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축구 국가대표팀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어: منتخب عُمان لكرة القدم)은 오만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오만 축구 협회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1978년 이후부터 국제 경기 및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국가대표팀이 공식적으로 창설된 것은 1978년이지만 축구 협회가 정식으로 창설된 것은 2005년 12월이며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을 홈 그라운드로 사용하고 있다. 국제 대회 경력현재까지 오만의 월드컵 본선 기록은 전무하며 그나마 2002년과 2014년 그리고 2022년 지역 예선에서 최종 예선까지 진출한 것이 현재까지 오만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최고 성적이다. 아시안컵 본선에는 4번 출전하여 이전 3번의 대회(2004년, 2007년, 2015년)에서는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참가국이 24개로 늘어난 2019년 대회에서는 1승 2패·F조 3위에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오만 축구 역사상 첫 메이저 대회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이뤄냈다. 아시안 게임에는 성인대표팀 시절 3번 출전하여 1998년 대회에서 16강에 올랐다. 1966년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했지만 리비아에 0-2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결국 기권을 선언했고 이후 2012년 대회까지 출전을 못하다가 2021년 대회를 통해 55년만에 출전하여 바레인과의 A조 최종전에서 3-0으로 꺾고 아랍컵 역사상 첫 승과 함께 사상 첫 8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기타 국제 대회 경력팬아랍 게임 축구에는 4번 출전하여 1999년 대회에서 8강에 올랐고 걸프컵에는 22번 출전하여 2009년 대회에서 사상 첫 국제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2번의 준우승(2004년, 2007년)도 차지했으며 또한 서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는 4번 출전하여 2012년 대회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FIFA 월드컵
UAFA 걸프컵
WAFF 서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주요 선수역대 감독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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