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주니어
K리그 주니어(K League Junior)는 K리그 클럽 U-18 유소년팀들의 리그를 말한다. K리그 주니어는 프로축구단의 유소년 클럽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하여 2008년에 출범하였는데 프랜차이즈 제도가 처음 시행된 1987년[1] 이후 신범철(부산)[2] 이동국 (포항)[3] 등 몇몇 선수를 빼면 홈팀에 해당 지역 선수가 거의 없었던 것이 컸다. 2008년 8개 팀으로 시작하여, 2016년 현재는 23개 팀으로 늘어났다. 리그 상위 6개 팀들은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고등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SBS가 후원하여 SBS 고교클럽 챌린지리그로 불리었으나, 2012년부터 아디다스가 후원하여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로 공식 명칭이 바뀌었다. 2013년부터는 부천 FC 1995 U-18팀이 참가하면서 16개팀에서 17개팀으로 늘어났고, 예년과 달리 지역별 조편성을 하지 않고 풀리그 방식으로 총 136경기를 치른다. 2014년부터는 K리그 주니어로 리그 명칭을 변경하고 참가팀도 21개팀으로 늘어났다. 2016년부터는 서울 이랜드 FC U-18팀이 참가하면서 22개팀에서 23개팀으로 늘어났다. 역사대회명칭 변천사
참가 클럽A조
B조
과거
역대 기록시즌별 우승 클럽 및 개인 수상
클럽별 우승 횟수
†. 2015년부터 K리그 주니어는 참여 클럽들을 A조와 B조로 나누어 전・후기 리그를 기록 승계 없이 별도로 개최하며, 개인상 역시 별도로 시상하고 있다. 따라서 전기 리그 결과 A조와 B조에서 (준)우승팀이 총 4팀이 나오며, 후기 리그도 마찬가지인 식이다. 이 표에서는 소속 조는 표시하지 않고 (준)우승했던 리그가 전기 또는 후기 리그였는지만을 "전기" 또는 "후기"로 표시한다.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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