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에디터톤은 2020 도쿄 올림픽이 개막하는 2021년 7월 23일 오후 8시 정각(KST)부터 2020 도쿄 패럴림픽이 폐막하는 2021년 9월 5일 오후 10시 30분(KST)까지 약 45일 동안 진행되며, 에디터톤에 대한 동료평가와 오프라인 편집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및 확산 추세에 따라 취소되었습니다.
규칙
요약: 올림픽과 패럴림픽,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종목이나 출전 선수, 그리고 올림픽과 패럴림픽과 관련된 새 문서를 만들면 됩니다. 또는 기존 문서를 2021년 7월 23일 오후 8시 정각(KST)부터 2021년 9월 5일 오후 10시 30분(KST)까지 보완합니다.
오프라인 에디터톤은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 추세에 따라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기여한 문서는 참가자 명단 오른쪽 부분에 종료 전까지 직접 기재해야 합니다. 종료 이후에도 추가로 기재할 수 있으나, 이로 인해 점수에 불이익이 생겨도 운영진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만일 사용자가 만들거나 참여한 문서의 수가 길다면 하위 문서를 만들어 처리하겠습니다.
오프라인 모임 관련 공지를 제외한 세부 규칙 등의 변경은 7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틀은 변경되지 않으며, 변동사항이 발생할 때마다 고지하겠습니다.
시상 및 리워드
점수에 따라 시상과 리워드가 제공됩니다. 시상 및 리워드는 상품권 및 2020 도쿄 올림픽 공식 굿즈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기본 부상
득점자 10명 이상 및 점수 합산 100점 이상
1위
문화상품권 3만원 + 올림픽 굿즈 1개
문화상품권 5만원 + 올림픽 굿즈 1개
2위
문화상품권 2만원 + 올림픽 굿즈 1개
문화상품권 3만원 + 올림픽 굿즈 1개
3위
문화상품권 5천원 + 올림픽 굿즈 1개
문화상품권 1만원 + 올림픽 굿즈 1개
4위
없음
문화상품권 5천원 + 올림픽 굿즈 1개
5위
없음
문화상품권 5천원 + 올림픽 굿즈 1개
추첨
3명
7명
도쿄 올림픽 공식 굿즈는 해외배송 및 재고 상황에 따라 문화상품권 5천원권으로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올림픽 굿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1등에서 3등까지는 미니 사이즈 미라이토와와 마스코트 인형으로 주어집니다.(핀 배지를 원한다면 교환 가능)
4등과 5등은 미라이토와와 핀 배지, 픽토그램 핀 배지, 올림픽 관련 핀 배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되신 분들께는 랜덤으로 배지가 제공됩니다.
경품 수령은 택배, 우편배송이나 직접 전달받는 것 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톤 종료 후 안내드리겠습니다.
동점자의 경우 상금을 균등하게 지급합니다.
순위제로 진행됩니다.
단 1위가 두 명이거나 2위가 두 명 이상일 경우 3위는 추첨하지 않습니다. 1위가 3명 이상일 경우, 2위와 3위는 추첨하지 않습니다.
일정
2021년 7월 23일 오후 8시 정각부터 2021년 9월 5일 오후 10시 30분까지: 온라인 에디터톤 진행
2021년 8월 7일: 동료평가와 편집을 위한 온라인 모임 진행
기간 중: 동료평가와 편집을 위한 오프라인 모임 진행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취소됨)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중 온라인 공동 편집 진행
10월 초순까지: 참여 기념품 및 리워드 배송 예정
동료평가와 편집을 위한 온라인 모임
올림픽의 막바지인 8월 6일, 올림픽 경기도 함께 보면서 편집하는 재미 가득한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에디터톤 참여가 어려우셨거나, 어떤 문서를 편집할 지 막막했다면 '온라인 경기장'에서 편집을 함께해보세요. 편집 미션을 채우면 문화상품권을 얻어갈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회도 드립니다.
본 행사는 위키미디어 재단의 프렌들리 스페이스 정책을 따릅니다. 위키미디어 커뮤니티는 젠더, 성적 지향, 성 정체성, 장애, 외모, 인종, 종교, 선호하는 자유 라이선스와 관계 없이 모두가 환영받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헌신합니다. 커뮤니티는 참가자에 대한 어떠한 괴롭힘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행사 주최자는 재량에 따라 이 규칙을 어긴 참가자에게 퇴장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신다면 부담없이 서명(물결표 세 개, ~~~)을 기입해주세요. 반드시 계정을 만든 상태에서 참가해주세요.
서명 오른쪽에는 슬래시(/)를 붙이신 후, 편집하신 문서를 알려주시거나 사용자 하위문서를 생성해 편집 내역을 알려주세요.
편집하신 문서의 오른쪽에는 운영진이 편집 총 Byte 수와 점수를 매길 예정입니다. (직접 매기셔도 무방합니다) 등재 및 보충한 문서를 슬래시 우측에 기입하지 않으신 경우 제대로 집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디터톤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일들이 있어서, 개최자로서는 이제야 이렇게 감사 인사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실제 올림픽의 개최 과정과 앞뒤의 이야기도 혼란했고, 올림픽 당시의 상황도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내의 여론조사에서는 올림픽 개최 이전 국민들의 관심도가 그리 높지 않았고, 완성도가 높지 않았던 개막식은 더욱 그런 분위기를 더했으니 말입니다. 그럼에도 올림픽 에디터톤을 성공적으로 끌어갈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덕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문서는 2020 도쿄 올림픽의 상황과 과정을 담아낼 수 있었고, 그리 관심이 많지 않았던 패럴림픽까지 환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선수들의 이야기, 올림픽 개최 과정에서의 모든 상황과 순간을 많은 분들께서 담아내 주셨고, 한국어 위키백과는 올림픽, 그리고 패럴림픽에 이르기까지 한 달 하고도 보름에 가까운 시간을 담아내는 '사서'의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에서 주최한 온라인 에디터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거둘 수 있었고, 기여된 문서 수나 문서의 양과 질 역시 지금까지의 온라인 에디터톤 중 손에 꼽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에디터톤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 코로나19였습니다. 코로나19 탓에 현장에서 경기를 보고 많은 문서를 기여하려던 제 계획은 아쉬움 속에 마무리되었고, 함께 진행하려고 했던 오프라인 행사는 거리두기 단계 강화 탓에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올림픽 경기를 함께 보면서 편집하려던 계획, 동료 평가, 그리고 함께 모여 편집하는 것의 즐거움을 이번 에디터톤에서는 누릴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 그리고 에디터톤은 이대로 끝나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마무리가 되었지만, 우리에게는 5개월, 그리고 6개월 후의 베이징이 남아있습니다. 베이징에서도 이런 행사가 진행될 수 있을지는 아직까지 확답을 드리기 어렵지만, 분명 좋은 기회는 생겨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에디터톤에 관심을 가져주셨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rainholic (T, C) 2021년 9월 10일 (금) 16:57 (KST)[답변]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기회를 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올림픽 문서를 10년 넘게 편집해 왔고 프:평창도 진행해보기도 했지만, 이번 프로젝트만큼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나서주셨던 이벤트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가꿔야 할 문서가 산더미인 입장에서 그야말로 가뭄 속의 단비 같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올림픽과 올림픽 편집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베이징에서 만나요. --"밥풀떼기"2021년 9월 11일 (토) 13:5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