표팀 감독은 "내가 본 스코틀랜드 데뷔 전 중 최고"라고 평가했다.[29] 2017년 9월, 그는 부상으로 인해 2018년 월드컵 예선에 출전한 두 경기에서 제외되었다.[30] 2020년 10월, 그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스라엘과의 UEFA 유로 2020 예선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을 위해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제외되었다.[31] 2021년 5월, 그는 연기된 UEFA 유로 2020 토너먼트의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32] 햄던 파크에서 열린 체코와[33]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고[34],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D조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했다.[35] 2024년 3월 26일, 암스트롱은 북아일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1-0으로 패하며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50번째 캡을 획득했다.[36] 2024년 6월 7일, 암스트롱은 독일에서 열리는 UEFA 유로 2024 결승전에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37] 그는 이번 대회에 76분 존 맥긴과 교체 투입되어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76분에 교체 투입되었고, 스코틀랜드는 3경기에서 승점 1점을 기록하며 A조 최하위를 기록했다.[38]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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