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어: Selección de fútbol de Ecuador 셀렉시온 데 푸트볼 데 에콰도르[*])은 에콰도르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에콰도르 축구 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최근 남미 축구 강호로 손꼽히는 팀으로 1938년 8월 8일 볼리비아와의 국제 A매치 데뷔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현재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아타우알파를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국제 대회 경력2002년 대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현재까지 3번의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여 이 중 2006년 대회에서 사상 첫 16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코파 아메리카에는 28번 출전하여 이 중 2번의 대회에서 4위를 기록했지만 자국에서 열린 1959년 대회 당시 출전팀이 단 5팀에 불과했기 때문에 1993년 대회 4위가 사실상 에콰도르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2002년 대회에 초청팀 자격으로 출전하여 조별리그 D조에서 아이티, 캐나다와 1승 1패로 승률과 득실차에서 모두 동률을 이뤘지만 결국 동전 던지기에서 아이티와 캐나다에 밀려 조 최하위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팬아메리칸 게임에는 3번 출전하여 U-23 대표팀으로 출전한 2007년 대회에서 사상 첫 팬아메리칸 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기타 국제 대회 경력1995년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1999년 캐나다컵 국제축구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볼리바르 경기 대회에서는 성인대표팀과 연령별 대표팀(U-17, U-23)을 통틀어 7번의 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따냈다. FIFA 월드컵 (본선)
FIFA 월드컵 (예선)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북중미 대회이지만 에콰도르는 특별 초청팀으로 1996년~2005년 사이의 일부 대회에 참가했다.
주요 선수
역대 감독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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