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테 (열차)
하야테(일본어: はやて)는 일본 도호쿠 신칸센·홋카이도 신칸센의 준 직통 방식 열차이다. 명칭은 '질풍'이라는 뜻의 일본어 단어인 하야테(일본어: 疾風)에서 따 왔다. 열차 등급을 표시하는 고유색은 녹색이다. 역사2002년 12월에 모리오카 ~ 하치노헤까지 연장이 개통되면서 운행에 들어갔다.[2] 2003년에 모리오카 ~ 하치노헤 구간에 271호 열차 운행을 시작했다. 2005년 열차시간표 개정으로 속달 야마비코(일본어: 速達 やまびこ) 폐지와 동시에 도쿄 ~ 모리오카 구간을 운행하기 시작했다.[3] 2007년 3월에 전 차량 금연 정책 실시했다. 같은 해 8월에 센다이 ~ 우에노 구간의 임시 열차를 운행에 이어 같은 해 12월에 도쿄 ~ 센다이를 오가는 임시 열차를 운행했다. 2008년에 센다이 ~ 도쿄간 왕복 1회가 신설되었다. 2009년 3월 시간표 개정으로 도쿄 ~ 센다이간 왕복 1회가 신설과 동시에 모든 열차가 오미야에 정차했다. 2010년 12월에 센다이 ~ 도쿄간 왕복 1회가 감축되었다.[4][5] 2011년 3월에 하야부사의 개통으로 도쿄 방면 운행 시 왕복 1회가 모리오카로 단축되었고[6] 같은 해 11월에 E5계 차량 도입과 동시에 그랜클래스 좌석을 도입 및 고마치와 중련 운행을 시작했다.[7] 2013년 9월에 E2계 0번대, E3계 0번대 중련 운행을 종료했다.[8][9] 2014년 3월에 시간표 개정으로 고마치 등급과 중련 운행을 종료했다. 2015년에 다이야 개정과 함께 그린차 서비스를 종료하였다.[10] 2016년 3월 26일 홋카이도 신칸센 개통에 따라, 모리오카에서 발착하여 신아오모리 방향으로 운행하는 열차와 홋카이도 신칸센 구간만 운행하는 차량의 명칭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11] 2018년 3월 17일 시간표 개정으로 도쿄 ~ 모리오카 구간 운행 시 4회는 하야부사로 변경되면서 현재는 1회만 운행했으나[12][13] 2019년 3월 16일 시간표 개정으로 하야테 119호(도쿄 ~ 모리오카)가 하야부사로 통합되면서 모리오카 이남 구간 및 E2계 운행 종료되었고[14] 이와는 별도로 홋카이도 신칸센 구간에 한해 차내 판매가 중단되었다.[15] 운행 현황
정차역2019년 3월 15일까지 도호쿠 신칸센의 하야테는 도쿄에서 발착하여, 우에노, 오미야, 센다이에는 반드시 정차하며 모리오카가 종점이다. 또한 신하코다테호쿠토에서 출발하는 열차의 경우 모리오카, 신아오모리까지 운행한다.
운행 열차현재 운행하는 열차
퇴역 및 과거 운행 열차
객차 구성E5계·H5계
같이 보기각주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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