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에어버스 A330neo와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후보로 두었고, 2019년 1월 보잉 787-9를 도입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총 10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309석 규모이다. 처음으로 도입하게 된 기종이 드림라이너라고 불리는 보잉 787-9 기종이다. 이 기종으로만 운항할 계획이다. 로고는 항공기의 창문 모양은 본떠 제작했다고 한다. 승무원 유니폼에도 이 창문 모양이 그려져있다.
회사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국내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Hybrid Service Carrier, HSC)다. 2021년 12월 첫 국제선으로 싱가포르 취항을 시작으로 해외 여행이 풀리면서 국제선 운행을 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선, 무기착비행 등을 비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었으며, 2022년7월 15일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여객편 운항을 시작하였다.
기내식으로는 한식과 양식이 주를 이룬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의 기내식은 에어프레미아의 특색있는 오벌 타입의 재사용 가능한 식기에 서비스 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주류도 서비스 된다. 단거리 노선 (eg., 일본 도쿄)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만 기내식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Premium Economy (PE)
일반 메뉴로 비빔밥, 갈비찜, 떡갈비, 김치 제육, 파스타, 따듯한 죽, 오믈렛 등이 제공된다. 와인과 커피를 제공한다 기내식에 과일 또는 디저트가 포함되어 있다.
이코노미 Economy (EY)
마찬가지로 일반 메뉴로 비빔밥, 김치 제육, 파스타, 핫케익, 오믈렛 등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다르게 커피만 제공하고 휘낭시에나 크루키와 같은 디저트가 제공된다.
특별 기내식
건강(각종 질병 및 특정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 등), 연령 등의 이유로 정규 기내식을 못먹는 승객을 위해 제공되며,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까지 예약센터로 전화 요청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사람에 한하여 탑승 후 제공된다.
특별 기내식에는 유아식 및 아동식(Baby Meal), 야채식(순수 채식), 식사조절식(당뇨식), 기타 특별식(해산물, 과일)이 있다.
엔터테인먼트
기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개인용 모니터로 제공되는 주문형 프로그램.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 원하는 영화와 영상물, 음악을 이용할 수 있다.
기내 와이파이
기내에 와이파이가 있어 유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좌석 구분
클래스
좌석 간 간격
좌석 너비
LCD 모니터 크기
프리미엄 이코노미
Type 1
106.68 cm
50.8 cm
13인치
Type 2
109.22 cm
49.53 cm
13인치
이코노미
Type 1
88.9 cm
45.72 cm
12인치
Type 2
76.2~81.28 cm
45.72 cm
12인치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56석, 이코노미는 총 253, 총 309석으로 배치되어 있다. 에어프레미아의 이코노미석 석은 타항공사들이 추가 운임을 받는 이코노미플러스석보다 넓거나 맞먹는 수준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