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프렌 튀람
케프렌 튀람윌리앵(프랑스어: Khéphren Thuram-Ulien, 프랑스어 발음: [kefʁɛn tyʁam][1], 2001년 3월 26일~)은 프랑스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현재 세리에 A의 유벤투스 FC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축구인 릴리앙 튀람의 둘째 아들, 축구 선수 마르퀴스 튀람의 동생이다. 구단 경력AS 모나코튀람은 2018년 11월 28일, 2-0으로 패배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63분에 알렉산드르 골로빈과 교체 투입되며 17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2] OGC 니스2019년 6월 26일, 튀람은 데르비 드 라 코트다쥐르로 유명한 모나코의 라이벌 팀 니스로 이적했다.[3] 8월 17일, 그는 2-1로 이긴 님과의 경기에서 이그나티우스 가나고와 마지막 7분에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4] 2020년 10월 3일, 그는 낭트와의 홈 경기에서 프로 무대 첫 골을 기록해 니스의 승리에 기여했다.[5] 유벤투스 FC2024년 7월 10일, 튀람은 OGC 니스에서 유벤투스 FC로 이적했다. 그는 유벤투스와 2029년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고 유벤투스는 튀람의 이적료로 니스에 2,000만 유로(약 298억 원)를 지불했다.[6] 국가대표팀 경력케프렌 튀람은 프랑스 U-16 축구 국가대표팀부터 프랑스 U-21 축구 국가대표팀까지 프랑스의 연령별 대표팀들을 두루 거쳤다.[7] 프랑스 A대표팀2023년 3월, 그는 형 마르퀴스 튀람과 함께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과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UEFA 유로 2024 예선 경기를 치를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명단에 포함되었다.[8] 그는 2023년 3월 24일 프랑스 대표팀이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네덜란드 대표팀을 4대 0으로 이긴 경기에서 89분 아드리앵 라비오를 대신해 경기장에 투입되면서 프랑스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9] 개인사케프렌은 이탈리아의 레조에밀리아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 릴리앙 튀람을 따라 과들루프 혈통을 가지고 있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카프레를 따라 이름 '케프렌'을 가지게 된 튀람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뛰고 있는 축구 선수 마르퀴스 튀람의 동생이다.[10][11] 수상 내역구단 개인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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