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구치 쇼고
다니구치 쇼고 ( 유소년 경력2010년, 구마모토현 오오즈 고등학교를 거쳐 쓰쿠바 대학에 진학하였다. 1학년 시절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았으며, 장신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였다. 4학년 때는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재학 중이던 2013년 8월,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특별 지정 선수로 등록되었다. 또한, 2011년과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유니버시아드 일본 대표로 발탁되어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2011년 대회에서는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였다. 클럽 경력가와사키 프론탈레여러 클럽과의 경쟁 끝에 2014년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정식 입단했다.[1] 프로 데뷔전은 이전에는 경험이 없던 왼쪽 풀백으로 치렀으며, 이후 선발 명단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센터백으로도 활약하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며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8월 30일,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첫 골을 기록했다.[2] 2016 시즌에는 신입 선수인 나라 다쓰키와 에두아르두의 활약으로 인해 선발에서 제외되는 경기들도 있었다. 전년부터 이어지던 연속 풀타임 출전 기록은 끊겼으나, 시즌 도중 나라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다시 선발로 출전하게 되었다. 12월 29일, 천황배 준결승 오미야 아르디자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클럽 역사상 최초로 천황배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2017 시즌 3월 5일, J1리그 제2라운드 사간 도스전에서 J1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시즌 동안 팀 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리그 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클럽 최초의 J1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리그에서 7골을 기록했다. 2018 시즌에도 센터백으로서 전 경기에 출전하며 3골을 기록, 가와사키의 J1리그 2연패에 기여했다. 2019년 4월 10일, 울산 현대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어 교체 아웃되었으며, 본인의 요청으로 4월 14일 사간 도스전에서는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이로 인해 2014년 8월 30일 나고야 그램퍼스전부터 이어져 온 연속 출전 기록이 155경기에서 중단되었다. 이는 J1리그 필드 플레이어 기준 역대 2위 기록이다. 2020 시즌부터 주장으로 선임되었으며, J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활약을 펼쳤다. 또한, J1리그와 천황배에서 우승하며 더블을 달성했다. 2021 시즌에도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가와사키의 J1리그 2연패를 견인했다. 개인적으로도 2년 연속이자 통산 3번째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022년 12월 19일, 해외 클럽으로의 이적을 전제로 한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가와사키 퇴단을 발표했다. 알라이얀 SC12월 28일, 알라이얀 SC에 가입하는 것이 발표되었다.[3] 2023년 1월 6일, 리그 8라운드 알사일리야 SC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4] 2월 13일 알아흘리전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5] 신트트라위던 VV2024년 7월 19일, 벨기에 주필러 프로 리그의 신트트라위던 VV에 가입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인물구루마야 신타로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모두 같이 나왔으며, 프로 계약도 같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함께 체결하였다. 또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 첫 소집과 출전도 함께하였다. 개인 성적
수상 내역클럽가와사키 프론탈레
국가대표유니버시아드 일본 대표일본 대표개인
국가대표 경력출전 대회
경기 수
출전
득점
각주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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