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바르찰리
안드레아 바르찰리(이탈리아어: Andrea Barzagli, Ufficiale OMRI[1][2], 1981년 5월 8일 ~ )는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이다. 클럽 경력1998-99 시즌, 바르찰리가 처음으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클럽은 반프로 클럽인 론디넬라 칼초였다.[3] 이후 그는 2000-01 시즌에 세리에 B의 AC 피스토이에세로[3] 공동소유 계약을 맺으며 이적하였다.[4] 1년 후, 그는 세리에 C2의 론디넬라 칼초로 돌아갔다. 그는 이후 2001-02 시즌을 위해 아스콜리 칼초로 이적하였고,[3] 팀의 세리에 B 승격을 도왔다. 그는 아스콜리에 1년 더 잔류하였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2003년 7월, 그는 피아첸차로 공동소유 매각되었다.[5] 그는 AC 키에보베로나로 이적하며 2003년 8월에 1-1로 비긴 브레시아 칼초전에서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루었다.[3] 1년 후, 그는 US 팔레르모에 매각되었다. 바르찰리는 에우게니오 코리니가 논란을 일으키며 2007-08 시즌에 시칠리아를 떠나면서 팀의 주장이 되었다.[6] VfL 볼프스부르크2008년 그는 ACF 피오렌티나와 이적협상 마무리단계까지 돌입하였었다. 바르찰리는 피렌체 출신으로 일찌감치 이적에 흥미를 느꼈다.[7] 바르찰리의 에이전트는 언론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가 부탁한 것과 그들의 의견차는 좁아졌다. - £100,000의 가격. 안드레아는 피오렌티나에서 활동하기 위해 부를 거부하였으나, 그들은 우리의 부탁을 심사숙고하지 않았다."[8] 이후, 바르찰리는 푸스발-분데스리가의 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였고, 같은 국적의 크리스티안 차카르도와 한팀에 있게 되었다. 그는 등번호 43번을 받았다. 나중에 그가 피오렌티나의 £2.5M짜리 3년 계약을 무시하고 £1.2M의 5년 계약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9] 이적료는 €12.95M이었다.[10] 바르찰리는 2008-09 시즌 분데스리가의 거의 전경기 출장하였고, 팀은 첫 리그 우승에 성공하였다. 2010년 4월 4일, 그는 TSG 1899 호펜하임을 상대로 첫 골을 득점하여 4-0 승리를 돕기도 하였다. 유벤투스 FC2011년 1월 26일, 바르찰리는 VfL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세리에 A의 거함 유벤투스 FC와 €300,000 고정과 €300,000 옵션의 계약을 맺으며 이탈리아 무대로 복귀하였다.[11] 바르찰리의 볼프스부르크 계약은 본래 2011년 6월 30일까지 되어 있었다. 안토니오 콘테가 비안코네리의 사령탑으로 내정된 후, 바르찰리는 중추적인 4백들 중 한명이 되었고, 꾸준히 활약하며 국가대표팀에 다시 차출되었다. 그는 2012년 5월 13일에 팀의 첫 골을 아탈란타 BC와의 최종전에서 페널티로 득점하였다. 팀은 2011-12 시즌의 스쿠데토를 차지하였다. 그가 유벤투스에서 넣은 1골은 2012-2013 시즌, 아탈란타전에서 페널티킥으로 넣은 골이 유일하다. 바르잘리가 드디어 골맛을 또 봤다. 15-16시즌 28라운드 아탈란타전에서 골을 기록했다. 유벤투스 커리어 사상 2번째 골이다. 국가대표팀 경력바르찰리는 마르첼로 리피 감독의 호출을 받아 2004년 11월 핀란드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팀 경기에 처음으로 출전하였다. 그는 2006년 FIFA 월드컵의 최종 엔트리에 들었으나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하였고, 마르코 마테라치가 징계로 결장할 때 오스트레일리아와의 16강전과 우크라이나와의 8강전에 출전하였다.[12] 바르찰리는 UEFA 유로 2008 예선전에서 2-1로 승리한 스코틀랜드전을 포함한 6경기에 출전하였다.[13] 그는 UEFA 유로 2008의 본선에도 참가하였고 파비오 칸나바로가 6월 2일에 훈련에서 부상당하자 네덜란드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마테라치와 센터백 듀오로 출전하였으나, 0-3 대패를 막지 못하였다.[14] 바르찰리는 이후 키프로스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전에서 알레산드로 감베리니가 60초만에 부상당한 뒤 교체출장한 것에 그쳤다.[15] 2011년 10월 7일, 3년동안 출전기회를 못잡은 뒤, 그는 세르비아와의 UEFA 유로 2012 예선에서 선발출전 하였다. 2012년 6월 1일, UEFA 유로 2012를 앞두고 잔루이지 부폰이 모르간 데 산크티스와 교체된 뒤 처음으로 국가대표팀 주장완장을 찼다. 2012년 6월 18일, 바르찰리는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대신하여 아일랜드전에 출장하였다. 그는 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0 승리를 도우며, 팀의 8강행을 도왔다. 그는 2012년 6월 24일에 이어지는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도 출전하였고, 이 경기도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였다. 2012년 6월 28일, 그는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 2-1 승리를 도우며 다시 팀의 성공의 주역이 되었다. 출전 통계
경력
개인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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