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가와 (열차)
다니가와 또는 타니가와(일본어: たにがわ)는 동일본 여객철도가 운영하는 조에쓰 신칸센에서 운행개시된 고속열차이다. 열차 등급을 표시하는 고유색은 빨간색이다. 다니가와의 유래는 다니가와 산에서 유래되었다. 역사일본국유철도 시절1982년 11월 15일에 일본국유철도에서 특급열차로 신설했다. 당시 도쿄 우에노에서 미나카미까지 운행했다.[1] 1997년 9월 30일에 조에쓰 신칸센의 명칭으로 선정되면서 기존에 운행했던 열차는 미나카미(일본어: みなかみ)로 변경되었다. 신칸센 시절1997년 10월 1일에 조에쓰 신칸센 개통과 함께 등급이 신설된 열차로 도쿄 ~ 에치고유자와를 운행했다.[1] 겨울에 한해서 갈라유자와까지 운행한다. 2001년에 E4계를 도입했다.[2] 2002년에 E2계를 도입했다가 2004년 3월 13일에 다이야 개정으로 운행을 중단했다. 같은 해 10월 23일에 발생한 니가타현 주에쓰 지진으로 인해 조에쓰 신칸센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같은 해 12월 28일에 임시 다이야 개정으로 복귀시키고 이후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같은 해 8월에 성수기를 맞이해 도쿄 방면 운행 시 임시 Max 다니가와를 운행했다. 이 열차는 다카사키에서 Max 도키와 중련해 도쿄까지 운행했다. 2007년에 전 차량 금연 정책 실시했다. 2012년에 E1계 차량이 퇴역하면서 E4계 차량으로 대체되었다. 2013년 다이야 개정으로 E2계 차량이 다시 도입되었다.[3][4] 같은 해 3월에 200계 차량이 퇴역되면서 일부 시간대에 E4계 운행으로 변경과 동시에 Max 도키 열차와 중련하는 경우 도쿄 방면 운행 시 다카사키에서 중련 운행 및 니가타 방면 운행 시 Max 다니가와의 경우 에치고유자와까지 운행하며 Max 도키의 경우 에치고유자와에서 분리해 니가타까지 8량 편성으로 운행하는 시간으로 변경되었다.[5] 2015년에 다이야 개정과 함께 차내 판매를 종료하였다.[6] 2017년 4월 동일본여객철도의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18년부터 E4계 교체와 동시에 E7계 차량 도입을 확정했고[7] 2019년 3월 16일부터 E7계 운행과 동시에 도키, 다니가와 노선에 그랜클래스 좌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8][9]
기타 유형Max 다니가와Max 다니가와(일본어: Max たにがわ)는 다니가와중 2층 차량을 이용하는 고속열차의 명칭으로 주로 E1계, E4계 차량을 의미한다. E4계의 경우 8량 편성과 2편성 중련 운행하는 유형이 있으며 그 중 16량 편성으로 운행하는 Max 도키 열차와 중련하는 경우 도쿄 방면 운행 시 다카사키에서 병결한다. 니가타 방면 운행 시 에치고유자와까지 운행하며 Max 도키의 경우 에치고유자와에서 분리해 니가타까지 8량 편성으로 운행했다. 운행 현황
정차역
운행 열차현재 운행하는 열차
퇴역 및 과거 운행 열차
객차 구성E7계[11]
각주
외부 링크
|
Portal di Ensiklopedia Du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