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봉곤님의 개인감정에 의한 의견제시에 대해 이정도로 강력하고 맵게 지적해야 봉곤님이 개인감정을 배제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시고 압의 발언은 봉곤님의 발언과 행동이 어떤 결과물을 가져오는 것인지 살짝 맛만 보여드린 것에 불과하고 봉곤님에 대한 개인적 감정은 없습니다. 만약 기분나쁘시다면 사과는 하겠습니다만 그 기분나쁨을 끝까지 잊지 마시고 같은 과오를 범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문건에 대한 문제제기는 봉곤님이 하셨다는 것을 이 토론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봉곤님은 예전에 명박산성도 삭제하라고 하셨는데 왜 자꾸 실제 있었던 사실을 기재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까? 참 알 수 없네요.
유지해야만 하는 이유를 강력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문은 실제 있었던 일이고 지금까지 지속되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독자연구도 아니고 실제 이런 것들이 존재합니다. 봉곤님이 개인적으로 기분나쁜 부분은 자신의 맘에 안든다고 삭제를 건의하는 그 썩어빠진 심보입니다. 이 세상은 봉곤님이 하느님도 아니고 다른 모든 사람들이 봉곤님이 만든 피조물도 아니죠. 위키백과 역시 봉곤님의 개인 일기장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존치 부적절하다고요? 봉곤님의 발언이 왜 제게는 이렇게 보이나요? 제가 눈을 심하게 다쳐서 그런건가요?
현재 문서 상태로 보건대 이 문서를 그대로 존치하기는 징병제가 없어질 경우 자기 혼자만 군대갔다온 게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봉곤님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것이므로 심각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존재하는 사건에 대해 삭제를 하자는 의견 자체가 자신이 뭔가 부족한 것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냥 덮어놓고 삭제라 함은 기분나쁘니까 없애자는 것에 불과합니다. 내용을 수정, 보완하자는 의견이야 충분히 거론될 수도 있지만 삭제, 특히 실제로 존재하는 사건에 대한 삭제는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삭제가 아니라 오히려 명박산성처럼 아무나 함부로 편집을 못하게끔 만들어서 유지시켜야 합니다. -- 이 의견을 2008년 12월 10일 (수) 21:38 (KST)에 작성한 사용자는 61.40.78.104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계속 다듬어져 처음 삭제토론이 제기되었을 때에 비하며 많이 위키백과의 문서다워졌습니다. 문서의 분리나 명칭 변경 및 중립성에 대한 이의제기나 문서의 내용에 관한 토론은 해당 문서의 토론란에서 해주세요. --아들해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01:10 (KST)[답변]
※ 위 토론은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편집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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