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계 올림픽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2020년 하계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m는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2021년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1][2] 배경남자 자유형 100m 경기는 이번 대회가 28번째로, 초대 올림픽부터 시작되어 1900년 파리 올림픽을 제외하고 매 대회마다 치러져 온 종목이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호주의 카일 차머스가 이번 대회에도 출전하며, 5위를 기록한 영국의 던컨 스콧과 6위인 미국의 케일럽 드레슬도 참가한다. 드레슬은 2017년과 2019년 세계 선수권 2연패를 달성한 세계챔피언이며, 차머스는 2019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예선남자 자유형 200m 종목의 예선기준 기록은 48초 57이다. 공인 예선대회에서 해당 기록에 도달한 선수라면 각 국가 (NOC)당 두명까지 자동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얻게 된다. 이 예선기록에 따라 출전권을 모두 배분했음에도 자리가 남으면 올림픽 선발 기록인 50초 03을 적용, 해당 기록을 달성한 선수를 세계랭킹순으로 나열해 남은만큼 배분한다. 수영 전 종목 진출에 실패한 국가라도 초청 대표로 나설 수 있다.[2] 경기 방식경기는 예선, 준결선, 결선의 세 라운드로 구성된다. 예선 랭킹에서 16위 이내에 오른 선수는 준결선에 진출한다. 또 준결선 랭킹에서 8위 이내에 오른 선수가 결선에 진출한다. 경기 중에 동일한 기록이 발생한다면 해당 선수들만 모여 다시 경기를 펼치는 스윔오프 (swim-off) 경기가 진행된다.[3] 기록이번 대회 이전의 세계기록과 올림픽 기록은 다음과 같다.
다음은 이번 대회에서 세워진 신기록이다.
일정지난 대회들과는 달리 이번 대회는 3일 연속 걸쳐 매 라운드가 따로 진행된다.[1] 모든 시간은 일본 표준시 (UTC+9, 한국 시각과 동일) 기준.
결과예선상위 16위 이내에 든 선수가 준결선에 진출한다.[4]
준결선상위 8위 이내에 든 선수가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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