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헤니오 메나
에우헤니오 에스테반 메나 레베코(스페인어: Eugenio Esteban Mena Reveco, 1988년 7월 18일 ~)는 칠레의 축구 선수로, 현재 칠레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와 칠레 국가대표팀에서 레프트 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클럽 경력메나는 산티아고 원더러스의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친 뒤, 2008년에 칠레 프리메라 디비시온 B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르었다. 2009년 10월 11일, 그는 산 마르코스 데 아리카전에서 프로 무대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1] 2010년 7월, 메나는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로 $500,000의 금액에 절반의 지분으로 이적하였다.[2] 메나는 간간히 출전하는데 그치며 첫 시즌에 주전을 확보하는데 실패하였다. 그러나, 2011년에 호르헤 삼파올리가 사령탑에 취임하면서, 메나는 라 U (La U) 팀의 주축 선수로 환골탈태하였다. 시즌 종료 후, 그는 코파 수다메리카나와 칠레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우승 주역이 되었다. 2013년 7월 3일, 메나는 브라질 세리 A 클럽 산투스와 바이아웃 조항을 걸고 1년 임대를 체결하였다.[3] 그는 짧은 시간 내에 주전을 확보하였고, 이듬해 6월 5일, 물고기 군단 (Peixe) 은 선수의 나머지 지분을 사들였다.[4] 국가대표팀 경력메나는 2009년 투르누아 에스푸아 드 툴롱에서 우승, 2010년 투르누아 에스푸아 드 툴롱에서 4위를 차지한 칠레 U-23 국가대표로 출전하였다. 2010년 9월 7일, 그는 1-2로 패한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팀 신고식을 치르었다. 2012년 3월 21일, 그는 적색 군단 (La Roja) 가 페루를 3-1로 꺾은 경기에서 대표팀 경기 첫 골을 기록하였다. 메나는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에 의해 2014년 FIFA 월드컵 최종 23인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그는 대회의 네 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하였다. 경력 통계클럽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
수상클럽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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