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사랑방

정리

저는 난독증이 심해져 정리가 없으면 토론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제 선에서 간단히 정리해두니, 오류가 있다면 백:과감히 고쳐주세요. --거북이 (토론) 2019년 10월 12일 (토) 18:33 (KST)답변

정리

  1. 위키백과:사랑방 (일반) -> 위키백과:사랑방으로 복귀 (2013년 7월 개편 이전으로 복귀) 컨퍼런스 참여자 다수의 동의
    1. 어지간하면 다 통합하자 사:twotwo2019 사:거북이
    2. 기술사랑방 유지 희망 사:-revi 사:jjw(동의 가능) 사:웬디러비 사:*Youngjin 사:twotwo2019
    3. 사랑방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보이나 1~2중 어느것에 동의하는지 모르겠음 사용자:Motoko_C._K., 사:trainholic
    4. 정책 사랑방을 제안 사랑방으로 변경 후 유지 희망 사:관인생략
  2. 신규사용자에게 너무 어려워서 채널을 쉽게 만들 필요가 있다. 다수의 동의.
  3. 백:자료 안내소도 질문방에 통합하자 사:trainholic백토:자료 안내소에서 토의 중
우선 제 주장을 추가하고, trainholic님의 의견은 자료 안내소를 질문방에 통합하자는 의견이라 수정했습니다. 또한 신규 사용자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채널이 (사용자 모임? 사랑방? 아니면 다른 무언가?) 어렵다는 건지 다수가 동의한 확실한 총의가 없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2일 (토) 21:28 (KST)답변
의견을 정리했습니다. 혹시나 본인 의견중 틀린게 있다면 본인이 수정 부탁드립니다.--*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01:51 (KST)답변
사랑방 통합 반대를 표명한 적은 없어 의견을 삭제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09:35 (KST)답변

사랑방 다시 통합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9년 제40주#사랑방 통합 토론에서 이어갑니다.

지난 컨퍼런스와 온라인 토론에서 의견이 모인 바에 아무튼 공식적으로 사랑방 통합에 대해 의견을 수렴해볼까 합니다.

현 사랑방 인터페이스는 실패했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논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백:사랑방 인터페이스 폐지
  2. 위키백과:사랑방 (일반) -> 위키백과:사랑방으로 복귀 (2013년 7월 개편 이전으로 복귀)
  3. 기술 사랑방 폐지? 기술 사랑방은 따로 유지?
  4. 정책 사랑방 폐지? -> 대다수 동의하는 것으로 보임: 참고: 2019년 정책 사랑방 색인
  • 반론: 정책 사랑방을 제안 사랑방으로 이름 변경하고 지켜보자 - 사:관인생략

일단 #1 ~ #2 에 대해서는 컨퍼런스 토론 참가자 분께서는 대체적으로 동의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 기술 사랑방 폐지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듯 싶습니다. 저 또한 기술사랑방은 명칭을 바꾸는 전제가 있더라도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당시 현 인터페이스로 바꾸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보존문서 1/2를 참조해주세요. 우선 현 사랑방 인터페이스를 2013년 7월 이전으로 되돌려야 할지 의견을 우선적으로 받고자 합니다. --*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7일 (월) 12:43 (KST)답변

초보자에게도 가독성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해보여요. 기술 사랑방의 경우 일반 사랑방에서 최대한 토론하되 기술과 관련해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이야기가 있다면 다른 토론란을 만드는 것도 좋고, 사:jjw님의 제안대로 틀:테두리를 사용하는 것도 좋고요. 정책 사랑방.... 따로 논다는 느낌이 너무 크고요, 백:전체의 가독성이 너무 낮아서 '같이 볼 수 있으니 오세요!'라고 하는 것의 의미가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trainholic (T, C) 2019년 10월 7일 (월) 12:46 (KST)답변
기술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입장에서 기술 사랑방은 유지하는 것이 편합니다. 일반 주제랑 합쳐지면 추적하기 복잡합니다. — regards, Revi 2019년 10월 7일 (월) 15:23 (KST)답변
사랑방에서도 주장하였지만 기술 사랑방은 토의보다는 기술적 문제 수정 및 공유에 가까운 내용이 많아 합쳐지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책 사랑방에 있어서는 이름 변경 등의 논의가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7일 (월) 17:09 (KST)답변
기술적 문제의 경우 봇 보존이 문제가 될수 있는데, 그 부분은 수정하면 됩니다. 어차피 제안하신 제안 사랑방으로 정책 사랑방 이름을 바꾼다 해도 기술적인 변경은 필요로 한 부분이고, 사랑방의 경우 (일반) prefix만 삭제하면 종전과 동일하게 구동하면 됩니다. 이미 기존 사랑방을 일반 사랑방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같은 절차를 거치지 않았나요. 일단 관련해서도 토론 서론에 추가해 두겠습니다. --*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8일 (화) 00:42 (KST)답변
제가 말씀드린 기술적 문제는 미디어위키의 기술적 문제에 대해 토의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이며, 기술적으로 문제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8일 (화) 10:50 (KST)답변

의견

  1. 테두리 틀을 쓰자는 이유는 별거 아니고 서로의 의견을 보다 쉽게 구분하자는 뜻입니다.
  2. 굳이 이런 튀는 테두리를 쓴 것은 테두리 틀이 생각 보다 자유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3. 모든 논의는 간략히 개조식으로 의견을 내 주시면 보기 더 쉽습니다.
  4. 사랑방이 나뉘어 있다 보니 아젠다가 주목받지 못하는 단점이 큽니다. 그래서 사랑방 + 질문방 정도로 통폐합 했으면 합니다.
  5. 기술방을 그대로 둔다면 사랑방 + 기술 토론방 + 질문방 으로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 Jjw (토론) 2019년 10월 7일 (월) 21:55 (KST)

테두리 틀을 달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이 사랑방 통합 토론과는 별개로 우선적으로 할수 있는 것부터 차근 차근 해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8일 (화) 00:45 (KST)답변

의견 기술 사랑방은 존치하되 정책 사랑방과 일반 사랑방을 합치고, 기술 사랑방의 이름을 다른 것으로 변경하기를 원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19년 10월 7일 (월) 22:32 (KST)답변

사랑방의 경우 제 의견도 웬디러버님과 같습니다. 또한 질문방의 경우 통합의 필요성이 적다고 느껴집니다. 사랑방하고 통합시 한곳으로 통합되기는 하지만, 새 사용자 홈페이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질문방보다 세 사용자 1:1 멘토 기능을 더 자주 이용하고 있으며, 질문방이 활성화가 적은 것에 대해서는 기존 사용자들이 관심을 더 가져주는 노력이 필요한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8일 (화) 00:45 (KST)답변
저도 이에 동의합니다. 정책과 일반은 분리하기가 모호합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19년 10월 8일 (화) 10:38 (KST)답변

의견 (정책 사랑방이 제안 사랑방으로 바뀌는 등 3개의 사랑방 체제가 유지된다면) 백:사랑방 (전체)백:사랑방으로 옮기는 것은 어떨까요?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8일 (화) 16:47 (KST) / 2019년 10월 9일 (수) 17:33 (KST)답변

통합에 찬성합니다. 사랑방이 3개로 나눠진 이후 사랑방 분할을 주장했던 논거가 증명되었는지 아니면 사랑방 분할을 주장반대했던 논거가 증명되었는지를 냉정하게 따져 볼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8일 (화) 22:50 (KST)답변

웬디러비님의 말씀처럼 기술 사랑방의 이름을 따로 만들고, 나머지 두 개의 사랑방은 통합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더욱이, 앞서도 말했든 백:전체는 너무나도 가독성이 떨어지는 1단 문단 분류를 쓰고 있어 보기에 피곤합니다. 더욱이, 아무런 사용이 없는 백:자료 안내소백:질문방과 통합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trainholic (T, C) 2019년 10월 9일 (수) 02:29 (KST)

자료 안내소 통합의 경우 해당 문서에 별도로 제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곳에서는 사랑방의 통합을 다룹니다.--*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11일 (금) 01:01 (KST)답변
직관성이 떨어지는 등 이름의 부적절함 때문이 아닌, (마땅한 대체 제목이 제시되지 않은것을 보아) 단순히 두 사랑방을 통합하기 위한 기술 사랑방의 이름 변경은 실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술 사랑방도 기술적인 내용에 대해 토의하는 엄연한 "사랑방"의 범주 중 하나이며, 이름 변경 시 기술 사랑방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질문방과 타 토론방과의 통합에 대해서는 백토:질문방 등의 별도의 토론 공간에서 논의하는 것이 논지가 섞이지 않는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9일 (수) 17:25 (KST) / 2019년 10월 10일 (목) 14:56 (KST)답변
사랑방은 그냥 전부 통일하는 것이 낫습니다. 한 단계라도 접근 경로를 줄여야죠. 사실 미디어위키 사이드바 수정을 통해 사용자 모임, 자료저장소, 질문방, 사랑방 링크등을 직접 링크하게 하면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19년 10월 11일 (금) 00:50 (KST)답변
사이드바에 최소한 질문방/사랑방 정도는 표출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11일 (금) 01:02 (KST)답변
접근 경로를 줄이기 위한 방법은 전부 통합 외에도 다른 대안이 충분히 있습니다. (가령 백:사용자 모임에서 노출되는 커뮤니티 수를 크게 간소화하고 보다 식별성있게 개편한다는 방안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 강조드리지만 기술 사랑방과 같은 이질적인 토론방까지 통합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또한 사이드바에서의 위키백과를 대표하는 문서가 아닌 커뮤니티 문서 노출의 경우 그 접근성이 크게 증가하므로 노출의 장단과 기준에 대해 신중히 고려해봐야 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1일 (금) 11:25 (KST)답변
"커뮤니티의 접근성이 크게 증가해야 합니다". 이미 사랑방 분할 이후 침체가 된 상황에서, 일단 일반 사랑방과 정책 사랑방은 통합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정책적인 말만을 따로 구분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2개 사랑방은 통합하고 기술 사랑방은 관망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19년 10월 12일 (토) 00:21 (KST)답변
접근 경로를 줄이는 것을 사람들이 체감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커뮤니티 수를 줄이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접근 경로를 줄이는 것을 느끼는 것은 여러 개로 분할된 사랑방이 어느 정도 통합되는 것이 더 확실해보이는 걸테죠. 커뮤니티는 각각의 기능이 있으니, 이를 간소화하는 것은 사랑방 문제와는 별도로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19년 10월 12일 (토) 10:40 (KST)답변
사랑방의 분할이 사랑방 토론 안건 저하의 주 요인인지, 아니면 활동적인 사용자의 전반적인 감소 등의 다른 요인이 주 요인인지는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물론 사랑방의 저하 자체가 애초에 어떠한 문제가 되는지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짚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을 할 공간을 찾지 못해서 사용자들이 다른 공간에 글을 남기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단순히 사랑방에 많은 글을 기대하고 개편 및 사이드바에 노출하는 것은 사랑방에 지나치게 수많은 안건을 집중하는 부작용을 낳게 됩니다. (그래서 사랑방 대신 사용자 모임 하나만을 노출해 다양한 링크를 균등하게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2일 (토) 11:28 (KST)답변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사랑방 일반과 정책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이 거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모두가 체감하고 있기 때문에 통합을 하자는 거지, 단순히 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니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위키백과를 처음 들어왔을 때 저 역시도 정책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사랑방을 찾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사랑방 (일반)과 사랑방 (정책)을 보시면 정책으로 가야할 글들이 일반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애초에 정책과 일반 자체가 기준 없이 단순히 글의 성격이 어느 성향이 강한 지에 따라 사랑방을 나누었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사랑방 일반과 정책은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물론 기술과 관련된 것은 사용자들 대부분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따라 존치하되 이름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사랑방이라는 것 자체가 모두가 허물없이 터놓고 이야기를 개진하는 곳인데, 기술 쪽은 전문성을 요구하다보니 사랑방의 성격과는 조금 동떨어져 있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의견도 추가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19년 10월 12일 (토) 11:56 (KST)답변
"글의 성격이 어느 성향이 강한 지에 따라"는 기준이 어느정도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여전히 기술 사랑방이 사용자들로 하여금 무엇을 인지를 못하게 하고 있는지, 왜 어떻게 이름을 바꾸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도 보강 부탁드립니다. (사랑방 이름 변경시 단점에 대해서는 위키백과토론:사랑방/보존3#사랑방 (OO) / OO 사랑방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 사랑방을 자세히 살펴보신다면 어떠한 전문성이 필요한 것이 아닌 미디어위키 등 기술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할 수 있는 곳이며, 이 역시 사랑방의 역할 중 중요한 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2일 (토) 16:39 (KST)답변
글의 성격이 어느 성향이 강한 지에 따라서는 여태까지 정리된 글들을 바탕으로, 신규 사용자들이 아닌 오랜 시간 동안 위키백과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내린 기준에 맞추어 정해진 것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아닌, 신규 사용자들이 이 기준을 이해할 수 있느냐입니다. 신규 사용자들은 자신의 글이 어떤 성향을 지니고 있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떤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질문을 하지 않는 한, 자신이 남긴 글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 지 모릅니다. 그걸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더 오랫동안 경험한 사용자들이죠. 참고로, 위의 발언에서 실수를 했네요. 위키백과 사랑방 (기술) 역시 신규 사용자들 대부분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는 것이 제 의견이었는데, 신규라는 단어를 뺐군요. 어쨌든 내용이 길어져 아래로 의견을 옮깁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19년 10월 12일 (토) 17:51 (KST)답변

의견

  1. 관인생략 님께서는 현재 사용자들에게 중점을 맞추시고 계신 듯 합니다. 하지만 사랑방 통합은 단순히 현재 사용자들 뿐만 아니라 신규 사용자들에게도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2. 사랑방 기술은 핵심이라 하지만, 이 역시 신규 사용자들에게는 문턱이 높습니다. 위키백과는 들어본 적이 있어도, 미디어위키에 대해 생소한 사용자들, '"파브리케이터"를 방문해 주세요.'와 같은 어려운 문장 (솔직히 저도 파브리게이터가 뭔지 모릅니다) 등은 사랑방 (기술)에 대해 충분히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결론은 이렇습니다. 위키백과는 단순히 오래된 사용자들이 경험을 축적하는 곳이 아닙니다. 신규 사용자들이 들어와서 위키백과가 어떤 곳인지 알아가는 것도 위키백과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요합니다. 여태까지는 오래된 사용자의 입장에서 바라보았다면, 이제는 신규 사용자들 입장에서 사랑방을 다시 검토해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사랑방이 분할되어 있는 것은 신규 사용자들 입장에서 결코 긍정적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19년 10월 12일 (토) 17:51 (KST)답변
현재 백:사랑방에서 각 사랑방을 명료하게 한 줄씩 요약하고 있고, 더 자세한 역할은 각 사랑방에서의 안내문이 각 사랑방의 취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가령 기술 사랑방의 안내문에도 "버그와 기능 제안은 파브리케이터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라고 나와있기도 합니다. 미디어위키와 파브리케이터라는 개념을 몰라도, 사랑방의 한 줄 요약에서 "기술적 문제에 대해 논의합니다"라는 부분은 누구나 이해 가능한 보편적인 문구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초보자가 어떠한 부분에서 인지를 못하는 것인지 (혹은 각 주제마다 애초에 초보자의 흥미가 다른것은 아닌지)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 가령 초보자가 각 사랑방에 글을 남기는 비율 및 각 사랑방 별로 글을 남기는 비율 및 그의 증감 변화 등을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사랑방 통합 제안의 원 취지는 정책 사랑방의 토론 저조가 원인인 것을 감안한다면, 초보자로 하여금 주제를 한꺼번에 토론하게 하는것이 더욱 편리한지, 아니면 주제별로 집중있게(또는 바로 열람이 가능하게) 하는것이 편리할것인지는 그 어느쪽도 단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존 사용자에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어느 한쪽에서의 경험을 예단할 수는 없기에 토론의 효율성 이외에 접근성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2일 (토) 21:28 (KST)답변
사랑방 등지에 사람들이 별로 오지 않는다. → 그러면 접근성 문제로 당연히 접근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무리 설명이 잘 되어있어도, 들어가는 경로가 1단계가 늘어나면 그 페이지로 유입되는 사람들의 수는 급감합니다. 웹 디자인에서도 언급되는 기본 원칙이죠. 그래서 초보자들이 접근해야 하는 질문방이나 사랑방은 바로 접근하기 쉽도록 바꿔야 하는 것이고요. 이번 통합은 경로를 1단계라도 더 줄이며, 정책과 일반 사랑방과의 모호한 그 간극을 줄이자는 취지입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19년 10월 13일 (일) 00:27 (KST)답변
초보자의 상황을 보고나서 판단하기 보다는 우리가 초보자라고 가정했을 때 사랑방이 지금 상태에서 편리한 지에 대해 판단하자고 말씀을 위에서도 드렸습니다. 관인생략 님이 초보자로써 처음 위키백과에 들어오셨고, 거기서 사랑방이 있길래 들어갔다는 가정을 해보시면, 사랑방 자체의 본질, 즉 사랑방이 무엇을 하는 곳인가에 대한 원론적인 입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2019 컨퍼런스에서도 논의되었듯, 위키백과는 문서를 너머 공동체로 발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랑방 문제 역시 단순한 토론의 저조보다는 더 많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01:36 (KST)답변
숙련된 사용자들의 경우도 점검해봅시다. 현 인터페이스에 "적응됐기 때문"에 잘 사용하는 것이지, 이것이 현 사랑방 체제에 만족한다는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다른 사랑방은 자주 방문하지 않고 일반 사랑방도 번거로워 보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컨퍼런스에서 본 내용이 나온 이유는 효율성도 있지만 접근성 문제도 상당히 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환으로 사랑방 통합이 접근성을 향상시킨다는 의견이 있어서 토론을 개설한 것이구요.--*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01:43 (KST)답변
세 분 다 모두 "초보자"나 "숙련자"의 입장에서 가정하고 의견을 개진하고 계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단순히 위키백과의 전반적인 활동적인 사용자가 저하된 비율만큼 사랑방 게시물 수가 감소된 것이라면, 그래도 특정 사용자 그룹의 접근성의 문제를 따질 수 있을까요? 어떠한 실증적 분석 없이 사랑방 게시물 저하(≠침체)의 주 요인을 따지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10:06 (KST)답변
저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사랑방의 게시물 저하 원인에 대한 이야기하자는 게 아니라, 사랑방 처음의 목적이 무엇인지 고민하자는 겁니다. 단순히 문서 수가 줄고, 사용자가 침체되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사용자 전체에게 있어서 사랑방은 어떤 곳인가 고민해보자는 거죠. 솔직히 위키백과 전체에서 활동적인 사용자 수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은 위키 컨퍼런스에서도 나왔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사랑방 뿐만 아니라, 위키백과 전체의 문서 수 감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두 가지 방법이 제시된 거죠. 첫째, 신규 사용자들을 어떻게 위키백과에 정착시킬까와 둘째, 현 사용자들이 더 활발하게 기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렇기에 숙련된 사용자들과 신규 사용자들의 관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신규나 숙련과 상관없이 사랑방 자체, 즉 위키백과에서 사랑방을 만든 이유를 생각해본다면, 사랑방이 통합되어야 하는지 분리되어야 하는지 더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12:21 (KST)답변
여기서 모 사용자분이 '객관적 지표'를 요구하는 것은 실은 '나는 귀찮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의 동의어로 읽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이 사안에 과연 객관적 지표란게 있을 수 있으며, 또 객관적 지표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닌지요? Crs-changjo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20:48 (KST)답변
객관적 지표에는 관인생략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있지다고 하지만, 제가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분할된 사랑방을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지도 객관적 지표로서 이미 증명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것이 효율성이 있는 개편이였는지 또한 고려해봐야 한다는 말입니다--*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02:37 (KST)답변

아무튼 제가 발의할때도 적어놨지만, 분할을 한 기술 사랑방과 정책 사랑방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점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정책 사랑방의 경우 사용되지 않은 달도 있었죠. --*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01:45 (KST)답변

*Youngjin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정책 사랑방이 효과적으로 이용되고 있는지 분할 당시의 논거가 증명되었는지 판단할 때가 왔습니다. 정책 사랑방에서 효과적인 토론이 이뤄지고 있는지요 아니면 현재 그냥 방치되고 있는지요. --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21:18 (KST)답변

그릇의 개수를 줄이는 것

안그래도 의견이 많지 않은데 그릇을 분산시키는건 모두 희미하게 만듭니다. 반대가 많은 기술사랑방을 제외한 나머지는 산뜻하게 통합하죠. --거북이 (토론) 2019년 10월 12일 (토) 22:59 (KST)답변

저는 동의합니다. 일반과 정책에서 다뤄지는 내용이 중첩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01:45 (KST)답변
의견이 많지 않아 토론장을 통합하는 의견에는 동의하나, 그릇이 분산되어 토론이 희미해지는 이유로 통합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가령 문서 이동 요청, 사용자 관리 요청 등 단순히 모든 요청 페이지를 합치는 것이 오히려 요청에 대한 토론 및 처리를 어렵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10:06 (KST)답변
핀트에서 조금 벗어난 것 같습니다. 문관이나 사관은 참가자들의 수요가 많아서 분리 유지되는 것인데, 일반 사랑방과 정책 사랑방의 리젠 차이는 상당한 수준이 아니었나요? --trainholic (T, C) 2019년 10월 13일 (일) 16:24 (KST)답변
그래서 그릇이 분산되는 것과 의견이 많지 않은 것은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개념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20:18 (KST)답변
3첩 밥상보단 식판이 더 효율적이죠.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9년 10월 13일 (일) 20:55 (KST)답변
제가 윗줄에서 관리자 요청을 예시로 든 주장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2:30 (KST)답변

일단 분할로 인하여 정책 사랑방에서 효율적인 토론이 이뤄지고 있음은 주장하는 자가 증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책 사랑방에서 효과적으로 토론이 된 예가 있나요? --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21:13 (KST)답변

신규 사용자

의견 관인생략님께서 신규 사용자에게 어떤 채널이 어렵다는 건지 총의가 형성되지 않았다고 하여 따로 문단을 분리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위키백과 신규 사용자들에게는 사랑방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사랑방이 무얼 하는 곳인지 아는 신규 사용자들도 적을 것이고요. Yelena Belova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12:39 (KST)답변

사랑방이 신규 사용자에게 정말로, 왜, 어떻게 어려울까요? 그것이 사랑방의 분할 및 통합과 관련이 있을까요? 또한 이러한 "가정"들을 뒷받침할만한 객관적인 지표는 있을까요?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12:46 (KST)답변
당연히 초보자에게 여러 군데로 나눠진 사랑방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드나들지 않는 한 일반이 뭔지 정책이 뭔지 처음부터 파악할 수 있는 사용자는 거의 없습니다. 이런 게 빨리 파악되지 않는데 쉽게 사랑방에 글을 남길 초보자는 많지 않습니다.--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21:15 (KST)답변
일단 사랑방이 무엇을 하는 역할인지부터 정의하는 것이 맞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는 정자와 같이, 위키백과 사랑방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의견을 모으는 공간입니다."라는 말처럼 사랑방은 위키백과와 관련된 여러 담소를 나누는 공간으로 바꾸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19년 10월 13일 (일) 22:05 (KST)답변
관인생략님. "객관적인 지표" 운운하셨는데, 어려우니까 어렵다하지 이유가 어딨습니까? 최근 아는분 추천으로 위키백과 시작했는데 사랑방 오는데에만 이틀 걸렸습니다. 그것도 아는분이 알려줘서요. 가시성은 너무 안좋고요. 정말 실례되는 말이지만, 관인생략님의 태도면 그냥 개인위키 파시는게 어떨지요..... "나는 안어려운데?" 이럴거면 뭣하러 위키공동체 한답니까? 자세한건생략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22:09 (KST)답변
안녕하세요, 위키백과에 가입한 지는 꽤 됐고, 오프라인 모임에도 매년 나가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관인생략님, 제가 위키백과를 몇 년 전에 가입했습니다만 사랑방이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것도 제가 찾은 게 아니라 이러한 게 있다고 어떤 분이 말씀을 해주셔서 알았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도 이런 데 과연 신규 사용자분들에게 이 사랑방이라는 곳이 편할까요? 친숙할까요? 저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Hoto Cocoa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22:13 (KST)답변
직접적 증거는 아니지만 타 위키의 사례로서 간접적으로 설명 가능한 것 같습니다. '꺼라' 라는 별칭을 갖고있는 나무위키에서는 한 번 문서 토론이 일어나면 리플이 수백개씩도 가지만, 위키백과의 '사랑방'에 해당하는 나무위키 '그루터기' 게시판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의 글이 무플이거나 몇 개 리플도 달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무위키의 '문서 토론' 장을 찾기는 쉽지만(인터페이스 최상단에 당당하게 '최근 토론'이라는 버튼이 박혀있고 그걸 누르면 그만이니까요) '그루터기'가 어디있는지는 직관적으로 찾기 어려운 사람이 대부분이니까요. 제 생각에는 나무위키에서 '그루터기' 찾기와, 위키백과에서 '사랑방' 찾기는 거의 동일한 상황 아닌가 싶은데요? 본인이 위키백과 올드비라서 사랑방 찾아가기가 익숙한 게 아니라면 말이지요... Crs-changjo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22:41 (KST)답변
사랑방보다 접근하기 어려운 삭제 토론에 동원 참여한 사용자들의 의견에 말씀드리자면, 각 토론문서와 사랑방은 관심의 차이인지, 접근성의 문제인지 단언하기 어렵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2:29 (KST)답변
해당 발언은 명백히 논리적으로 오류입니다. 인신공격의 오류이자 피장파장의 오류입니다. 설마 논리적 오류를 범해놓고서 그 주장이 쿨하고 멋지다고 생각하신 건 아니겠지요? Crs-changjo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5:18 (KST)답변

어렵습니다. 저는 완전 올드스쿨인데도 뭘 어디에 올릴지 지금도 고심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9년 10월 13일 (일) 23:15 (KST)답변

@Motoko C. K., 거북이, 웬디러비: 분할된 토론방이 기존 사용자에게도 어려움을 야기한다면, 그것은 "분할"이 문제가 아니라 "명확하게 분할되지 않은 사랑방의 역할"때문일 것입니다. 앞서 관리자 요청들을 비유로 말씀드리기도 했지만, 토론을 모두 하나로 뭉치는 것이 토론이 모여지는 효과는 얻을 수 있으나 질문이나 답변 쪽 모두 전문성 있는 커뮤니티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정책 사랑방의 불명확함 및 불필요함으로 인한 통합에는 찬성하나, 언제든지 개선 가능한 "토론 저하"나 "접근성"의 이유로 통합하는 것에는 반대한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2:29 (KST)답변
그래서 본인은 전문성 있는 커뮤니티유저라서 반대하시기라도 하나요? 그래서 그렇게 전문적인 관인생략 본좌께서 계신 위키백과 사랑방은 그렇게 아무런 논의가 없는지요? Crs-changjo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5:22 (KST)답변
저는 정책 사랑방의 통합을 반대한 적이 없으며, 통합의 근거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 실익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의견 정독 부탁드립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5:44 (KST)답변
통합의 근거는 명확합니다. 사랑방을 분할했던 당시의 근거였던 효율적인 토론이 정책 사랑방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으므로, 당시 분할의 근거가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6:39 (KST)답변
출범 초기부터 효율적인 토론이 처음부터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활동적인 사용자 수와 세 사랑방의 주제 발제 수가 같이 감소하는 상관관계인 것을 감안하면, 사랑방 통합 시 토론이 증가한다는 예측에 도달하기는 어렵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8:20 (KST)답변
활동적인 사용자 수가 줄었으므로 그만큼 분할을 유지해야 할 이유가 더더욱 없습니다. 또한 과거에 잠깐 이용된 적이 있다고 해서 그게 분할을 유지해야 할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주장하신 대로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토론이 이뤄지고 있냐가 중요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8:26 (KST)답변
글이 올라오지 않는 모든 공간은 폐지되어야 할까요?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8:59 (KST)답변
글이 올라오지 않는 공간의 효용에 대해서는 각각의 공간에서 검토해 주십시오. 여기서는 당시에 분할을 주장하면서 제기했던 효용을 증명하는 자리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9:33 (KST)답변
분할의 효용이 없다의 반대말은 합치기 인가요? 접근성 향상이나 다른 답은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까?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23:30 (KST)답변
관인생략 님은 현재 분할된 사랑방에서 전보다 더 전문적인 토론이 진행되었고 그러한 결과가 도출되었음을 증명해 주십시오. 사랑방 분할로부터 시일이 꽤 지났고 당시 제기되었던 사랑방 분할의 논거를 검토하기엔 충분한 시간이 주워졌다고 생각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5:43 (KST)답변
(편집 충돌) 전문적 토론의 기준이 모호하지만, 저는 커뮤니티 공간이 그 쓰임을 다할 때 개설의 의의가 부여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지금의 정책 사랑방은 기술 사랑방과 달리 토론 구분의 모호함이 있으므로 일반 사랑방으로 통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의 저하로 따지자면, 정책 사랑방에서 나온 안건처럼 백:함께 검토하기도 폐지되어야 할 것입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5:52 (KST)답변
함께 검토하기 폐지는 해당 토론에서 진행해 주십시오. --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8:32 (KST)답변
2013년 출범 초기에는 분명히 효과가 어느정도 있긴 했습니다, 다만 과거는 과거일뿐 현 시점에서는 어떤지 다시한번 살펴봐야 한다고 봅니다. 2019년 현재는 정책 사랑방이 완전히 사실상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가 싶네요.--*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21:46 (KST)답변
인신공격을 하면서까지 끌고 가지는 맙시다. 실익이 없었던 사례를 깔끔하게 보여주세요. --trainholic (T, C) 2019년 10월 14일 (월) 15:48 (KST)답변
"실익이 없다"는 무형의 예측을 보여주는 것은 어려우나, 만약 "토론 저하"를 이유로 사랑방이 통합된 이후에도 사랑방의 토론이 저하된다면 병합하였을때의 목적 (지금의 총의로 보아 "토론 발제 및 논의 활성화"로 보입니다)을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지금의 분할 상태에서도 대문 노출 등 접근성이 높아져 각 토론방이 활성화된다면, 통합의 주 구실이 사라지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 저는 통합과 접근성 개선의 목적이 서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6:00 (KST)답변
의견 나눠서 좋았던 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합쳤으면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정말 고민해 봐야 해요. 신규 사용자가 이 토론을 보고 어떤 의견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 감 잡는 건 정말 어려워요. -- Jjw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7:34 (KST)답변
관인생략 님이 자꾸 토론 저하를 이유로 반대하시는데, 저희들의 처음 논제는 하나 같이 토론과 상관없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통합을 주장했습니다. 토론의 활성화는 위키백과 컨퍼런스에서 이야기했듯 현재 위키백과가 무엇을 중점으로 두고 있느냐라는 조금 더 큰 관점에서 보아야 하며, 이러한 토론의 비활성화는 사랑방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활동적인 사용자가 줄었다고 해서, 토론이 바로 비활성화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에서는 말하자면 여러 사회에서 보여지는 세대 교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숙련된 경험자의 사용자 수가 줄면, 열성적인 신규 사용자가 토론에 참여하여 이러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어야 하는데, 이게 이뤄지지 않다 보니 토론 자체도 비활성화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21:07 (KST)답변
토론의 저하를 통합 근거로 삼은 의견도 제시된 적이 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23:39 (KST)답변
@-revi: 이곳에서 사용하지 않는 게시판을 폐지하는 것을 논의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근거로 정책 게시판 뿐만 아니라 다른 요청 및 토론 공간들을 합병되는 것이 잘못된 것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5일 (화) 14:19 (KST)답변
그것이 왜 잘못되었는지에 대한 근거가 공동체를 납득시킬 만큼 제시된 것 같지는 않군요. w:WP:1AM 일독을 권합니다. — regards, Revi 2019년 10월 17일 (목) 11:03 (KST)답변
@-revi: Exj님께서 남기신 위키백과:사랑방 (정책)/2019년 8월#정책 사랑방의 통합에 대해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7일 (목) 18:21 (KST)답변

대략 의견들은 모인듯 하네요. '어떻게' 합칠것인가를 논했으면 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20:50 (KST)답변

의견 기술 사랑방을 제외한 두 사랑방을 합치고, 기술 사랑방은 이름을 변경한다는 원래 의견을 유지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21:07 (KST)답변
관련하여 쓰레드를 개설하겠습니다. --*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21:26 (KST)답변

저는지금이더보기좋고 백과 같은느낌을살리는것같습니다접근성익명 2020년 2월 20일 (목) 15:23 (KST)

기술 사랑방

기술 사랑방의 경우 신규 사용자와의 접근성 보다 위키백과 내의 인터페이스의 기술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므로 유지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사랑방이 통합되고 일반 사랑방을 사랑방 페이지로 되돌릴 경우 기술 사랑방을 사랑방으로 존재해야 할지 아니면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등의 개편이 진행되어야 할지 의견을 구합니다. 본 의견 요청의 전제는 대다수의 사용자가 동의하고 있는 아래 #의견 확인 내용이 실행되는 경우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이니 참조바랍니다. --*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18일 (금) 04:34 (KST)답변

기술 사랑방을 "사랑방"이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명칭을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사랑방을 지나치게 전문가적인 공간으로 만들 우려가 있고, 명칭에서 괄호를 떼는 것은 보존 토론 검색의 문제가 존재합니다. 기술 사랑방이 지나치게 무거운 토론 공간이 아닌, 편안하게 토론을 나눌 수 있는 사랑방의 한 범주로 인식되었으면 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8일 (금) 15:27 (KST)답변
관인생략님이 사랑방 통합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계신 것으로 알고있는데, 만약 아래에 제시된 의견대로 통합이 된다는 가정 하에도 "사랑방"의 범주로 유지하자는 말씀이신건가요.--*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19일 (토) 03:38 (KST)답변
기술 사랑방이 지나치게 무거운 토론 공간으로 인식되는 것은, 그만큼 위키백과의 기술적 문제에 대해 사용자들이 아는 바가 많지 않다는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이 있듯, 기술 사랑방이 유지되려면 적어도 위키백과 기술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바가 있어야 토론의 주제로 삼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 기술에 대해서 신규 사용자는 물론이고 현재 사용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솔직히 제 입장은 기술 사랑방 자체는 처음 출범 때부터 "전문가적인 공간"으로 변할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이제 와서 그 공간을 모든 사용자들이 편안하게 인식하게 하려면, 위키백과 기술에 대한 인식부터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방으로 유지하자는 것 자체가 다른 사랑방과 괴리감이 있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19년 10월 19일 (토) 10:37 (KST)답변
기술 사랑방이 사랑방 하위로 존재하는 것은 기술적인 내용을 디테일하게 알지 못해도 가볍게 토의하는 공간의 성격을 띄기 때문입니다. 기술이 전문적이라고 해서 그것을 별도의 문서로 분리한다면 더더욱 전문가들만의 공간이 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와 같이 미디어위키의 기술적 시스템 자체는 컴퓨터 과학 분야의 전문성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영역입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20일 (일) 10:26 (KST)답변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분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술적인 내용을 디테일하게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알지 못하는 것이 문제니까요. 일반 사랑방이나 정책 사랑방은 위키백과 내에서 쉽게 접근할 방법이 많지만, 기술 부분은 이를 이용하는 몇몇 사용자들이 아니라면 도저히 알 방법이 없으니까요. 위키백과 기술에 대해 접근성도 향상시키지도 않으면서, 위키백과 기술 사랑방을 남겨놓는다는 것은 위키백과 기술에 익숙한 사용자들, 즉 "그들만의 토론"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개인적인 말씀이지만, 관인생략 님의 종합적인 의견을 이미 분리시킨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으니,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이 최선이라는 그런 식의 주장으로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Yelena Belova (토론) 2019년 10월 20일 (일) 11:17 (KST)답변
근데 이름 바꾼다고 전문적인 게시판이 된다는 것은 좀 그렇네요... 사랑방 통합 관련해서는 아래 -revi님의 의견과 같이 인터페이스 관련 토론과 인터페이스 관리를 위해서 참여하실 수 있는 공간으로 개편했으면 합니다. --*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21일 (월) 09:57 (KST)답변

Exj님의 의견

통합과 관련하여 짚어가야 할 의견이 있는 거 같아서 남겨둡니다. 한번쯤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문제는 그간에 정책 사랑방과 함께 검토라는 기존 공간을 잘 활용해볼 노력이 그간 있었냐는걸로 생각해요. 저명성으로 대표되는(하나로 많은 문서에 영향을 주는 무거운) 정책이라는 것에 대한 토론 공간으로 쓸모 없었다면, 지금 일반사랑방에 올라온 문서, 이용자에 대한 관리 내용이나, 사무관 어쩌구 내용 등, 좀 머리아픈 관리, 분쟁, 논쟁 적 내용까지 정책 사랑방으로 몰아넣음으로써 그 역할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일반 사랑방에 올라와있는 그런 내용들을 긁어오면 지금도 정책은 기술 만큼이나 내용이 적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논쟁의 시작 공간으로 역할 할 수 있고요.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정책 공간으로 안내 유도하거나 내용을 이동시키는 노력이 숙련자들에게 있어야 되겠지요.

그때서야 비로소 일반 사랑방은 그런 머리아픈 내용들이 사라진, 가벼운 공간이 될 수도 있지 않나 기대하거든요. 초보자들도 결국 당장은 외부인 아니던가요? 온지 얼마 안되었으니까요. 통합은 그런 진지충으로 볼만한 내용들을 사랑방에 다시 모두 모아놓겠다는 것인데, 초보자들이 이런 진지한 분쟁적 글들에 더 흥미가 있어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차나리 그런 분쟁적 글들 다 정책으로 몰아 넣어버리고, 일반 사랑방엔 마치 매년 수능 전날 올라오는 응원글이나 새해 인사글 마냥 그런것들을 추구하게 하고, 거기에 가벼운 편집 소모임(에디터톤) 까지 곁들인다면, 역시 진지한 알찬 좋은 글 급 공간이 아니라, 가벼운 검토의 공간인 함께 검토를 비롯해, 질문방, 방명록, 편집 공유 등등 초보자들에게 쓰여야하지만 이용되지 않는 가벼운 공간들까지도 다 연계든 통합이든 하기 유리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공간이 진지해지면, 이런 가벼운 것들을 통합해도 다 묻혀 사라지는게 아닐지 걱정입니다. 다시 더 진지충 위백으로 가는 게 되는거를 말이지요.

이런 기존 공간을 존중하고 살리려는 노력이 그간 있었냐 하는겁니다. 그래봐도 소용없었다면 지금의 통합 이야기, 저도 인정하겠어요. 하지만 이런 노력을 해보기 전에, 걍 없애고 한곳에 때려넣자는 아주 쉬운 방법을 말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기존 공간에 대한 고민 없이 사랑방을 더 진지하게 만드는 길로 가고있는 것 같아 걱정이예요. 결국 가벼운 느낌의 에디터톤 등의 소모임 확대를 추구하는 그들에게도 이 통합 의견으로의 합심은 오히려 그 가벼운 노력이 그런 진지 문단들과 분위기로 더 잘 묻히게 만드는 마이너스 선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반사랑방이 더 가볍게해 덕담이 오가고, 초보자를 포함한 많은 이들의 편집 경험에 대한 생각, 느낌 등이 오가는, 그래서 에디터톤 등 소모임으로 유도해 더 편집을 가볍고 즐거울 수 있다는 방법을 유도하는 공간이 되어주기를 저는 희망합니다. 그런 분위기라면 함께 검토도 연계든 뭐든 생각해볼만 합니다. 정책을 무겁게, 진지하게/ 일반을 가볍게, 희망적이게 / 기술을 기계적이게. 이게 제가 생각하는 현재의 사랑방 입니다.

이걸 그쪽 통합이야기 공간에 올려야 하나 했지만 일단, 이 곳에 올립니다. 관인생략님은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렇군요. 공간을 분리만 해놨을뿐, 왜 그 공간이 모호한지에, 어떻게 하면 그 공간의 모호함을 줄일지를 고민한 토론이 있었었는지 모르겠네요. 있었어야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초보자들을 위해 접근 경로를 하나라도 줄이고자 합치자는 주장들이네요. 저는 정책사랑방이 접근을 분산시켰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왜나면 이미 정책의 글들이 대부분 일반에 올라갔기 때문이지요. 95%가 일반으로 접근해왔는데, 나머지 5% 접근 까지 가져간다고 얼마나 달라질까요. 그래서 합치던 안합치던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게 느껴질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통합 논의와 비교해서 생각해볼께요. '토막글'들을 넘겨주기 등으로 합치거나 줄여서 비중을 줄이자는 이야기, '저조 위키프로젝트'를 합치거나 줄이자는 이야기가 이미 있었잖아요? 이 2개의 이야기와 정책사랑방의 차이가 무엇이겠습니까? '토막글들과 저조 위키프로젝트들'의 접근 비중은 큰데 반해, 정책사랑방의 비중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그 두 이야기와 다르게 이 것은 현상유지나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해요. 이미 정책방의 기능을 일반방이 다 하고있었기에 합쳐져있던 것이나 다름이 없는거죠. 다만 관심받지 못한 토막글들을 늘리고자 했던 노력과 같은 방식으로, 관심받지 못했던 정책사랑방의 가치를 늘리고자 하는데에는 관심이 있습니다. 사랑방 통합 이야기가 있기 이전에, '알찬글, 좋은글, 알찬목록의 전체 공간 만들기'에 대한 글을 일반이 아닌 정책방에 올렸던 것도 그런 것이였고요. 하지만 정책사랑방 살리기가 근래 활동도 넉넉치 않은 저나, 그 외 소수의 사용자 만으로 되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미 정책사랑방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없기에, 그것은 이미 어렵다고 느끼고 있어요. 관인생략님은 아직 설득에 힘쓰고 계신듯 하지만, 저는 그에 대해 마음을 접고 있어요. 그저 생각만 늘어놓았을 뿐, 그 논리로 다른 사람을 설득까지는 하지않는 이유이지요. 저쪽 통합 이야기 방에 이 글을 쓰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합치냐 마냐에도 관심은 없어요. 아무 변화가 없을거니까요. 그리고 질문방 등의 연계도, 정책사랑방을 합치지 않고서도 가능했던 것이라 상관은 없고요. 다만 저조차도 그간 정책사랑방에 제대로 관심을 갖고 그 가치를 생각해보지 못하다가, 근래에 와서 생각해보다는 점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토막글들이 여전히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하듯, 정책방도 아직 가능성이 있어보여 안타깝고요. 그러나 저쪽 통합이야기들을 보니 정책사랑방이 저무는걸 막기엔 이미 늦은것 같아 보이네요

--*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22일 (화) 01:55 (KST)답변

사람들이 바로 통합얘기를 한 것은 그간의 오랜 방치를 봐왔고 합치는게 낫겠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유보 얘기하는 사람들 중 어떻게 하자는 명확한 제안이나 계획을 내는 사람이 없다면 기존의 좀 더 지지받았던 형태로 가는 것이 현재의 합의라고 생각합니다. 일이란 이끌거나 협조하거나(lead or follow) 형태로 진행해야 합니다. 지금은 합치자가 이끄는 상황이고 더 나은 대안이 나오지 않으면 그에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거북이 (토론) 2019년 10월 22일 (화) 09:02 (KST)답변

그렇다고 보기에는 정책 사랑방의 리젠이 사실상 제로 상황이었으니까요. 정책사랑방을 유지하더라도 최소한 '자유게시판'이 맨 앞에 나오게끔 하는 대부분의 선례에 따라 일반 사랑방을 자유게시판처럼 활용했으면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일반 사랑방이 더 가볍게 운영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동의합니다.--trainholic (T, C) 2019년 10월 22일 (화) 16:23 (KST)답변

위키백과 사랑방이 통합되고 난 이후에 해당 사용자님이 이야기하신 "진지충" 분위기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사랑방 자체의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가볍게 해주는 걸 시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사랑방이 통합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역효과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는 있겠지만, 이것이 과연 통합한 이후에 긍정적인 기능보다 더 큰 지에 대해서는 저는 의문을 가집니다. 사용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태까지 사용자들이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민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방의 분할에 대한 효용성이 상당히 떨어지고 있었다는 반증 아닐까요? 만약 해당 사랑방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를 했다면 애초부터 재통합에 대한 이야기조차 나오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Yelena Belova (토론) 2019년 10월 23일 (수) 10:57 (KST)답변

사랑방이 분할되기 위해서는 일반 사랑방이 그 사랑방에서 이뤄지고 있는 토론량이 많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현재 정책 사랑방이 버려진 것은 일반 사랑방에서 처리하기에 토론이 차고 넘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정책 사랑방을 유지할 노력은 사실 분할을 주장했던 측에 있다고 보입니다. 분할을 주장했던 측도 정책 사랑방을 오랜 기간 동안 방치했습니다. 그리고 그 유지 노력을 위한 시간은 충분히 주워졌다고 생각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25일 (금) 17:59 (KST)답변

사랑방 조회수

2019년 10월 22일 (화) 09:22 (KST) 기준 최근 30일간의 각 사랑방 페이지 페이지뷰입니다.

사랑방 메인문서 조회수 현재 주/월 조회수
사랑방 대문 2,052 N/A
일반 1,262 (42주) 258
정책 326 (10월) 34
기술 553 (10월) 162
전체 589 N/A

--*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22일 (화) 09:22 (KST)답변

의견 확인

토론이 난잡해진 관계로 토론 진행 차 의견이 모인 내용에 대해서 다시 각 사용자분의 의견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1. 정책 사랑방 폐지 및 일반 사랑방과 통합
  2. 현 사랑방 인터페이스 폐지 및 위키백과:사랑방 (일반) -> 위키백과:사랑방으로 복귀 (2013년 7월 개편 이전으로 복귀)

기술 사랑방의 경우 유지 찬반 의견이 엇갈리는 관계로, 우선 의견이 모이는 바인 "정책 사랑방 폐지 및 사랑방으로 통합"에 대해서만 의견을 확인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에 찬성하시는지 유무를 적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술 사랑방의 경우 추가적으로 토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면 되겠습니다. 이 두가지 사항에 찬성하시는지 여부를 다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본 문단에는 최대한 본인의 의견만을 적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토론의 경우 위 쓰레드에서 계속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21:30 (KST)답변

사:Revibot I 참조하세요. —*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15일 (화) 02:37 (KST)답변
백:관알의 문서 역사와 각 보존문서의 역사를 확인해 보십시오. — regards, Revi 2019년 10월 15일 (화) 10:59 (KST)답변
일반 사랑방의 경우 현재의 방식을 유지하되, 기술 사랑방을 새로운 이름으로 바꾸고 봇 보존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18일 (금) 04:29 (KST)답변

어느 정도 총의가 모인 듯 하니 진행을 해보는 것이 어떨런지요?--trainholic (T, C) 2019년 10월 22일 (화) 10:31 (KST)답변

현 시점에서 총의가 성립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 의견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반박이 되었다고 판단하고요. 이 사항에 이견이 없다면 정책 사랑방은 2019년 10월까지만 운영하고 44주 사랑방 부터 제안된 방안으로 개편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사전에 준비는 해두겠지만 아직 토론이 끝난것이 아닙니다. 의견은 계속 주시기 바랍니다. --*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25일 (금) 00:36 (KST)답변

추가적인 의견이 없는 것으로 보아 현 시점부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Transitional period 동안에는 기존 사랑방 대문의 일부인 사랑방 바로가기 링크를 유지하겠습니다. --*Youngjin (토론) 2019년 10월 28일 (월) 01:31 (KST)답변

사랑방 안내문의 상단 탭에도 연결이 가능하고, 전체 사랑방에서도 열람이 가능한 만큼 안내문이 과도하게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바로가기 링크를 제거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28일 (월) 10:38 (KST)답변

안내문 개편

대문 개편 시작과 더불어서 사랑방 안내문을 시원시원하고 가독성 있게 바꿔보고 있습니다. IOS 인터페이스랑 유사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사랑방을 시작으로 반응이 좋으면 다른 요청 페이지도 이 스타일로 개편할 예정입니다. 의견을 부탁드립니다!--*Youngjin (토론) 2019년 11월 10일 (일) 05:14 (KST)답변

좋아요 작업하시는 김에 모바일 페이지에서도 함께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도 문제이지만 달력과 새로운 주제 버튼이 이상하게 표시됩니다. (데스크톱에서 모바일 페이지에 들어갈 경우 너비를 확실히 줄여야 문제 확인이 됩니다. 직접 전화기를 사용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ted (토론) 2019년 11월 10일 (일) 05:32 (KST)답변

일단 버튼의 경우 {{클릭가능한 버튼2}} 틀로 대체했고 모바일에서 정상 동작 확인했습니다. 일부 스타일이 바뀌었는데 마음에 안 드시면 되돌리셔도 무방합니다. --ted (토론) 2019년 11월 10일 (일) 05:49 (KST)답변

모바일로 확인해봤습니다. 더 좋아보이네요.--*Youngjin (토론) 2019년 11월 10일 (일) 07:56 (KST)답변

시안이 깔끔해 보입니다. 좋습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19년 11월 10일 (일) 10:23 (KST)답변

시원하네요. 좋아요. 어떻게 하더라도 지금의 의견 작성 방식은 가독성이 떨어져서 스레드를 어떻게 좀 달리 표현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Jjw (토론) 2019년 11월 10일 (일) 14:43 (KST)답변
모바일에서 잘 보이네요~ --Motoko C. K. (토론) 2019년 11월 10일 (일) 23:40 (KST)답변
현재 {{위키백과 소식}}이 전체 사랑방에만 노출되는데, (최소한 현재 주) 주간 사랑방에도 보였으면 합니다. -- ChongDae (토론) 2019년 11월 11일 (월) 11:27 (KST)답변
찬성 Yelena Belova (토론) 2019년 11월 11일 (월) 11:32 (KST)답변
테스트 작업실에 새로운 디자인에 맞추어 기존에 있던 소식 부분을 추가했습니다. 이 부분의 경우, 사랑방 메인 페이지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랑방에 표출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아보이네요.--*Youngjin (토론) 2019년 11월 11일 (월) 12:13 (KST)답변
깔끔해서 좋아요. 그런데 굳이 전체가 필요할까요? -- Jjw (토론) 2019년 11월 13일 (수) 03:28 (KST)답변
기술 사랑방이 존재하는 한 모든 사랑방을 표출하는 "전체 사랑방"의 존재성을 표출할 링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 기술 사랑방의 경우 수요층(?)이 다르기도 하고 해서 사랑방의 범주에서 벗어난 기술 게시판으로 제목을 변경하지 않는 한 우선 현 시점에서는 사랑방의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탭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Youngjin (토론) 2019년 11월 13일 (수) 06:06 (KST)답변

완료 사랑방과 기술 사랑방의 안내문을 바꿨습니다, 다른 요청문서는 순차적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Youngjin (토론) 2019년 11월 13일 (수) 06:17 (KST)답변

사랑방에 안내 추가

@*Youngjin: 현재 편집 방법에 대한 질문은 질문방에 하라는 문구가 너무 작아서 초보 사용자가 사랑방에 편집 질문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실재로도 오늘 편집 질문이 사랑방에 들어왔네요. 명확한 안내를 위해 사랑방 가장 상단에 아래와 같은 모양의 안내를 넣는 것이 어떨까요? (아래는 그냥 예시이며, 디자인은 변경했으면 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20:37 (KST)답변

사랑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문서를 편집하는 방법은 백:질문방을 이용해 주세요.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만, 저건 너무 과해요, 일단, 사랑방 안내문 상단부에 문단을 추가했습니다 (임시방안) --*Youngjin (토론) 2019년 12월 2일 (월) 00:47 (KST)답변

사랑방 도움말 추가

사랑방에도 이미 공지했지만 도움말:사랑방 초안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의가 없다면 백:사랑방/안내문에 삽입하도록 하겠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20년 2월 6일 (목) 11:27 (KST)답변

네 충분할거 같네요.--*Youngjin (토론) 2020년 2월 6일 (목) 11:47 (KST)답변
충분한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20년 2월 7일 (금) 21:59 (KST)답변

별다른 이의가 없다면 이번 주말이 지나고 바로 안내문에 링크하겠습니다.--Motoko C. K. (토론) 2020년 2월 7일 (금) 22:07 (KST)답변

링크 추가했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20년 2월 10일 (월) 12:41 (KST)답변

도움말:사랑방 내용 추가

최근 지속적으로 성적인 문서에 삽입된 사진이 부적절하니 삭제해 달라는 글이 사랑방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우선 사랑방이 아니라 개별 문서에서 토론해야 하는 내용이므로, 사랑방에 게재할 경우 임의적으로 삭제, 이동될 수 있다는 안내를 삽입하겠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20년 2월 24일 (월) 16:52 (KST)답변

별다른 이의가 없어 해당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20년 2월 27일 (목) 00:08 (KST)답변

영문위키에 한국을 모욕하는 중국인이 버젓이 돌아다니는데 제지시켜 주실 분 있으실까요 ?

위키 계정 연동

위키에는 백과,책,미디어 등 많은 콘텐츠가 있습니다.

그 콘텐츠를 이용할 때 계정 하나면 모든 콘텐츠를 사용가능하게 만들어 주십시오. Jasonnice (토론) 2021년 6월 29일 (화) 21:41 (KST)답변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의 계정은 이미 연동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통합 계정 로그인을 참고하세요. -- ChongDae (토론) 2021년 6월 30일 (수) 00:54 (KST)답변

About Tomoharu Ushida

여보세요. 나는 내 기사를 더 잘 만들고 출판하고 싶다. 도와주세요.

사용자:Shalom777br/연습장

감사합니다. Shalom777br (토론) 2022년 4월 9일 (토) 20:44 (KST)답변

@Shalom777br: 修正が終わったんです。--LR 토론 / 기여 2022년 4월 9일 (토) 22:14 (KST)답변

2024-04-22 '사랑방' 이름 변경과 대량 메시지의 오배송 관련 기록

위키백과:사랑방 (기술)/2024년 3월#2024-03-01 MediaWiki message delivery 메시지 오배송 문제

'사랑방'의 이름이 바뀌는 경우, 해당 메타위키의 문서도 적절히 수정되어야 합니다. 관련 기록을 남겨둡니다. -- 메이 (토론) 2024년 4월 23일 (화) 00:09 (KST)답변

저장한 글 확인하는방법

사랑방에서의 총의 수렴에 대하여

옛날부터 사랑방에서 토론을 진행하는 케이스가 자주 보여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예전부터 말씀드려왔지만, 이럴 경우 나중에 해당 토론을 찾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사실이라 봅니다. 예를 들어 정치 관련 토론이면 프토:정치와 같은 보다 더 직관적으로 관련 토론을 찾을 수 있는 위치에서 토론을 진행했으면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5년 2월 3일 (월) 19:13 (KST)답변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5년 2월 3일 (월) 21:24 (KST)답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한다면 본 토론에서 결정되는 사항을 바탕으로 만드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5년 2월 3일 (월) 23:21 (KST)답변
동의합니다. 사랑방보다 더 적절한 공간이 있다면 거기서 토론을 진행하고, 사랑방에는 링크 정도만 남겨주세요. 따위의 한 줄 문구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5년 2월 4일 (화) 02:26 (KST)답변
저도 말씀해주신 바에 동의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2월 4일 (화) 02:35 (KST)답변
사랑방은 총의를 만드는 공간이 아니고, 만약 관련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랑방에서라도 의견을 구하는 게 맞겠지만 사랑방의 성격을 오해하고 불필요하게 장문의 토론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관련 분야 관련해서 환담이나 사담 성격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사랑방에서 싸우면 곤란합니다. 양념파닭님께서는 아마 이 주제를 보고 해당 의견을 발제하신 듯 싶습니다. 저는 분명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성격에서 해당 글을 썼다고 수 차례 밝힌 것과 달리 토론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갔던 걸 보면 사랑방의 성격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의견 요청}}의 경우에도 마찬 가지인데, 일반적으로 거의 대부분 문화권의 사람들은 갈등이 일어났을 때 그 갈등의 원인에 대해 굳이 생각하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갈등이 일어나서 장문으로 키배뜨고 있으면 참여하고 싶나요. 갈등이 점화된 시점에서 의견 요청 틀 다는 건 거의 대부분 같이 편들어 달라는 의도로 요청하는 것이고, 애초에 그런 의견에는 토론에 사용자가 새롭게 참여할 기대 가능성 자체가 떨어집니다. 누가 봐도 분쟁 여지가 큰 주제를 걸고 의견 요청을 다는 행태도 정말 의견이 필요한 주제를 발제한 사용자에 대해 피해를 주는 것이라 지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Jeebeen (토론) 2025년 2월 5일 (수) 14:16 (KST)답변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못했던 말들이 많아 어조가 다소 강한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Jeebeen (토론) 2025년 2월 5일 (수) 14:18 (KST)답변
본 토론 개설의 동기 자체는 언급하신 해당 토론의 영향이 크나, 이런 생각을 갖게 된건 이미 몇 년 되었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5년 2월 5일 (수) 20:44 (KST)답변
사실 언급하신 키배 관련해서는 생각하지는 않았고 발제때 말씀드렸듯이 과거 히스토리를 찾기 어렵다는 점이 주된 요점이었으나 말씀하신 부분도 어느 정도 이유가 될 수는 있겠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5년 2월 5일 (수) 20:45 (KST)답변
@Jeebeen 생각할 부분이 많은 내용이군요.. 위키백과 내부 공동체에 관해 소란을 일으키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말씀해주신 이 주제가 결국 이렇게 진행되었다는 점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앞서 Jeebeen님께서 해당 논의에 관해 Jeebeen님을 포함하여 다른 분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성격에서 사랑방에서 논의를 시작하시긴 하셨지만, Jeebeen님께서 참여보다는 중재, 혹은 관리에 더 가까운 입장이셨는지라 다른 사례들에 관해 저에게 관련 정보에 관해 여쭙고 저와 의논을 나누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안에 관해 확실한 입장을 표명하지는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조정 요청에서는 정말로 중재자의 입장에 있는 만큼 의견 표명을 하기 더 어려운 환경에 있었죠. 이러한 상황에서는 결국 편집 충돌자들 사이에서만 주로 이야기가 오갈 수 밖에 없고, 토론은 단순한 의견 교환을 넘어 또 다른 분쟁으로 번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앞서 Jeebeen님께서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라고 말씀하신 것과 달리 저는 위키백과에서 {{의견 요청}}이 붙은 토론에 관해서는 사용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의 대부분 문화권의 사람들은 갈등이 일어났을 때 그 갈등의 원인에 대해 굳이 생각하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는 것은 저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개개인들마다 그 이유는 다르겠지만 잘 모르는 주제여서 그런지, 아니면 그런 갈등을 보았을 때 참여해서 의견을 냈다가 시간이 소모되는 진부한 싸움에 휘말리는 것 아닌가 하며 소극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주제에 관해 유저가 강대강으로 충돌한다면(그것이 문서에서든 아니면 편집 지침에서든)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백:분쟁 해결 속 방법을 거치거나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는 것 외에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합니다. 두 분이 그래도 서로 의견이 맞아간다면 다행이겠지만 의견을 꺾지 않거나 충돌 이후 대화가 전무한 상황이라면(즉 한 번 충돌했는데 굳이 긁어부스럼을 다시 만들고 싶지 않아 해당 주제 관련 대화를 회피하는 상황이라면) 갈등은 충분히 봉합된 것이 아니며 다른 문서에서 언제든지 재발할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분쟁 해결 절차가 해당 분쟁을 해결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토론에서 다른 분들의 의견이 없다면 해당 내용은 위키백과 공동체에 관철되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분쟁 해결 절차를 거쳐 절차의 정당성을 가진다고 주장해도 상대방은 '나도 그렇고 공동체의 다른 사람들이 해당 안에 관해 의견을 내비치지 않았는데 문제가 정리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당신의 생각이고 나는 그걸 지킬 이유가 전혀 없다'라고 나올 경우가 높기 때문입니다. 일반 문서 내용에 관한 토론도 그러할 것인데 편집 지침에서의 토론이라면 더욱 말할 것도 없겠습니다. 제가 토론하고 있는 주제도 (그것이 이전부터 위키백과에서 관습적으로, 보편적으로 해왔던 편집임에도 불구하고) 편집 분쟁으로 촉발한 주제였으니 백:분쟁 해결 속 추가 반론이 없을 경우 해결 방법을 반영하여 적절한 시기에 편집 지침의 추가 작성으로 토론을 마무리한다면 그것이 제대로 지켜질지 아닌지 관해서는 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저는 갈등이 점화된 시점에서 {{의견 요청}} 틀을 다는 것을 편들어달라는 의도로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의견 요청 틀은 분쟁이 점화된 시점에서 잠시 둘 사이의 대립을 멈추고 공동체가 한 번 해당 내용에 관해 의논을 나눠보자는 좋은 소통 자세이며 해당 사안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절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멘토님을 포함하여 다른 분들에게 들은 조언 속 내용이며, 정말로 편을 만들고 여론을 조장하기 위해서라면 그 사람의 사용자 토론에서 단순히 어떠한 문제에 관해 관심이 있을 경우 의견 표명을 부탁하는 것이 아닌 그 문제에서 자신의 입장에 서 줄 수 있겠는가에 관해 글을 남겼을 것입니다(일전에 어떤 사용자와 위키백과에서 충돌하고 난 이후 그 사용자가 Jeebeen님은 아니지만 다른 관리자님들의 사용자 토론란에 저를 관리 요청에 회부할 수 있겠느냐고 묻는 글들을 여러 개 올린 것을 봐서 저는 분쟁안에 관해 의견 요청이 아닌 사용자 토론에 글을 다는 것을 최대한 지양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사람들 간에 갈등을 중재하는 것을 많이 해와서 그런지, 아니면 지금도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어서 그런지, 제 성격상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의견 요청이 있는 문제에서 중재를 맡는다거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가 엔하계 위키들과는 달리 다수결로 움직이는 백과는 아니지만 공동체 구성원들의 의견들이 모여야 공동체가 전반적으로 해당 문제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고, 그것이 해당 사안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그 해결을 당사자 개인의 탓으로 돌리며 나는 그 문제 해결을 도와줄 생각과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표명하는 무책임한 자세인 TLDR에 부정적인 입장이기에 이 글 또한 어떻게 보면 TLDR에 해당되더라도 의견을 보고 생각을 정리해서 제 의견을 작성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2월 8일 (토) 18:02 (KST)답변
제가 우려하는 것이, 바로 이렇게 사용자들 간의 다툼이 사용자토론에서 해결되지 않고 이곳저곳으로 불똥이 튀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제가 직접 겪어봤기에 아는데, 결코 바람직한 태도가 아닙니다. 사랑방이 아무리 '위키백과 내에서 사용자들이 서로 의견을 주고받고 담소를 나누는 곳'이라지만, 편집 분쟁이나 의견 충돌 문제를 일일이 설명하는 것은 위키백과 전체에 피로감만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또한 총의 수렴 자체도 그 문서에서 해결해야지, 사랑방까지 끌고 올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양념파닭과 Jeebeen 님의 의견에 백배 공감합니다. 간단하게 알림 정도로 요약을 하는 것 정도만 허용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YellowTurtle9님께 주의를 드리자면, 사용자 간의 다툼으로 인해 핵심에서 벗어난 말씀을 하신다던지, 한 사용자와의 편집 분쟁을 중심에 두고 모든 주제를 바라보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사용자님은 관리자이십니다. 관리자는 개인의 주장을 지속적으로 피력하기보다는, 위키백과 공동체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도 같이 고려하시면서 행동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여기서는 사랑방에서 총의 수렴을 할지 말지에 대해서만 집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한 사용자와의 분쟁에 얽매이신 모습만 보여준다면, 저 역시 사용자님이 관리자로서의 본분을 잊으셨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5년 2월 14일 (금) 06:32 (KST)답변
얘기가 다른 곳으로 새었네요.
이미 안내문에

각 문서에 대한 의견은 문서의 토론 공간을, 특정 분야에 대한 의견은 위키프로젝트의 토론 공간을 활용해 주세요.

이런 문구가 있는 데도 잘 지켜지지 않는 듯 합니다. 생각나는 최선의 방법은 정보문 문서를 만들어서 사랑방, 질문방 등 위키백과 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이라고 하면 지침이지만 지침 급의 강제력은 가지지 않는 단순 정보문)을 확립하면 좋겠습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5년 2월 16일 (일) 14:00 (KST)답변
음.. 좋은 생각이긴 하나, 한 편으로는 이미 문구가 있는데 정보문이 있다 해도 잘 읽고 지킬까 싶기도 하며, 또 한 편으로는 정보문이 말씀하셨다시피 규칙으로서 수필처럼 강제성은 없다시피하니, 그 부분에 있어서 지켜질지도 의문이 들긴 합니다. 할거면 적어도 지침급으로 강제성을 띄게끔 하는게 보다 더 확실하지 않을까 싶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5년 2월 16일 (일) 23:19 (KST)답변
행동 지침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뭘 써놓고서 얘기를 해봐야겠네요. 저는 3월 초부터 시간이 나서 손볼 수 있는데, 그 사이에 다른 분들께서 초안 작성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5년 2월 17일 (월) 00:33 (KST)답변
첨언해서, 경험상 일단 대략적인 초안을 누군가가 써놓던가 구체적인 합의안을 내놓던가 해서 '수정' 후 '도입'에 대해 논의해봐야 추진력이 있더라고요. 이번에 말 나온 김에 고치는 게 좋겠어요. ginaan기나ㅏㄴ(˵⚈ε⚈˵) 2025년 2월 17일 (월) 00:38 (KST)답변
일단 저도 시간 나는대로 초안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내문을 최대한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5년 2월 17일 (월) 11:21 (KST)답변
위키백과:사랑방 참여 정책을 만들어봤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5년 2월 17일 (월) 12:30 (KST)답변
정책보다는 지침이 적당해보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5년 2월 17일 (월) 22:34 (KST)답변
위키백과:사랑방 참여 지침으로 문서명을 변경했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5년 2월 18일 (화) 08:39 (KST)답변
이 토론에서 계속 의논해야 할 내용인지, 아니면 하위 공간인 사랑방 참여 지침에서 논의해야 할 내용인지도 이 지점에서 한 번 언급하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일단 이 공간에서 너무 많은 논의를 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주제가 너무 하위 주제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지점은 해당 지침의 토론 공간에서 논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노란거북님께는 죄송하지만 이 의견은 읽지 않았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해하는 데 그 정도의 노력을 필요로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으시다면, 평소에 {{수필}} 안 달린 사용자 문서 하위 문서에 내용을 적어 주시고, 토론에서 링크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내용을 사용자들이 항상 읽고 싶어하는 건 아닙니다. --Jeebeen (토론) 2025년 2월 18일 (화) 10:19 (KST)답변
일단 지침 작성자로서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사랑방에서 총의를 수렴하지는 말자, 라고 합의를 어느 정도 이뤘다고 무방하다고 생각하여 토론을 종결하고 지침으로 이어가도 괜찮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5년 2월 18일 (화) 13:52 (KST)답변
@NZ 토끼들 의견 잘 읽었습니다. 답변하고 싶은 내용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여기에서 이야기하기에는 논의 주제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서 답변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2월 18일 (화) 13:55 (KST)답변
놀랍게도 도움말:사랑방이 있어요. 진짜 처음보네요. --ginaan기나ㅏㄴ(˵⚈ε⚈˵) 2025년 2월 22일 (토) 12:48 (KST)답변
"사랑방이 아닌 다른 곳에서 다루는 주제"를 지침화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Yelena Belova (토론) 2025년 2월 22일 (토) 13:54 (KST)답변
도움말:사랑방을 안내하는 게 좋겠어요. "사랑방이 아닌 다른 곳에서 다루는 주제"를 지침화하는 것은 위키백과가 너무 딱딱해질 거 같아요. Podofollapo (토론) 2025년 2월 23일 (일) 17:23 (KST)답변

음.. 좋은 생각이긴 하나, 한 편으로는 이미 문구가 있는데 정보문이 있다 해도 잘 읽고 지킬까 싶기도 하며, 또 한 편으로는 정보문이 말씀하셨다시피 규칙으로서 수필처럼 강제성은 없다시피하니, 그 부분에 있어서 지켜질지도 의문이 들긴 합니다. 할거면 적어도 지침급으로 강제성을 띄게끔 하는게 보다 더 확실하지 않을까 싶네요.

양념파닭 님의 말씀으로 갈음합니다. 더욱이 해당 사안은 이미 위키백과의 다른 지침과 정책에서 안내하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요, Yelena Belova (토론) 2025년 2월 25일 (화) 14:47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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