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년 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전2008-09년 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전은 2009년 2월 24일에 시작하여, 5월 27일에 로마의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종료되었다. 이 토너먼트전은 조별 리그전의 각조 상위 두 팀씩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결승전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는 2차전으로 홈과 원정으로 진행된다. 2차전 결과를 합산하여 더 높은 득점을 올린 팀이 다음 단계로 올라간다. 득점이 같을 경우 원정골이 더 많은 팀이 올라간다. 원정골까지 같다면, 30분의 연장전을 진행하여 진출팀을 가린다. 연장전에서 넣은 골마저 동일하다면, 원정팀이 다음 단계로 진출한다. 만약 연장전에서 득점이 없었다면 승부차기로 결정한다. 16강전에서는 한 조의 1위팀과 다른 조의 2위팀과 맞붙는다. 단, 16강전에서는 같은 국적의 클럽팀끼리는 맞붙지 않는다. 8강전부터는 같은 국적의 팀끼리도 경기가 가능해진다. 결승전에서는 단판 승부로 중립지역에서 열린다. 정규 시간 중에 넣은 골이 같다면 연장전이 펼쳐지고, 이마저 같다면 승부차기로 이어진다. 대진표
16강전UEFA 챔피언스리그의 16강전 대진은 2008년 12월 19일에 UEFA 서기장인 데이비드 테일러와 이번 대회 결승전 대사인 브루노 콘티의 감독하에 결정되었다. 16강전의 1차전은 2009년 2월 24일과 25일에 열렸고, 2차전은 3월 10일과 11일에 열릴 예정이다.[1]
1차전
2차전합계 3–2 로 비야레알이 8강전에 진출함. 합계 5–0으로 리버풀이 8강전에 진출함. 합계 12–1 로 바이에른 뮌헨이 8강전에 진출함. 합계 3–2 로 첼시가 8강전에 진출함. 합계 2–2 로 포르투가 원정 다득점으로 8강전에 진출함. 합계 6–3으로 바르셀로나가 8강전에 진출함.
합계 1–1, 승부차기 결과 7–6으로 아스널이 8강전에 진출함. 합계 2–0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강전에 진출함. 8강전
1차전2차전합계 7-5 로 첼시가 준결승전에 진출함. 합계 5-1 로 바르셀로나가 준결승전에 진출함. 합계 4-1 로 아스널이 준결승전에 진출함. 합계 3–2 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준결승전에 진출함. 준결승전
1차전
2차전합계 4-1 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승전에 진출함. 합계 1-1 로 바르셀로나가 원정 다득점으로 결승전에 진출함. 결승전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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