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텔리파아트 충돌
2019년 텔리파아트 충돌은 터키 및 터키 지원 자유 시리아군과 시리아 민주군의 인민수호부대가 시리아 알레포 주의 텔리파아트에서 충돌한 사건이다. 터키군이 초기에 인민수호부대를 몰아내고 마을을 점령했으나, 시리아 민주군의 거센 저항으로 터키군과 터키 지원 자유 시리아군은 물러났다. 배경인민수호부대와의 대치 중 터키군 병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으면서 2019년 5월 4일 터키 국방부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23명의 인민수호부대 대원들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사건 이후 리우터는 터키가 "필요하다면" 더 큰 작전을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5] 작전의 목표는 터키군과 자유 시리아군에 대한 텔리파아트 지역의 반란 공격들을 멈추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7] 전투2019년 5월 4일, 터키 지원 자유 시리아군은 인민수호부대에 맞서 텔리파아트 지역에서 작전을 개시하였다고 선언했다. 터키 지원 자유 시리아군은 초기에 3개의 마을을 점령했다.[8] 마을들을 점령한 이후 터키 지원 자유 시리아군은 "우리들의 열망은 텔리아파트와 그 너머에 있는 곳까지 도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9] 그러나 이후 시리아 민주군의 거센 포격과 마을 내에 위치한 수많은 지뢰들로 인해 터키 지원 자유 시리아군과 터키군은 철수할 수 밖에 없었고, 쿠르드 군대는 3개의 마을을 모두 재점령했다.[6][10] 다음 날, 터키와 러시아가 합동 비무장지대를 수립하기 위한 협상을 개시하기 위해 공세는 취소되었다.[1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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