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장관과 교육부장관 문서를 보니 아마 다른 문서들도 비슷한 편집을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총리가 되었든, 장관이 되었든, 수석들처럼 대통령의 지명 하나로 끝나는 직위가 아닌 이상 전임 정부의 각료들과의 동거는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습니다. 이는 당선인 시절을 가지지 못했던 현 대통령뿐만이 아닙니다. 전 정부도 출범하고 한 달이 지나도록 전임 각료들과 동거했으며, 그 이전에도 이런 일은 종종 있었습니다. 확실히 현 정부는 5월 10일에 출범하였고, 전 정부의 각료들이 새 대통령과 함께 국무회의에 참석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걸 하나하나 다 기술할 필요가 있을까요? 팩트. 네, 팩트 중요하죠. 하지만 새 정부가 출범하고 그에 맞춘 새로운 각료가 임명되기 전까지 물러나고 싶어도 물러날 수 없어서 자리를 지키는 것뿐입니다. 그 사람들을 굳이 '문재인 정부'의 각료들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타당할까요? -- 黑흑메기Sjsws1078 (토·기) 2017년 5월 12일 (금) 10:02 (KST)답변
비서실 관련해서
정책실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든 정책실장은 비서실장의 하부조직입니다. 대통령비서실 직제 제3조에서는 '대통령비서실장은 … (중략)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한다.'고 되어 있으며, 같은 영 제3조의2제1항에서는 '대통령의 국가정책 … (중략) 에 관한 사항을 보좌하게 하기 위하여 대통령비서실에 정책실을 둔다.'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비서실에 속하는 정책실은 비서실장이 지휘·감독하는 공무원에 포함됩니다. 또한 여기에서도 보이듯이, 소통수석이 강조한 것은 '비서실이라는 큰 틀 아래서 나란히 있다'는 것이 아니라 상호 간의 협조인 '체크 앤드 밸런스'입니다. 그리고 과학기술보좌관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간사위원을 겸임한다는 내용이 아직 법적으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개정된 뒤에 수정해주세요. -- 黑흑메기Sjsws1078 (토·기) 2017년 5월 13일 (토) 23:30 (KST)답변
의견 철회하겠습니다. 사실 중간고사가 끝나고 미친 듯이 레포트가 쏟아지는 와중에 신경이 예민해져있었는데 제발 조별과제 좀 대규모 개각을 하면 항상 청문회가 진행도 되기 전에 문서를 편집하시는 분들이 있어 강경대응을 했습니다. 그 와중에 귀하에 대해서도 조금 적대적으로 대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실 장차관 관련 문서에서 다른 다중계정과도 트러블을 일으켜서 아예 이쪽은 한동안 신경을 끄는 것이 좋겠다싶기도 해서 든 생각이기도 합니다. 다만, 의견은 철회하지만 주장은 딱히 바뀌지 않았다는 점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여담이지만 국무총리 문서에서 정부가 바뀔 때 잔여 임기를 새정부에서 마친 총리들이 많습니다. 모르셨던 건지, 일부러 편집을 안하셨던 건지는 모르지만 혹시 관심 있으시면 수정해주세요. 저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黑흑메기Sjsws1078 (토·기) 2017년 5월 14일 (일) 14:17 (KST)답변
「옛-」이라는 관형사(연체사)는 「옛날」「옛말」「옛사람」「옛것」과 같이, 하나의 단어로 인식되는 경우 붙여씁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옛한글」과 「옛 한글」을 혼용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사용빈도가 높은 「옛한글」로 가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䍗·綿2017년 12월 28일 (목) 02:37 (KST)답변
예,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용 빈도가 높은 것을 대표로 한다'는 원칙에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옛한글'이 '옛 한글'에 비해 크게 두드러져 보일 정도로 더 많이 사용되는 것이 맞다면, 다시 편집을 되돌리는 것에 동의합니다. --Nuevo Paso (토론) 2017년 12월 28일 (목) 03:18 (KST)답변
우리말큰사전에서는 '옛-'을 매김씨(관형사)로도 보고 앞가지(접두사)로도 보고 있습니다. '옛한글'이라는 말이 학술 용어로 쓰이고 있으므로, '옛한글'이 '옛 한글'보다 적게 쓰이더라도 붙여 쓸 수 있습니다. '옛한글 부호계'나 '옛한글 자판' 등의 '옛한글'은 학술 용어로 볼 수 있고, '옛 한글의 모습'으로 띄어 쓰고 띄어 읽는다면 학술 용어 '옛한글'과 무관하게 '옛적의 한글 모습'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홍수를 뜻하는 '큰물'을 띄어 쓰지 않고 붙여 쓰는 것이 이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팥알 (토론) 2018년 1월 24일 (수) 14:04 (KST)답변
@ChongDae: 알겠습니다. 'picture of the day'를 '오늘의 그림'으로 번역한 것에 대해서 새롭게 문제제기를 하려면 위키백과토론:오늘의 그림에서 토론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사랑방에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그림'이 적절한 번역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어권 사용자들은 그림(絵 or 絵画)이라고 하지 않고 오늘의 한 장(今日の一枚)이라고 아예 의역을 했고, 중국어권 사용자들은 그림(画 or 图画)이라 하지 않고 사진이나 그림 등을 총칭하는 도편(图片)이란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이렇게 한 이유는 picture of the day 선정의 그 대상이 그림(페인팅, 드로잉 등)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Nuevo Paso (토론) 2020년 1월 30일 (목) 16:11 (KST)답변
안녕하세요? 4월 20일의 요청을 처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백여 개의 문서를 사람이 일일이 편집해야 하는 큰 부담을 덜었습니다. 다만 제가 가능한 모든 경우를 봇 편집 요청에 제시했다고 생각했는데, 특수:차이/26328038(관할 변수에 링크가 없음)이나 특수:차이/26359201(관할 변수에 여러 이름이 기재됨) 등 제가 요청한 대로는 봇으로 편집할 수 없었던 수십 건의 편집을 수동으로 하신 것을 보고, 조금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현재 이 봇 편집의 후속 조치로 프토:철도#오사카 메트로 노선 문서의 표제어 관련에서 토론이 진행 중인데, 혹시 참여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감사합니다. --吳某君 (토·기) 2020년 5월 1일 (금) 00:46 (KST)답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죄송한 마음은 가지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하기 마련이고 누군가가 놓친 부분을 또 다른 사람이 잡아주는 게 곧 집단 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불편했던 점은 없었고 오히려 요청 사항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작업하기 편했습니다. 말씀하신 토론에서는 오모군님의 의견(오사카시 고속 전기궤도 XXXX 선 -> 오사카 메트로 XXXX선으로 표제어 이동)에 동의합니다. --Nuevo Paso (토론) 2020년 5월 1일 (금) 01:54 (KST)답변
안녕하세요. PAWS 사용법은 mw:Manual:Pywikibot/PAWS 문서를 참조해 주세요……하고 끝내면 성의 없는 답변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부터 Z까지 포괄적으로 전부 알려드리는 건 힘들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물고기 여러 마리를 잡아준 경우와 내가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물고기 한두 마리를 낚은 경우 중에서 당장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전자겠지만 낚시 노하우를 실질적으로 터득하는 것은 후자일 겁니다. 저도 배움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우스울 수도 있겠습니다만, Gomdoli4696님께서 스스로 익히며 봇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이 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대하신 답변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Nuevo Paso (토론) 2020년 5월 11일 (월) 13:08 (KST)답변
저는 세기를 올라가면서 작업하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세기의 출생/사망을 한꺼번에 처리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1세기 사망->1세기 출생->2세기 사망->2세기 출생 순으로..) Nuevo Paso 님은 21세기부터 내려오면서 작업하면 되지 않을까요? 일단 지금 돌리시는 3세기 출생 분류만 마저 정리해주시고 작업해 주세요. -- ChongDae (토론) 2021년 7월 22일 (목) 10:24 (KST)답변
위에서 내려온다면 출생 분류를 먼저 처리해주세요. "21세기 사망"을 처리하면 20세기에 태어나 21세기에 사망한 다수가 "20세기 출생" 분류 처리할 때까지 붕 떠요. 21세기 출생 -> 21세기 사망 -> 20세기 출생 -> 20세기 사망 식으로 가는게 중간 단계의 빨간 분류를 최소화할 수 있을듯 싶네요. -- ChongDae (토론) 2021년 7월 22일 (목) 12:50 (KST)답변
알겠습니다. 출생 먼저 하는 게 맞네요. 지금 이미 시작한 21세기 사망을 중간에 끊는 것도 이상하니 일단은 예외적인 느낌으로 {21C 사망 -> 20C 출생 -> 21C 출생} 순으로 하겠습니다. 21세기 출생은 항목 수가 비교적 적어서 이렇게 해도 될 듯해요. 그리고 나서부터는 출생-사망 순서로 하겠습니다. --Nuevo Paso (토론) 2021년 7월 22일 (목) 16:2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