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OFC 챔피언스리그
2021년 OFC 챔피언스리그(2021 OFC Champions League)는 OFC 챔피언스리그의 20번째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태평양 전역의 국경 폐쇄로 인해 늦어도 7월 1일 이전에 개최될 예정이었다.[1] 2021년 6월 4일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은 대회가 취소되었고, 2년 연속으로 우승팀은 없다고 발표했다.[2] OFC는 2021년 8월 3일 개최된 집행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원래 2021 O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참가해야 할 2021년 FIFA 클럽 월드컵에,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성적이 가장 뛰어난 오클랜드 시티가 대표로 참가하는 것으로 확정지었다.[3] 2019 시즌 우승팀인 이엥겐 스포르는 2020 시즌이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취소되며 디펜딩 챔피언 자격을 유지했지만, 결선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였다.[4] 참가 팀오세아니아 축구 연맹에 소속된 11개국 18개 팀이 참여한다.
일정이 대회는 원래 2021년 1월에서 5월 사이에 열릴 예정이었으며, 사모아에서 예선 라운드는 1월에, 조별 리그는 2월에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20년 11월 5일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2021년 7월 1일보다 일찍 시작할 수 없다고 발표했고[1], 2021년 3월 4일에는 2021년 10월 31일까지 피지에서 집중 개최 방식으로 결선 토너먼트가 단판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10] 그러나 이 대회는 태평양 전역의 국경 폐쇄로 인해 최종적으로 취소되었다.[2] 팬데믹 이전의 이 대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11]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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