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하계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2024년 하계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은 2024년 하계 올림픽 양궁 5개 종목 중 하나로,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2024년 7월 25일 랭킹 라운드전이, 2024년 8월 2일 본선 경기가 치러진다. 예선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팀 (금, 은, 동)은 올림픽 본선의 국가별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개최국 프랑스는 자동 진출이 보장되므로,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획득하였다면 4위 팀에게 자리가 돌아간다. 여기에 2022년 아시안게임, 2023년 유러피언 게임, 2024년 팬아메리칸 게임의 3대륙 대회에서 남녀 단체 리커브 종목에서 우승한 3개 팀이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다. 또한 2024년 중순에 진행된 최종 올림픽 예선 토너먼트전 (FOQT)에서 남녀 단체전 3위팀까지 진출할 수 있으며 이 역시 개최국 프랑스가 진출권을 확보했을 경우 그 출전권이 후순위로 양보된다. 나머지 출전권은 예선 토너먼트전 직후 세계랭킹에 따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비진출 국가 2개국에 출전권이 돌아간다. 경기 방식남녀 양궁 선수를 모두 출전시킨 국가의 경우 남자 최고점수와 여자 최고점수를 합산해, 혼성 단체경기에 출전할 16팀을 결정하는 동시에 상위 16팀 시드를 배정하게 된다. 혼성 단체전은 랭킹 라운드전에서 상위 16개 시드를 배정받은 팀의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전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남녀 단체전과 마찬가지로 팀원당 2발, 총 4발로 구성되며 4세트만 진행한다. 일정모든 시각은 현지 시각 (UTC+2) 기준이며, 한국 시각보다 7시간 늦다. 혼성 단체전은 이틀에 걸쳐 치러진다. 랭킹라운드는 본선에 앞서 선수 개개인이 216발을 쏘아 순위를 결정하는 예선 성격의 경기로, 이 결과에 따라 대진표가 결정된다.[1]
경기 결과랭킹 라운드전남녀 선수 최소 1명을 확보한 국가는 27개국으로 집계됐다. 이 국가들 가운데 각 국가별 남녀 최고점수를 합산한 뒤, 총점 16위 이내에 든 국가가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대한민국의 김우진과 임시현 선수가 총점 1380점을 기록, 올림픽 신기록을 경신했다.
대진표
각주해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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