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케냐 관계
대한민국과 케냐 관계는 1964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1] 2012년에는 9,400명의 한국인이 케냐를 방문했다. 이로 인해 한국은 인도, 중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케냐까지 네 번째로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게 되었다.[1] 국빈 방문2016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아프리카 순방의 일환으로 케냐를 국빈 방문했다.[2] 양국 관계 개선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협력 증진을 위한 수많은 협정이 체결됐다.[3] 2018년 이낙연 국무총리가 케냐를 방문했다. 그는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그들은 양국 관계의 심화와 무역 증대에 대해 논의했다.[4] 2012년, 김황식 국무총리가 케냐를 방문했다. 그는 음와이 키바키 대통령, 라일라 오딩가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1] 라일라 오딩가 총리도 2012년 한국을 방문했다.[5] 그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2022년 11월, 윌리엄 루토 대통령은 한국을 국빈 방문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6] 무역양국 간 상호교역은 302억 달러(약 3억3000만 달러) 규모다. 케냐가 한국에 수출하는 물품은 약 27억4000만 달러(약 3000만 달러)에 달한다. 한국은 케냐에 약 274억 달러(3억 달러)어치의 상품을 수출한다.[7] 2009년 케냐가 한국에 약 9000만 달러(100만 달러)어치의 커피를 수출했고, 2013년에는 5억4000만 달러(600만 달러)로 늘었다.[1] 케냐에서 한국으로의 주요 수출품은 담배, 커피, 고철, 원석, 화분, 향신료, 생선, 목제품, 수공예품, 맥주 등이다.[8] 한국에서 케냐로 수출하는 주요 품목은 철강, 플라스틱, 전기기계, ICT 장비, 화학제품, 고무제품, 제약, 자동차 등이다.[8] 양국은 무역 개선, 보조금 및 개발 지원 감독, 케냐와 한국에 대한 투자 촉진 및 보호, 이중과세 회피에 관한 양해각서(MOU)와 협정을 체결했다.[7] FDI 및 인프라삼성, LG, 현대와 같은 많은 한국 기업들은 나이로비에 지역 본부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은 케냐에 TV 조립 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2012년 대우건설은 케냐 킬리피 현에 발전소를 건설하는 데 1190억 달러(약 13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9] 외교 공관대한민국은 나이로비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케냐에는 2007년 문을 연 서울에 대사관이 있다. 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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