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이후 현재까지 6회 연속 팬아메리칸 게임 본선에 참가하여 금메달 2개(1999년, 2011년), 은메달 1개(2015년), 동메달 3개(2003년, 2007년, 2019년)를 획득하며 참가한 6번의 대회에서 모두 메달 획득의 성과를 거두면서 북중미 축구 강호다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1984년 대회 이전엔, 올림픽에서 축구 종목은 아마추어 선수들만이 출전했었다. 1984년 대회에, 프로 선수들이 처음으로 출전이 허용되었다.
1992년 대회부터, 23세 이하로 출전 제한이 생겼고, 1996년 대회부터, 선수단에 최대 3명까지 연령 제한을 넘긴 선수들의 출전이 허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