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쓰 프루프
《데쓰 프루프》(영어: Death Proof)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감독과 각본을 맡은 2007년에 개봉한 액션 엑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이다. 영화는 스턴트용 차량 "데쓰 프루프"를 가지고 교통사고를 내 죽이기전에 젊은 여자들을 스토킹하는 커트 러셀이 연기한 사이코패스 스턴트맨을 중심으로 한다. 1970년대의 머슬카와 엑스플로이테이션 영화들을 오마주를 했고, 커트 러셀, 로사리오 도슨, 버네사 페를리토, 조던 래드, 로즈 맥고언, 시드니 타미아 포이티어, 트레이시 톰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조이 벨이 출연하였다. 《데쓰 프루프》는 "그라인드하우스"에서 엑스플로이테이션 영화들을 더블 픽쳐 상영을 하는 경험을 보여주기 위해, 《그라인드 하우스》라는 공동 제목하에 로버트 로드리게스의 《플래닛 테러》와 함께 더블 픽쳐의 일부분으로서 미국에서 개봉되었다. 영화들은 미국이외와 DVD에서 분리되어 개봉 및 발매되었고, 《데쓰 프루프》는 미국에서 2007년 9월 18일에 판매되었다. 이 영화는 2007년 칸 영화제에 황금종려상 경쟁 부문 영화로서 상영되었다. 줄거리영화는 "스턴트맨" 마이크라는 이름의 늙은 스턴트맨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그는 젊은 여성들을 표적으로 삼아 개조된 "절대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차로 살해한다. 영화의 첫 부분에서 마이크는 술집에서 만난 세 명의 친구, 알린, 샤나, 라디오 DJ 줄리아를 쫓는다. 줄리아의 생일 파티를 위해 술집에 모인 이들은 줄리아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 즉석에서 알린의 랩 댄스를 얻게 된다. 알린은 마이크의 차를 보고 수상쩍어하지만 그에게 랩 댄스를 해준다. 나중에 줄리아의 옛 친구 팸이 마이크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게 되는데, 마이크는 그 차가 운전자를 제외하고는 "절대 안전"하다고 말하며 팸을 죽인다. 이후 마이크는 줄리아 일행의 차를 들이받아 일행 모두를 살해한다. 마이크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아 살인 혐의로 기소되지 않는다. 14개월 후, 메이크업 아티스트 애버내시, 스턴트 드라이버 킴, 배우 리 세 명의 여성이 영화 촬영 중 휴식 시간을 맞아 테네시 주를 여행한다. 마이크는 이들을 지켜보고, 공항에서 친구이자 스턴트우먼 조이를 만난다. 조이는 1970년형 닷지 챌린저를 시험 운전하고 싶어하고, 차를 발견하여 시험 운전을 시작한다. 조이는 차 후드 위에 매달리는 '배의 돛대'라는 위험한 스턴트를 선보인다. 마이크는 이들을 공격하고 조이가 차에서 떨어지지만, 조이는 다치지 않았고, 이에 세 여성은 마이크를 추격하여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여성들은 마이크를 따라잡아 차를 들이받고 파이프로 폭행한 후, 그의 차를 전복시켜 마이크를 끌어내어 죽인다. 출연
외부 링크 |
Portal di Ensiklopedia Du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