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적을 가졌던 사람이 미국 국적을 취득할 때, 한국에서는 이중 국적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 국적을 포기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는 2002년이 미국 국적을 얻은 시점일지도 모르겠네요. --Puzzlet Chung2007년 4월 29일 (월) 15:24 (KST)답변
대부분의 한국어 포털이 유승준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2], [3], [4] 그 이유는 스티브 유라는 이름에는 배제의 정치학 - 너는 우리로부터 추방되었다 - 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포털에서는 그 이름을 자제하는 것이죠. 국적 기준으로 획일적으로 처리하기는 어려운 특수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한국계 미국인과는 달리, 유승준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어권에서 저명성을 획득하였고 현재 한국어권에서도 유승준으로 가장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유승준이 저는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Hun992007년 11월 25일 (일) 20:01 (KST)답변
아닌데요. 제 친구들 대부분은 '유승준'이라 물으면, 대부분 '스티브 유!'라고 대답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사람도 아닌데 굳이 대한민국 이름을 쓸 필요가 있나요? 미합중국의 시민권자로서 미합중국 시민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미합중국상의 이름을 표제어로 삼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해피해피2007년 11월 28일 (수) 23:47 (KST)답변
김경준 (기업인)의 경우 미국시민이지만 경준 김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서재필 선생님을 필립 제이슨(Philip Jaisohn)이라고 하지 않구요. 가장 널리 쓰이는 이름, 그러니까 관행에 비춰서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유승준과 스티브 유를 검색했을때(네이버나 구글) 가장 많이 결과를 내는 이름으로 하는 것입니다. Wundermacht2007년 11월 29일 (목) 00:09 (KST)답변
의견 서재필 선생님의 예는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서재필 선생님께서는 대한민국을 벗어나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하여 미국국적을 취득하신 것이 아니며,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하여 국방의 의무를 회피하고자 스스로 국적을 이탈한 스티브와 서재필 선생님을 비교하는 것은 지나친 논리적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스로 한국인 '유승준' 대신 미국인 '스티브 유'가 되겠다고 선택한 것이므로, 본인의 선택을 존중하여 스티브 승준 유 또는 스티브 유 라고 적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많이 쓰는 걸로만 하면 당연 유승준을 많이 쓰지요. 해피해피님 주변의 경험을 벗어나 한국어권의 전체적 차원 - 언론, 일반인, 서적 등 - 에서 보면 더욱더 그러합니다. Wundermacht님 말씀대로, 인물의 이름 표기 문제는 관행에 의존하는 면이 큽니다. 그 관행은 제가 위에서 설명드렸듯, 해당 인물이 저명성을 어떤 과정으로 거쳐 어떤 방법으로 획득되었느냐에 많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Hun992007년 11월 29일 (목) 07:49 (KST)답변
지금 현재 많이 쓰는 표현을 표제어로 삼아야만 됩니까? 현재 존재하고 있는 국적을 가진 사람의 표제어를 써 줘야된다고 생각 합니다. 분명히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한 유승준 이라는 사람은, 엄밀히 말하자면 대한민국에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미합중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스티브 유라는 사람만이 존재하고 있는 셈이죠. 많이 쓰이고 있는 이름을 표제어로 정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위키백과가 여론을 주도해 '스티브 유'라는 올바르고, 현재 쓰이고 있는 이름으로 바꿔야만 합니다. --해피해피2007년 12월 2일 (일) 13:51 (KST)답변
위키백과는 형성된 여론을 담는 곳이지 여론을 만들어가는 곳이 아니지요. 스티브유라는 표현이 압도적인 관행으로 자리잡는다면 위키백과도 그때는 변할 수 있을 겁니다. 국적이 절대적인 기준으로 하기도 힘든 것이, 서재필의 국적이 미국이라고 해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필립스 제임슨Philip Jaisohn로 표제어를 삼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편 영문 위키에서는 한국 국적의 조승희를 Seung-Hui Cho로 표제어를 삼고 있지 Cho Seunghui라고 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드러나는 공통점은 인물명의 정함에 있어, 그것은 저명성을 어떤 과정으로 어떠한 영역에서 얻었는지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Hun992007년 12월 2일 (일) 14:02 (KST)답변
스티브 유(유승준)은 이미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인물로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 미국 사람으로 보아야 합니다. 영어 위키백과의 스티브 유 문서 속 내용과 매일경제 기사 1, 매일경제 기사 2와 같은 뉴스 기사들을 참조할 경우 그의 본명은 'Steve Seung-joon Yoo' 또는 'Steve Seung-jun Yoo'로 확인됩니다. 스티브는 차승 백처럼 한국어 이름을 그대로 가져간 것이 아니라 영어식 이름 '스티브'로 이름을 개명한 경우이기 때문에 그의 본명(법적 이름)은 '스티브 승준 유'로 보아야 합니다. 2집 앨범 홍보 영상에서도 아티스트명이 'Steve Seungjun Yoo'로 적혀 있네요.
"위키백과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이름을 그대로 적고 있습니다"라는 건 제목 지침이 아니라 오랜 관행에 불과합니다. 위키백과의 기본적인 제목 정책은 "통용 표기"입니다. 2001 아이피 님이 무슨 의도로 위의 발언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위키백과의 기본 정책에 따라 해당 제목을 유지하는 쪽이 제 입장입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10월 15일 (화) 08:58 (KST)답변
@ChongDae@웬디러비@Juiceyoung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각각의 답변들에 재답변들을 작성하기에는 토론의 가독성이 떨어질 것 같아 여기에 작성하겠습니다.
@웬디러비@ChongDae백:통용 표기는 어떠한 외래어를 한국어로 번역할 때 사회적으로 사용하는 여러 표기들이 충돌할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외래어를 문서 제목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이지 그것이 위키백과의 정책이며 다른 경우들에 비해 앞서서 적용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엄밀히 분석하면 해당 내용은 정책이 아닌 지침이며 위키백과는 근본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백과사전을 지향한다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어의 발음 기호와 그것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명확한 출처가 제공된 근거, 인물 당사자의 이름 발음 등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근거들이 있다면 그것이 통용표기가 아닐지라도 문서 제목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위키백과가 자칫 인터넷 세계에서의 통용성 및 접근성만을 중시하다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기본 원칙을 스스로 저버리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다만 혹여 있을 편집 충돌 및 갈등을 막기 위해 토론을 통해 다른 분들과 사전에 의견들을 조율할 수 있으며, 스티브 유 같은 경우 가수와 연예인에 해당되므로 연예인들의 경우 본명보다는 활동명을 문서 제목으로 사용한다는 위키프로젝트의 지침(어떤 위키프로젝트인지는 저도 건너듣기만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토론에서 문서 이동에 관해서는 회의적인 답변들이 여럿 존재하며 스티브 유도 미국 여권 기준으로 원래 이름(본명)은 '스티브 승준 유'이지만 '유승준'이라는 한국어식 이름을 연예계에서 아직 사용하고 있기는 하므로 '유승준'을 활동명으로 보아 문서 제목으로 사용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외국인에게 한국어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가 하는 생각은 있지만요)
@Juiceyoung이휘소, 서재필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경우에는 위키프로젝트:역사 속 가이드라인이 적용되어 현안에서 적용하고자 하는 바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왕족, 귀족 등 신분에 관계 없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들의 경우 그들의 본명을 기준으로 문서 제목을 정할 수도 있지만 자, 호, 정치적 사유로 인한 가명 등 한 인물이 생애 속에서 여러 이름들을 사용했기 때문에 역사적 인물들의 문서에서는 문서 제목을 정할 때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다만 그것을 논의하고자 한다면 해당 인물들의 문서에서 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 사료됩니다.
한편 '스티브 유'는 '승준'이라는 이름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명이 '스티브 승준 유'이기 때문에 '승준'이 무시된 것이 아니며 영어권 매체에서는 인물들을 부를 때 동명이인이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편의성을 위해 가운데 이름을 생략해 'Steve Yoo'라는 이름 또한 많이 보입니다. 웬디러비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백:편집 지침을 따라 두 이름을 병행해서 서술한다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시를 들자면 "유승준, 또는 스티브 승준 유는..."과 같은 방식이 있겠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0월 15일 (화) 20:24 (KST)답변
한 가지 서양권 사례를 들자면 스티브 유가 출연한 영화 목록들을 담은 IMDB의 경우 <한국어 이름 '유승준'으로도 잘 알려진 '스티브 승준 유'는...>과 같은 방식으로 개요를 시작하며 해당 페이지의 제목은 '유승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긴 한데, 유튜버 활동도 '활동'의 범주 안에 들어가는 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0월 15일 (화) 21:41 (KST)답변
@Juiceyoung 위키백과에서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출신 상관 없이 한국계 외국인, 또는 외국계 한국인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문서 제목을 해당 인물이 한국에 더 소속감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모국(한국계 인물들의 경우)이나 새로이 정착한 국가에 더 소속감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문서 제목을 정해 왔습니다. 한편 인물들의 직업에 따라 문서 제목 선정 기준이 달라지기도 했는데, 연예인, 작가, 정치인들의 경우, 그들의 본명 외에 한국에서 사용하는 예명으로 문서 제목이 결정된 경우들 또한 있습니다.
인물 문서 각각의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아는 한도에서 위에서 제시한 인물들의 사례에 몇 가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추성훈의 경우 현재 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일본인으로 그의 본명은 일본어로 작성한 '아키야마 요시히로'입니다. 과거 해당 인물의 문서 토론에서 문서 제목을 '아키야마 요시히로'로 변경하자는 총의가 세워졌지만 그것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실행되지 않고 방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그가 스포츠계에서만 활동했다면 모르겠지만 그는 현재 대한민국의 연예계에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그의 직업을 유도인 외에 연예인으로도 볼 여지가 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연예계에서 한국어식 이름 '추성훈'을 주로 사용하고 있어 활동명을 '추성훈'으로 볼 여지가 충분하고, 이에 문서 제목을 '아키야마 요시히로'만이 아닌 '추성훈'으로 사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오선화의 경우 현재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완전히 버리고 일본인의 정체성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일본어 위키백과를 포함해 일본 매체들에서도 그녀의 이름을 한국어식보다 일본어식으로 칭하고 있으니 저는 그녀의 문서 제목은 한국어식 오선화가 아닌 일본어식 '오손파(オ・ソンファ)'로 설정하는 것이 맞다 사료됩니다. 국가에 대한 생각의 방향이 다르긴 하지만 비슷한 사례로는 손 마사요시(한국어 이름 손정의), 리 다다나리(한국어 이름 이충성)가 있습니다.
각 문서들이 체계적으로 다듬어지지 않은 경우들이 많다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애매한 경우들이 많이 있어 이러한 경우들에 관해 의문이 많이 드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물들의 국적 문제는 한 가지 지침으로 설정하기에는 경우들이 워낙 다양하고 복잡하며 각 문서들에서 토론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경우들이긴 해서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지침이나 정책을 세운다기보다는 하나하나 개별적인 사례로 접근하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 매체들의 경우 한국계 외국인들에 관해 그들이 한국계 혈통을 가지고 있다는 혈연의식을 강조하기 위해 그들의 성과 이름을 무조건 한국어로 치환해 사용하고 있는데, 스카일러 파크, 빅토르 초이처럼 현지어화된 한국어계 성, 이름 발음과 표기 체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이러한 경우는 자세한 내막을 알기 전까지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번외로 '유승준'을 문서 제목으로 하느냐, '스티브 유/스티브 승준 유'를 문서 제목으로 하느냐에 따라 백:편집 지침에 따른 개요 첫 문장과 본문에서의 인물 이름 사용 방식이 달라집니다.
종대님께서 말씀해주신 바대로 문서 제목을 '유승준'으로 설정할 경우, 개요 첫 문장에 문서 제목을 먼저 언급한다는 편집 지침에 따라 “ 유승준(劉承埈)으로도 불리는 스티브 승준 유(영어: Steve Sueng Jun Yoo)는 대한민국 출신 미국의 가수, 배우이다. ”와 같은 방식으로 개요가 작성됩니다. 이는 편집 지침을 지킴과 동시에 그의 본명의 의미를 강조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위키백과에서는 일반적으로 문서 제목을 본문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으니 '스티브 승준 유(영어: Steve Sueng Jun Yoo)로 개명했다'는 내용을 본문에 언급해도 일반적으로 '유승준'이라는 이름이 본문에 사용될 것입니다.
그의 국적 상태와 본명을 기준으로 삼아 '스티브 유/스티브 승준 유'를 문서 제목으로 설정할 경우, “ 스티브 승준 유(영어: Steve Sueng Jun Yoo)는 대한민국 출신 미국의 가수, 배우이다. ”가 첫 문장으로 사용되며 “ 한국어 이름은 유승준(劉承埈)이었으며 2002년 대한민국에서 미국으로 귀화하고 이름을 '스티브 승준 유'로 개명했다. ”와 같이 설명하는 문장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2002년 이전에는 그의 본명이 '스티브 승준 유'가 아니었으니 2002년 이전 행적을 서술할 때는 '유승준'으로, 2002년 이후 행적을 서술할 때는 '스티브 유/스티브 승준 유'로 주어가 설정되겠죠. 빅토르 안(안현수), 린샤오쥔(임효준) 문서들의 경우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그가 보여주는 행적은 대한민국에 소속감을 가지고 있다기보다는 비자의 허점을 이용해 대한민국에서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에 소속감을 보여주지 않는 자세가 더 강해(대한민국 법무부도 동일한 입장입니다.) 비대한민국인의 기준으로 이름을 해석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0월 16일 (수) 02:19 (KST)답변
정보[5] 유승준씨의 여권은 성 YOO, 이름 Steve Seung Jun으로 표기되었습니다. 본인의 정체성과 관계 없이 미국의 현지 법령상 "스티브 승준 유"가 맞습니다. (+추가적으로 국민 감정은 고려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위키백과는 정치적으로 중립입니다.) --Takipoint123 (💬) 2024년 10월 16일 (수) 12:10 (KST)답변
@Takipoint123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본명은 "스티브 승준 유"가 맞긴 한데, 문서 제목을 '유승준'과 '스티브 유/스티브 승준 유' 중에서 어느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관해서는 살짝 고민이 있긴 합니다. 백:중립에 따라 국민 감정과 같은 주관적인 요소들을 배제하고 그 인물의 객관적인 정보 그대로 보았을 때는 '스티브 유/스티브 승준 유'로 문서 제목을 설정하는 것이 더 적합하겠지만 만약 "유승준"을 예명으로 본다면 '유승준'도 문서 제목이 될 수 있긴 해서 어느 것을 선택해야 될 지 고민이네요.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0월 18일 (금) 04:28 (KST)답변
비슷한 사례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이름은 사실 "로버트 존 다우니 주니어"이지만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죠. 비슷하게, 통용표기에 관련해서는 표제어에 적용되지, 문서 첫 문장 소개로는 객관적이고 법적인 사실이 기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적법에 따라 국적이 상실된 유승준의 문서 제목을 굳이 유승준으로 고집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Takipoint123 (💬) 2024년 10월 18일 (금) 13:44 (KST)답변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재 해당 인물의 국적, 여권에 적힌 공적 정보와 같은 객관적 정보, 스티브 유의 현재 행적을 활동으로 생각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는 점, 스티브 유는 현재 가수 '유승준'보다는 병역 기피자 '스티브 유'로 언론에서 더 조명되고 있다는 점, "유승준"을 문서 제목으로 사용할 수 있긴 하나 이러할 경우 백:편집 지침에 따른 개요 첫 문장의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이 문서의 제목을 '스티브 유/스티브 승준 유'로 하되, 다른 문서에서의 링크 삽입의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문서 제목을 '스티브 유'로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시 제 생각에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다른 분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0월 19일 (토) 20:50 (KST)답변
애매한 문제네요... 통용 표기의 경우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그렇다면 문서 제목과 개요 첫 문장(분명)이 맞지 않은 백:편집 지침에 저촉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위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현재 대한민국 국적이 상실되고 법적 이름(본명)도 영어식으로 바뀐 완전한 비대한민국 시민인 상태에서 이제는 본명에서 예명이 된 한국어식 이름으로 그를 칭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의 측면에서 볼 때 자연스럽진 않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토론에 참여해주신 분들께서 "스티브 유"보다는 아직 "유승준"이 문서 제목으로 더 적절하다라고 의견들을 주신 상황이고, "유승준"을 소위 활동명으로 볼 경우 추성훈처럼 문서 제목으로의 당위성이 성립해 유승준으로 문서 제목을 정해도 반드시 틀린 것만은 아니게 되네요...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0월 21일 (월) 22:54 (KST)답변
미들네임을 뺀 영어명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압도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데도 본명의 일부를 제외하여서, 당사자에 대한 정치적인 판단을 넣는 것은 중립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개요 첫 문장은 스티브 승준 유로 해야 당위성이 높습니다. Juiceyoung (토론) 2024년 10월 22일 (화) 22:30 (KST)답변
알고 있습니다. 생각하신 것처럼 "당사자에 대한 정치적인 판단"은 여기에서 전혀 고려되지 않습니다. 영어권의 경우 이름 표기의 편리성을 위해 본명에서 가운데 이름을 제외하고 첫 번째 이름과 성만으로 이름을 불러주는 경우는 아주 많고 이를 반영해 문서 제목을 본명 전체가 아니라 축약형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도널드 트럼프, 데이비드 베컴 등 관련 사례들은 많습니다.) 저는 해당 인물의 이름에 관한 객관적인 정보 외에 백:편집 지침 등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모두 고려하고 있습니다.
만약 몇몇 분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개요 첫 문장을 본명을 따라 '스티브 승준 유'로 시작해야 한다고 하시면 백:편집 지침#첫 문단 속 내용과 충돌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그렇다면 편집 지침과 위키백과의 정확한 정보 전달 원칙을 동시에 지키기 위해서는 문서 제목을 바꾸는 것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죠.(개인적으로 제가 원하는 방안입니다만) 다만 토론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문서 제목 변경에 관해 아직 유보적인 입장인지라 위에서 언급한 제1안 속 내용을 기반으로 문서를 수정한 것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0월 22일 (화) 23:0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