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설립된 K3리그는 2016년까지 통합된 채 운영되었지만 2017년부터 4부리그인 어드밴스와 5부리그인 베이직으로 분리되어 운영되기 시작했다. 2016시즌 기준 상위 12개팀은 어드밴스리그에서 2017시즌을 시작하고 남은 구단과 신생 구단은 베이직리그에서 2017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K3리그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달성한 구단은 포천 시민축구단으로 총 6차례 정상에 등극했으며, 2017년 우승으로 최초 3연속 우승 구단이 되었다. 경주 시민축구단이 3회 우승하였고, 화성 FC는 2회 우승하였으며, 서울 유나이티드, 양주 시민축구단이 각각 1차례씩 우승컵을 차지했다. 역대 각 시즌별 정규리그의 우승 및 준우승 구단과 참가 팀수 및 대회 명칭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