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영어: Korea Express Air)는 대한민국의 소형항공운송사업자였다.
역사
한서대학교의 산학협력법인으로서 '한서우주항공'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였으며, 국내 최초의 에어택시 항공사를 표방하며 운항을 개시하였다. 2010년 8월 국내선 운항을 모두 중지하였고, 김포 및 김해공항에서 일본 쓰시마시의 쓰시마 공항까지 운항하는 국제 노선을 전세기로 운항하기도 하였다. 2012년5월 3일부터 양양국제공항을 기점으로 한 국내선 3개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나, 탑승률 저조로 김포노선은 종료하였고, 2013년 말에는 쓰시마 공항을 중심으로 운항하던 국제선도 종료하였다. 이후 양양 ~ 부산 및 양양 ~ 광주 노선만 운항하다가 2015년3월 두 노선의 운항을 2016년 1월까지 잠정 중단하였다. 2016년2월 4일 50인승 여객기인 엠브라에르 ERJ-145를 도입해 양양~부산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양양 ~ 제주 노선도 운항하고 있었다. 그러나 플라이강원의 취항으로 인한 타격 및 강원도와의 갈등, 경영난 악화 등으로 인하여 2019년12월 31일부터 모든 노선이 무기한 중단되었지만 경영진을 교체한 후 2020년3월 29일양양 ~ 부산 노선을 시작으로 재취항하기로 했지만 성사되지 못하고 2020년5월 28일 서울지방항공청에 휴업신고를 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