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5일, 동아일보의 허문명은 한국에서의 촘스키 저서들의 인기와 불온서적 지정에 관해 촘스키를 비판하는 논문이 실린 《세계의 트렌드를 읽는 100권의 책》을 소개하면서 촘스키가 편향된 시각이라고 비판하였다. (인용: (광화문에서/허문명)촘스키가 비싸게 팔리는 한국《동아일보》2008.10.25)"
의견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 제4장 인명 지명의 표기에는 1내지 3장의 규정을 따르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어, 무리하게 표기 용례집에 맞출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많이 불리는 이름으로 표제어를 정한뒤 통용 표기 사용 틀을 이용해 병기를 해놓는다면 어떨가요? --RedMosQ (토론) 2009년 9월 30일 (수) 01:05 (KST)답변
이미 표기법을 완벽하게 준수하지 않는다는 것은 총의로 이미 굳어진 상태입니다. 위키백과는 외국어 표기법을 연구하는 곳이 아닙니다. 또, 총의에 의해서 외국어 표기법은 일정부분 무시될 수도 있습니다. --RedMosQ (토론) 2009년 9월 30일 (수) 01:09 (KST)답변
제 생각도 그렇고 총의도 그렇지만, 위키백과의 제목은 원래 읽혀지는 것과 비슷한 상태 혹은 표기되는 모양과 비슷한 모양으로 정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의견을 제시한 것은 원래 읽혀지는 표기를 유지하되, 규칙에 맞는 표기를 문서 내용에 병기하자는 것입니다. --RedMosQ (토론) 2009년 9월 30일 (수) 01:13 (KST)답변
있다고 해도 다른 표기를 쓰는 다수보다 적다면 백:저명성에 어긋나겠죠. 과연 몇 사람도 쓰지 않는 표제어가 백과사전의 표제어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의 기준이 아닌 읽는 독자의 기준으로 제목을 선정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우리는 백과사전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RedMosQ (토론) 2009년 9월 30일 (수) 01:29 (KST)답변
통용되어 관용이 된 표기라는 의미가 그외에는 사용례가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로 놈 촘스키로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위키백과에서 노엄 촘스키를 인정할 것인가 놈 촘스키라고 해야하는 가 하는 점입니다. Jjw (토론) 2009년 9월 30일 (수) 01:32 (KST)답변
표기법은 외국어를 '표준어'로 표기하기 위한 규칙이지 '한국어' 전반에 반영할 사항은 아니며, 한국어 위키백과가 이를 따를 의무는 없습니다. '놈 촘스키'가 정말로 표기법에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다 하더라도 통용 표현이 전혀 아닌데 고집하는 것은 표기법 근본주의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9월 30일 (수) 01:39 (KST)답변
[1] 제가 몇 권 가지고도 있습니다만, 촘스키 책의 한국어 번역본은 대체로 '노엄 촘스키' 혹은 '노암 촘스키'로 되어 있습니다.('노암'이 더 많습니다.) '놈 촘스키'의 용례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현실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 표현을 고집하는 것은 '독자연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9월 30일 (수) 01:36 (KST)답변
있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노암 촘스키', '노엄 촘스키'와 비교하면 거의 고려할 가치가 없는 숫자 아닐까요? 아울러 기존의 번역자, 연구자들이 대부분 '노암' 혹은 '노엄'으로 쓰는데 '놈'이라고 쓰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틀:통용 표기 사용/설명문서에 따르면,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외래어 표기법 제5항)"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좀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adidas (토론) 2009년 9월 30일 (수) 01:41 (KST)답변
통용 표기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만, 단지 통용 표기에 비해 적게 쓰이고 있다고 해서 터무니 없는 것처럼 얘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노암'과 '노엄'의 경우, 어느 한쪽으로 굳어졌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결국에 가서는 또 '노암'이냐 '노엄'이냐를 가지고 토론할 수밖에 없는데, 제대로 결론을 낼 수 있을까요?--Jyusin (토론) 2009년 9월 30일 (수) 01:46 (KST)답변
의견 이 문서의 표제어를 관례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노엄 촘스키로 하였으면 합니다. 그 이유는 1)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은 되도록 따르기를 권하는 참고사항이나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2)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을 보더라도 인명은 관례를 존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3) 관례에 따른다면 되도록 현지의 발음에 가까운 표기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noam은 노엄에 가깝게 발음됩니다. 영어판 위키백과에 발음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4) 한국어는 다양한 모음이 있는 언어입니다. 일본어 처럼 모음이 몇 안되서 아무리해도 현지 발음대로 표기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라면 모르겠으나 얼마든지 현지 발음에 가깝게 표기할 수 있습니다. 5) 이상과 같은 이유로 노엄 촘스키로 표제어를 유지하였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Jjw (토론) 2009년 9월 30일 (수) 01:57 (KST)답변
개인적으론 노엄 촘스키에 찬성합니다. 놈 촘스키라는 이름으로 쓰이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외래어 표기법을 최대한 정확하게 따르는 것이 옳겠지만 이미 관용적으로 쓰이고 있는 경우엔 어느정도 양보할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샤이바니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21:17 (KST)답변
의견 실제 발음에 맞게 유추하자면 '놈'이 되어야 합니다. 영어 위키백과까지 언급하셨는데, 거기에 의하면 ˌnoʊm이라 되어 있네요. ʊ를 '어'나 '아'의 발음에 상당하는 것으로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의 ʊ는 coat 할 때의 oa 발음과 같은 것입니다. coat을 코어트 또는 코아트라 하실 분은 안계시겠죠. coat은 누구나 코트이라 하는 것처럼, noam이 ˌnoʊm으로 발음된다면, 이를 규정에 맞게 한다면 놈이라 표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놈'이라는 표기 때문에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이고, 처음에 이를 소개할 때에도 노엄이라는 표기가 맞는 것으로 전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런 식으로 외래어 표기법과 다르게 쓰이는 인명, 지명은 허다하게 많으니까요. 그러니 일단 널리 쓰는 '노엄'으로 하되, 틀:통용 표기를 활용하고, 외래어 표기법과 맞지 않게 쓴다는 것을 명시하는 것으로 해결했으면 합니다. Tosque (토론)
촘스키는 20세기 구조주의 언어학에서 피카소와 같은 인물입니다. 일본어든지, 프랑스어든지, 중국어든지 ... 등등의 언어학에서라면 독보적인 아인슈타인 같은 인물입니다. 특히 음운학과 음성학에서는 그의 권위를 깨는 어떠한 이론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공을 사회 인류학으로 바꾸었지만, 촘스키를 비난하는 국가는 북한, 러시아, 중국, 등 독재 국가 밖에 없습니다. 미국도 정부 차원에서는 가장 싫어하는 인권운동가, 사회학자 중의 하나가 바로 촘스키이지요. 감히 ... 동아일보와 같은 사이비 언론과 군사 쿠데타 세력의 후신인 MB 정부에 까지 오니 이런 비난도 하게 되는군요. --Asfreeas (토론) 2009년 12월 9일 (수) 17:0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