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카비르/라미부딘
아바카비르/라미부딘(abacavir/lamivudine)은 키벡사(Kivexa)라는 상호명으로 판매되는, 후천면역결핍증을 치료하기 위한 고정 용량의 항레트로바이러스 복합제제이다.[2] 위 약물은 아바카비르와 라미부딘을 함유하고 있다.[2] 기타 항레트로바이러스제와 같이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2] 아이들 치료에 선호되어 보편적으로 사용된다.[3] 정제로, 경구복용한다.[2] 흔한 부작용으로는 불면증, 두통, 우울증, 피로, 오심, 발진과 발열이 있다.[2] 심각한 이상반응으로는 고젖산혈증, 알레르기 반응과 간 비대가 있다.[2] HLA-B*5701이라는 특정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권장되지 않는 치료약물이다.[2] 임산부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사용을 해도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4] 라미부딘(lamivudine)과 아바카비르(abacavir)는 둘 다 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효소 억제제(NRTIs)이다.[2]
사회 및 문화상품명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키벡사(Kivexa)로 판매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ViiV Healthcare라는 제약회사의 상품명 엡지콤(Epzicom)이 판매되고 있다.[6] 법적 해결과제테바 제약회사(Teva Pharmaceuticals)와 루핀 제약회사(Leading Global Pharmaceutical Company; Lupin Ltd) 둘 다 아바카비르, 라미부딘과 아지도티미딘(AZT)을 복합적으로 이용해 개발한 에이즈 치료제에 대해 미국의 약식 신약허가 신청(ANDA)을 했으며 이와 관련해 특허 분쟁이 진행 중이다. 2013년 미국 지방 법원에서 엡지콤(Epzicom)과 트리지비르(Trizivir)에 대한 특허권의 타당성을 인정하였다. 이 외의 사항들은 2014년 11월 20일 현재 소송 또는 항소가 진행 중이다.[7]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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