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5년 OFC 챔피언스리그
2015년 O-리그 또는 2015년 Fiji Airways OFC 챔피언스리그로도 알려져 있는 2014-15년 OFC 챔피언스리그(2014-15 OFC Champions League)는 오세아니아 국가의 최정상 팀이 참가하는 14번째 대회이자 현재의 OFC 챔피언스리그 구성으로는 9회째를 맞는 오세아니아 국가들의 클럽대항전이다. 오클랜드 시티가 결승전에서 팀 웰링턴을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4 – 3으로 승리하면서 5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팀은 2015년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게 되고, AFC의 두 팀과 다른 지역 연맹의 두 팀, 즉 네 팀의 초청팀과 결승 진출에 성공한 오클랜드 시티와 팀 웰링턴을 포함해 총 여섯 팀이 2015년 11월 9일에서 11월 17일까지 열릴 예정인 2015년 OFC 프레지던트컵에 참가하게 된다.[1][2] 개최 도시 및 경기장
참가 팀총합 15개 팀이 참여한다. OFC 챔피언스리그 2013-14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4개의 협회 (피지, 뉴질랜드, 타히티, 바누아투)에게는 출전권을 각각 두 장씩, 그리고 다른 3개의 협회 (누벨칼레도니,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에게는 출전권을 각각 한 장씩 배분한다. 이렇게 출전하는 11개 팀은 조별 리그로 바로 직행한다. 그리고 나머지 4개의 협회에서 ((아메리칸사모아, 쿡 제도, 사모아, 통가) 출전하는 팀은 예선 라운드를 거쳐서 조별 리그에 직행하는 한 팀을 선발한다.
일정이 대회의 일정은 아래와 같다.[2] 이번 대회의 준결승과 결승은 홈-원정 2연전 대신에 피지에서의 단판 승부로 결정된다.[3]
예선 라운드예선 라운드의 모든 경기는 10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사모아에 있는 아피아에서 열렸다. 모든 시간은 현지 시간을 따른다. (UTC+14). 대진과 일정은 2014년 9월 2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OFC 본부에서 결정되었다.[4] 4개의 팀은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조 1위는 조별 리그에 자동 진출한 11개 팀과 함께 조별 리그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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