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축구 국가대표팀
![]()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은 인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전인도 축구 연맹에서 관리하며 아시아 전체에서는 전력이 약한 팀들 중 하나이지만 남아시아 내에서는 전력이 가장 강한 팀으로 손꼽힌다. '파란 호랑이들'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콜카타의 솔트레이크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프랑스와의 1948년 하계 올림픽 1라운드를 통해 처음으로 국제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국제 대회 경력현재 월드컵 본선 경험은 전무하며 그나마 200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1차 예선에서 3승 2무 1패·8조 3위를 기록하며 인도 축구 역사상 월드컵 지역 예선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1964년 AFC 아시안컵을 시작으로 총 5번의 아시안컵 본선에 올라 첫 출전한 1964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4번의 아시안컵 본선에서는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다만 2019년 대회 A조 첫 경기에서 동남아시아의 강호 태국을 4-1로 대파하면서 1964년 대회 홍콩전 이후 55년만에 아시안컵에서 1승을 추가했다. 2006년 AFC 챌린지컵을 시작으로 4번의 대회 중 총 3번의 대회에 출전하여 이 중 자국에서 열린 2008년 대회에서 사상 첫 AFC 주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성인대표팀으로는 11번 출전하여 1951년과 1962년 대회에서는 금메달, 1970년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고 U-23 대표팀으로는 5번 참가하여 2010년과 2022년 대회에서 16강에 올랐다. 1948년 하계 올림픽을 시작으로 1960년 대회까지 4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올라 이 중 1956년 대회에서 개최국 호주를 8강에서 4-2로 꺾고 아시아팀으로는 처음으로 준결승에 오르는 기록을 남겼다. 12번의 SAFF 챔피언십 중 무려 7번의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이 대회 최다 우승국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4번의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12번의 대회에서 모두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서 남아시아 축구 최강팀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기타 국제 대회 경력남아시아 경기 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네루컵에서도 3번의 우승을 거머쥐었고 콜롬보컵에서도 무려 4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메르데카컵 국제축구대회에서는 2번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17년 히어로 트라이네이션 시리즈와 2018년 인티컨티넨탈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기타 각종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들을 거두었다. FIFA 월드컵
유니폼 변천사홈원정
서드주목할 만한 선수역대 감독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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