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샨 블라호비치
두샨 블라호비치(세르비아어: Душан Влаховић, 영어: Dušan Vlahović, 2000년 1월 28일, ~ )는 세르비아의 축구 선수이다. 그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로,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유벤투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국제 경력유소년 대표팀블라호비치는 세르비아 U-15 대표팀의 멤버로서, 2015년 4월 16일 체코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1] 또한, 2015년 말에는 U-16 대표팀에 선발되어 2015년 10월 27일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2] 2016년 8월에는 U-19 대표팀에 선발되어 스테반 비로티치 기념 토너먼트에서 데뷔했으며, 첫 경기에서 미국과 맞섰다.[3] 같은 토너먼트에서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프랑스를 상대로 골을 넣었다.[4] 이 토너먼트에서 세르비아가 이스라엘을 결승전에서 이기면서 블라호비치는 대회에서 가장 재능있는 선수로 지명되었다.[5] 성인팀블라호비치는 2020년 10월 11일 헝가리와의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 세르비아 성인팀으로 데뷔했다.[6] 그는 2020년 11월 18일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국제 경기 첫 골을 넣었다.[7] 그 후, 그는 아제르바이잔과의 2021년 10월 12일 경기에서 두 골을 넣는 등 국가대표팀에서 뛰어난 골 넣기 능력을 보여주며, 세르비아가 2022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세르비아는 본선 조별 리그에서 유럽 강호인 포르투갈을 2-1로 격파하며 1위로 조별 리그를 마쳤다.[8] 2022년 11월, 블라호비치는 2022년 FIFA 월드컵 세르비아 대표팀 명단에 선발되었다.[9] 브라질과의 조별 리그 경기와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며,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지만 세르비아는 조별 리그를 최하위로 마무리했다.[10] 플레이 스타일블라호비치는 완벽한 스트라이커로서, 육체적 능력과 기술 및 골을 넣는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중앙 지역이나 우리측 혹은 좌측에서 공을 받은 상태로 공을 유지하는 데 뛰어나다.[11] 홀드업과 연계 플레이에서도 다양한 기술을 보여준다. 가장 큰 장점은 공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힘과, 첫 번째 수비수를 피해 움직이고 드리블로 돌파하는 능력이다.[11] 피오렌티나에서 경기를 할 때, 자주 먼 거리로부터 공을 받거나, 중원과 연계하며 공을 받았다.[11] 블라호비치는 매우 효율적으로 공을 유지하는 선수로서, 주요한 플레이 방법은 몸싸움에서 힘을 사용하고, 상대 수비수들을 뛰어넘는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활용하는 것이다.[11] 블라호비치는 상대 수비수들을 유혹하고, 자신의 팀이나 자신 스스로를 위해 파이널 써드에서 공간을 찾는 데 능하다.[11]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엘링 브레우트 홀란, 제이미 바디 등과 비교하게 만든다.[12] 출전 통계
수상
개인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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