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슬란무라트 아마노프
아르슬란무라트 아만미라도비치 아마노프(투르크멘어: Arslanmyrat Amanmyradowiç Amanow, 1990년 3월 28일~)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축구 선수로 현재 FK 아르카다그에서 미드필더로 활동 중이며[1] 투르크메니스탄 대표팀의 주장이자 팀내 국제 A매치 최다 출전자이다.[2] 어린 시절아르슬란무라트 아마노프는 마리주의 바이라말리에서 태어났으며, 아시가바트 체육 학교 재학 시절에 축구를 시작하였다. 클럽 경력아마노프는 FC 아시가바트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그곳에서 첫 2년 간 활동하였다. 이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FC HTTU 소속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2012년에는 카자흐스탄의 클럽인 FC 오크젯페스에서 11경기를 뛰며 1득점을 기록하였다.[3]이후 2013년에 FC HTTU로 복귀했다. 2014년 3월에는 카자흐스탄 프리미어리그의 FC 이르티시 파블로다르와 계약하였다.[4] 그는 이르티시에서 1시즌을 보내고 나서 2014년 12월에 클럽을 떠났다.[5] 그는 이 클럽에서 24 경기에서 1 득점을 기록하였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우즈베키스탄의 FC AGMK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54경기에 출전하여 8득점을 기록하였다. 2017년에는 알틴 아시르 FK에서 활동하였고, 2018년에는 또 다른 우즈베키스탄 클럽 FK 부호로와 계약하였다. 2019년 1월 31일 우즈베키스탄 리그 우승팀인 PFC 로코모티프 타슈켄트와 계약한다고 발표되었다.[6] 2020년 겨울에는 예전에 활동한 적 있는 FC AGMK와 1년 계약을 맺었다.[1] 2021년 1월에는 FC 소그디아나 지자흐와 계약하였다.[7] 7월에는 소그디아나와의 계약이 상호 합의에 의하여 종료되었다.[8][9] 그는 고국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돌아와서 아할 FK에 입단하였다.[10][9] 국가대표팀 경력![]() 2009년부터 투르크메니스탄 대표팀 선수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그 해 10월 베트남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A매치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2010년 2월 2010년 AFC 챌린지컵 준결승전인 타지키스탄과의 경기에서 국가대표 첫 골을 넣었다. 2010년 11월에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0년 아시안 게임에 참가했다. 그는 베트남과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면서 대표팀의 16강 진출에 기여했으나 투르크메니스탄은 16강전에서 태국에게 0-1로 패하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8년 12월 2019년 AFC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투르크메니스탄 대표팀 최종 명단에 발탁되었다. 1월 9일 일본과의 아시안컵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전반 27분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투르크메니스탄 대표팀은 2-3으로 패했다. 아마노프는 현재까지 A매치 54경기에 출전하여 10골을 득점하여 투르크메니스탄 국가대표 선수 중 최다 A매치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통계국가대표
통계 자료는 2019년 11월 14일 기준으로 정확함[11] 국가대표 경기 득점득점과 결과 테이블에는 투르크메니스탄 국가대표팀의 득점을 먼저 기록하였다.[11]
수상아시가바트
HTTU
로코모티브 타슈켄트
투르크메니스탄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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