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미리 일정을 잡으면 KERIS 대강당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위키미디어 재단에 후원(Grant)을 요청하면 필요에 따라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용은 위키백과에 얽힌 자기 이야기가 늘 흥미진진한 편입니다. 교육적인 목적으로 한 두 시간을 계획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케골2012년 1월 17일 (화) 16:14 (KST)답변
의견 평일은 제발 자제합시다. 직장인들 완전 무시하는겁니다. 위키백과 모임이 특정연령층과 학생들만을 위한것이 아니길 원합니다. 토요일도 근무하는 분들 더러 있고, 일요일 오전은 종교모임 가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일요일 오후가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1 (토론) 2012년 3월 1일 (목) 23:09 (KST)답변
의견 10주년이 되는 날이 평일이라면, 그 전날 주말에 행사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래도 평일에는 다들 바쁘기 때문에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울 거예요. 이왕이면 많은 참가자들과 함께 성대하게 행사를 개최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여러 참가 희망자들이 평일에 개최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네요. 이는 당연한 결과일 겁니다. --RedMosQ (토론) 2012년 3월 1일 (목) 23:15 (KST)답변
의견 위키백과의 로고와 슬로건이 적힌 티셔츠를 티셔츠 전문 제작하는 곳에 특별 주문해서 참가자 전원에게 나눠주는 건 어떨까요? 참가인원과 총의가 확정되면 인쇄시안을 요청해서 나온 가격으로 결정하죠. --다이나믹 로동!(U,T,C,M)2012년 4월 22일 (일) 17:47 (KST)답변
의견 서울에서 진행할 경우 부산이나 대구 같은 원거리 분들은 비용 부담도 크고 시간도 너무 걸리는데 대전이나 천안 같은 중간 지역에서 개최하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의견 내봅니다. --이강철 (토론) 2012년 5월 1일 (화) 16:00 (KST)답변
의견 한국어 위키백과 10주년 기념 행사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입니다. 날짜는 꼭 10주년이 되는 10월 11일(목)에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상징적인 의미를 생각하면 "한국어"(Korea) 위키백과이므로, 10월 9일(화) 한글날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글날이 휴일이 아니라 근무하는 날이라서 참석이 저조할 우려가 있습니다. 휴일로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10월 6일(토)가 좋겠습니다. 만약 이 때가 추석 직후라서 행사 준비하기에 여의치 않으면 한 주 연기해서 10월 13일(토)도 좋을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2년 7월 5일 (목) 13:17 (KST)답변
현재 일정을 확정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재원이나 홍보를 위하여 외부의 지원을 받아 행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어서 제약 사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13일 토요일과 그 주의 평일에 대해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평일에 하게되면 일반인들을 위한 행사는 주간에, 저녁에는 위키백과 편집자들과 함께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지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케골2012년 7월 5일 (목) 15:14 (KST)답변
만약 평일에 행사를 진행하실 예정이라면, 말씀하신대로, 낮에는 기자 등 외부 손님들 위주로 진행하고 밤에는 위키백과 사용자들(주로 직장인들) 위주로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평일에 행사를 하는 경우라면 날짜의 상징성을 고려하여 10월 9일(화) 한글날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루 휴가 쓰면 되니까 평일이든 주말이든 상관 없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2년 7월 5일 (목) 23:57 (KST)답변
10월 6일 저녁이나, 7일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평일날 하면 저녁에 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직장인들 가고싶어도 못나가는 사람들이 수두룩할겁니다. 거리가 먼사람들은 퇴근+이동시간이 상당할테니까요. 너무 10주년 기념일에 집착하지 말고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참석 할 수 있는 날짜가 좋습니다.--1 (토론) 2012년 7월 8일 (일) 17:59 (KST)답변
10월 13일 지미 웨일스가 결혼식을 할 예정이어서 이 주는 아무것도 못하겠다고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우리 행사를 지미 웨일스의 결혼식 날에 개최하는 셈이 되겠네요. 평일날 저녁 식사를 하면서 파티를 하려고 했었는데, 토요일날도 저녁 파티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제 장소를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케골2012년 7월 17일 (화) 20:04 (KST)답변
(20만 문서와 1만9천 사용자), 그리고 위키백과 공동체는 제게 정말 큰 고마움을 주었습니다. 함께 지식을 나누고, 문서의 품질을 개선하고,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새로운 사람을 알게 된 일은 제게 정말 큰 행운입니다. -- Jjw (토론) 2012년 6월 22일 (금) 19:30 (KST)답변
1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준비팀을 구성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아래는 제가 생각한 팀 구성인데, 더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제안해주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아래 구상하는 일부터가 준비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할지 위키백과 편집자들의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케골2012년 8월 21일 (화) 06:51 (KST)답변
예산이 허락된다면 허락되는 범위 내에서 기념 티셔츠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위의 도안은 메타에서 찾은 것들입니다. 마음에 드는 도안을 골라 주시거나 새로운 도안을 올려 주셔도 됩니다. 다만 3번, 4번은 적절히 한국어로 수정해야 겠군요. --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9월 6일 (목) 00:04 (KST)답변
어떤 분이 3단 케이크를 가져오겠다고 하신 것 한데... 2번으로 3단 케이크가 어떤가요? 잘라서 귀빈과 방문자들께 조금씩 나누어 줘서 모두의 지식임을 알리는 퍼포먼스도 할 수 있고요. trainholic이 너무 입이 근질거린 나머지(...) 의견 남깁니다. --110.47.143.133 (토론) 2012년 9월 17일 (월) 15:28 (KST)답변
후보4-2 (4-1번+6): 우리 모두 힘 모아 만들어 온 지식의 역사, 한국어 위키백과 10년
후보4-3 : 함께 만든 지성의 역사, 한국어 위키백과 10년
후보4-4 :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든 지성의 역사, 한국어 위키백과 10년
후보 5 : (한국어) 위키백과 10년, 이 모든 지식을 나눠온 기간입니다.
후보 6 :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만들어온 한국어 위키백과 10년
후보 6-1 : 한국어 위키백과 10년,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만든/만들어온 기간/시간입니다.
후보 7 : 우리의 백과사전, 10년간 가꾸어 온 한국어 위키백과
의견
한국어 위키백과 10주년에 맞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여 현수막이나 전단지에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지난 위키백과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사용했던 캐치프레이즈(후보 5)와 제가 친구에게 부탁하여 받은 후보(후보 1~4)를 제안하니 의견 부탁드립니다. 물론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제안해 주셔도 됩니다.--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9월 15일 (토) 20:04 (KST)답변
의견 전단지에 쓰이는 캐치프레이즈는 짧은 시간에 의미를 전달해야 하므로 간결한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책자나 현수막에는 조금 더 많은 내용이 포함된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해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9월 17일 (월) 14:09 (KST)답변
전 5번입니다. 태극 문양은 대한민국 국기에 삽입되어 있기는 하지만, 북한과 남한의 이전 정부였던, 대한제국의 국기이기도 했으며, 한국어 판 위키백과를 대표할 만한 문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5번 안을 지지합니다. ★ 엔샷 (토론)2012년 9월 19일 (수) 21:50 (KST)답변
대한제국의 문양이냐 아니냐의 여부를 떠나서, 그것이 왜 한국어 위키백과를 대표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인지요? 대한제국이란 나라가 한국어를 대표하기라도 하나요? 또한, 대한제국에서는 여전히 국가적 문양은 이화 문양이었습니다만. --가람 (논의) 2012년 9월 20일 (목) 09:48 (KST)답변
한국어는 남북한 외에도 연변의 공용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키백과는 언어와 연결되지, 특정 국가나 지역을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백:아님#국가) 한국어 위키백과 행사이니 국가보다는 언어/문화를 나타내는 상징(예컨데 한글 자모, 훈민정음)을 이용하는게 어떨까요? 태극문양은 "위키미디어 대한민국"처럼 지역에 연결된 모임에서 사용하고요. -- ChongDae (토론) 2012년 9월 20일 (목) 10:28 (KST)답변
질문또는의견 홍보 전단지라면 하단에 시간, 장소 등의 정보를 넣는 것 같은데, 처음에는 행사 당일 배부할 책자인 줄 알았습니다. 정확히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 아는 분 계시나요? --다이나믹 로동!☭(U,T,C,M)2012년 9월 23일 (일) 00:33 (KST)답변
아, 전단지에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가지 않아서 오해를 하셨군요. 제대로 설명을 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행사 전에 홍보 전단지에 행사 장소와 일시 등을 기재하고 대학교 게시판 등에 부착하여 홍보를 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방법이 생각보다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9월 23일 (일) 00:51 (KST)답변
제가 지금 위키미디어 이외의 후원사들을 찾고 있습니다만, 한겨레가 위키백과의 첫 정모 사례를 기사화 시킨 것도 있고서 제안해봅니다. 일단 중립(...)을 위해 조선, 중앙, 동아(라고 쓰고 일단 찔러나 본다고 읽습니다) 그리고 한겨레(잘하면 확실시될 수도 있네요.) 및 경향신문과 후원하고, 네이버와 다음에 종사하시는 분(준비위원회 회원 중 한분씩 계실겁니다 아마)을 통해 다른 후원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보도자료가 필요합니다. 보도자료 써 주실 분 굽구합니다. (Trainholic 曰 --211.36.139.246 (토론) 2012년 9월 18일 (화) 18:09 (KST)답변
일단 이 토론 페이지에 의견을 남기시거나 보고를 요청하시는 것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정책이나 지침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니 의견 표명이나 보고는 이메일로 해 주셔야 할 것 같군요. --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9월 19일 (수) 18:29 (KST)답변
의견 위키백과에서의 차단과 트레인홀릭 님의 위키미디어 대한민국 활동은 관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회원 개인 자격으로 외부 단체를 접촉하거나 초청하는 행동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이 단체의 이름을 내세워 활동하는 것은 혼란을 줄 여지가 많습니다. 공식적인 접촉이나 초청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위키미디어 대한민국 준비위의 집행위원회 쪽에 맡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2년 9월 19일 (수) 18:24 (KST)답변
위키백과 학교에서는 위키백과 스티커를 주었었는데, 지금까지 딱 붙어서 아직도 잘 쓰고 있네요(...) 위키백과 로고 인쇄와 위키백과 10주년 기념 스티커와 위키백과 배지, 그리고 볼펜 주문 업체에서 위키백과 로고 인쇄된 볼펜을 주문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또한 기념책자와 함께, 알찬글 좋은글 110여개 중 엄선(...)하여 10개 정도를 분야별로 뽑고 (서대구화물역은 포함하...)밀리터리, 만화, 철도 동호인을 위해 뒤에 관련 문서를 두개 정도 인쇄하여 권당 5000원에 판매하는 방법도 좋을 듯합니다. --110.47.143.133 (토론) 2012년 9월 27일 (목) 16:47 (KST)답변
이득으로 보일 수도 있었나보네요. 약간만 인쇄되고 또한 각각 내용이 다르게 인쇄할텐데, 10개 항목 + 2개 특별항목 더하면 일반 책 정도로 가정하면 인쇄비가 어마어마할 겁니다. 넉넉잡아 5000원으로 잡은 것입니다.(한번에 항목을 정하는게 아니라 랜덤 인쇄라 이런 오해가 났군요.) --110.47.143.133 (토론) 2012년 9월 27일 (목) 22:00 (KST)답변
그럼 알찬글은 알찬글 중에서 모임 참가자들이 직접 20개 정도를 뽑고, 각 분야별(철도, 애니, 군사, 항공, 역사, 과학 등등 9개의 위프별로)으로 따로따로 4개씩을 뽑아 약 40개 정도의 글을 인쇄하면 좋겠네요. 물론 인쇄비만 받고요.--110.47.143.133 (토론) 2012년 9월 27일 (목) 22:30 (KST)답변
가람님이 말하시는 ‘귀하'가 누군지 몰라 그냥 분당선님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제 말이 메일링 리스트로 조내지면 일단 만 하루를 케골님이 허가하실(?)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답변 등을 받으려고도 역시 만 하루가 걸립니다. 모든걸 감안하고라도, 일단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사용자 토론란에 올려도 한번 빼고 의견 낸건 다 튕기더라고요. 뭐 불가피하게 하는 것이니 지부원이나 저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211.36.139.152 (토론) 2012년 9월 30일 (일) 15:32 (KST)답변
참고로 6.9 모임때는 trainholic 뒷자리에 있었는데 모임 중 해당 기여를 안했다는것을 직접 확인하고 도와드렸지만. 이후 의견을 주구장창쓰시더군요. 아마 IP차단은 이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관련된 저의 입장을 생각 메모라도 해놔야겟네요.10,000+ 분당선M (T·C.)2012년 9월 30일 (일) 20:29 (KST)답변
그럼 구글 행아웃으로 중계를 할 장비(컴퓨터, 마이크, 웹캠, etc)와, 계정(유튜브로 중계할 경우 등)이 필요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논의해 보죠. 그리고, 의견에 맞는 주제의 문단으로 의견을 이동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기념품, 현수막 논의가 방치되어 있는데 살릴 방법은 없을까요) --다이나믹 로동!☭(U,T,C,M)2012년 10월 7일 (일) 13:39 (KST)답변
보이는 대로 차단하고 있고, 본 문서의 준보호 조치를 검토하였었지만(실제로 했었다가 바로 되돌리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버거운 것이 현실입니다. 혹시나 불필요한 기여를 발견하였다고 생각하시면 백:사관이나 백:문관에 추가 요청을 접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관인생략토론·기여2012년 10월 1일 (월) 20:10 (KST)답변
혈기가 넘치는게 그 원인이 아닐까요. 이전에 해당 참여자에게 그러한 토론의 참여는 이후의 차단 재검토에 어떠한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충고를 드렸는데, 이러한 참여가 축하 모임 참여와 별도이며, 위키백과의 정책을 무시하는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쉽게 느끼지 못하시는 듯 하네요. --Sotiale (토론) 2012년 10월 1일 (월) 20:15 (KST)답변
아무리 한국 지부에서 맡는 일이라지만 해당 행사는 위키백과 10주년 축하 모임입니다. 첫째로 이 사용자가 어째서 위키백과 관련 행사에 영향을 주는 지부 모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지, 둘째로 참여하는 것은 이해한다 치더라도 왜 주도적으로 임하는지, 셋째로 왜 차단된 사용자가 위키백과 토론을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매체로 사용하는지, 넷째로 왜 차단 회피에 대해 이리도 떳떳한지, 다섯째로 차단 중 회피성 기여가 왜 백:다중 계정 정책의 영향을 받지 않는지 의문입니다.--NuvieK2012년 10월 1일 (월) 23:21 (KST)답변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다보니, 다른 것을 고려하지 못하신 듯 하네요. 사람이니까 가끔씩 저지르는 실수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문제가 제기된 만큼, 관인생략님께서 해당 참여자의 토론란 편집을 막았습니다. 메일을 통하거나 다른 참여자를 통해 의견을 전달하는 방법을 택하도록 말을 하고, 그게 안 된다면... 유니폴리처럼 즉각적 차단이 시행되는 일이 일어나겠지요. 본인도 이러한 정도의 반발이 있다면 충분히 이해하리라고 기대합니다. --Sotiale (토론) 2012년 10월 2일 (화) 12:01 (KST)답변
아마 트레인홀릭님이 지부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것이니, 제명 안건 상정하면 좋겠지만, 반대하는분들이 지부원으로 많이 속해있습니다. 제명이 되지 않더라도. 지부권환은 박틱스짱또6쪽으로 가야 할듯 합니다. 어쨋든 의견을 숨기거나 삭제를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10,000+ 분당선M (T·C.)2012년 10월 2일 (화) 00:32 (KST)답변
동의합니다. 하물며 차단된 마당에 한국어 위키백과를 축하한다는 것까진 막을 수 없다 하더라도 단 다중계정으로 무기한 차단된 사용자가 무슨 발표를 한다는거죠? 거기다가 차단당한 자신도 이렇게 IP로 계속 들어오는 걸 봐선 자신 역시도 차단에 대한 경각심을 잘 모르는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저도 사용자로서 해당 행사에 축하를 보냅니다만 차단된 사용자가 위키백과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한다는 아이러니한 일은 없었으면 싶습니다. -- 윤성현論 · 기여 · F.A.2012년 10월 8일 (월) 06:35 (KST)답변
다음주 행사고 분명히 지금쯤이면 거의 행사의 모습이 결정되어 있어야 할 텐데 아무 것도 되어 있지 않아 조금 혼란스럽기도 하고, 이 상태로 갔다가는 당장 아무것도 못할 것 같습니다. 스카이프 통화는 그렇고, IRC를 이용해서 이번주 안으로 집행위원과 행사를 도와줄 의사가 있는 분들을 모두 소집해서 프로그램 등등을 모두 확정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Ellif (토론) 2012년 10월 3일 (수) 07:42 (KST)답변
몇 가지 주제를 놓고 그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하고픈 말을 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 모두가 참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한 주제 당 두 세분 정도에게 기회를 드리려고 합니다. 되도록 많은 분의 의견을 나누려면 아무래도 발표시간은 한 분에게 5분 이하 정도를 할애하여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하여진 주제는 왼쪽의 PDF 파일을 누르시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의견 1부 행사에서 위키백과 소개나 발전 방향 제언 둘 가운데 하나는 캐골님이 좀 하셨으면 하고요. 만약 아무도 하신다는 분이 없다면 위키백과 소개는 제가 덥썩 집어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든 하실 분이 계시면 그 분이 먼저 이고요. -- Jjw (토론) 2012년 10월 4일 (목) 17:27 (KST)답변
지금 이용자와 편집자, 두 관점에서 본 위키백과라는 PPT을 작성중이었는데, 이걸 쓰고 있던 김에(...) 위키백과 발전을 위한 제언이므로 두 관점을 통해 이용자 눈에서 본 위키백과를 위한 제언, 그리고 편집자 눈에서 본 위키백과를 위한 제언을 발표하면 될 듯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묻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게임을 할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남자들끼리 부비부비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어색한 분위기가 더 어색해질 수 있기 때문에 위키백과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위키백과답게 토론이나 발표가 자유롭게 이뤄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10월 4일 (목) 22:51 (KST)답변
윤종수 판사님께서 발표를 잘 하시기 때문에 축사만 하시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축사를 하시면서 CC와 위키백과에 이념에 대해서 설명하는 간단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은 20분 정도로 배분하고요. --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10월 6일 (토) 11:54 (KST)답변
의견티셔츠 배포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행사를 1시간 30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0분 여유를 두니 너무 촉박하군요. 등록 시간 15분으로 줄이고, 케이크 컷팅도 10분으로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10월 5일 (금) 17:56 (KST)답변
1부 기념행사에서 위키백과 소개와 위키백과를 위한 제언 두 순서가 발표자를 필요료 하는 일인데, 누가 해 주실 수 있는지 준비를 해야되겠네요. 경과보고는 준비위원회에서 해야할 것 같구요. 제언이라는 것을 좀 바꾸어서 '미래에 대한 계획'이라고 바꾸어서 제가 발전방향에 대해서 발표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국제적인 위키미디어 운동에 대해서 소개를 하는 것을 포함해서요. 그러면 소개와 경과보고를 누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케골2012년 10월 5일 (금) 18:25 (KST)답변
케이크 컷팅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주문할 케이크 지름이 21cm라서 그렇게 크지는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컷팅에 참석하시는 어려울 것 같고 최소 3명 최대 5명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10월 6일 (토) 14:57 (KST)답변
사랑방에서 '사용자:거북이' 님의 추천을 받고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혹시 이번 행사에서 발표 기회가 있다면, 다음 주제로 잠시 말씀을 드려도 될까 하여 의견을 올립니다. 주제는 "위키 적용 사례: 기업용 위키 서비스"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위키백과에서 사용 중인 "미디어위키" 프로그램을 기업에 업무용으로 적용한 사례에 대한 소개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위키 시스템을 도입했고, 국립국어연구원에서도 위키로 낱말 사전을 만드는 중인데, 이 위키를 기업 업무용으로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2012년 5월에 회사에 미디어위키 1.19.0 버전을 설치한 지 약 5개월만에 250명의 직원들이 사내 위키를 사용 중이며, 약 1만개의 문서가 생성되었습니다. 주로 업무용으로 위키를 사용 중인데, 덕분에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커뮤니케이션 비용 절감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보통 기업이나 단체에서 해당 업무 담당자가 퇴사할 경우, 관련 문서를 제대로 인수인계하지 못해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위키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위키를 도입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위키백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특히 {{틀}} 생성 시 위키백과를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소개 시간은 대략 10~15분 정도면 될 것 같은데, 다른 일정도 많은데 가능할지 몰라서 여기에 의견을 올려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2년 10월 7일 (일) 00:07 (KST)답변
2부 순서에서 전반부는 사용자 3분 2분이 15분 동안 자유 주제로 발표를 하시고, 후반부에는 사회자가 제시하는 대하여 사용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2부 사회자는 jjw 님이 맡아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10월 8일 (월) 12:01 (KST)답변
의견 케골님께서 준비하시는 ‘위키백과 발전을 위한 제언’에서의 위키백과는 한국어 위키백과로 범위가 한정된 것인지 아니면 전체 위키백과를 상정하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10주년 행사인데 jjw님의 소개 이외에는 한국어 위키백과와 관련된 주제 발표가 없는 듯 싶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어 위키백과의 당면 과제나 문제에 관한 내용 등이 있을 수 있겠지요. --천리주단기 (토론) 2012년 10월 8일 (월) 19:49 (KST)답변
개인적으로 차단을 당하신 분은 발표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위키백과에서 더이상 기여가 불가능한 분이기 때문에 자유 주제 발표시 마치 위키백과의 한 편집자로서 대변되는 것이 불편하지 않나 싶네요. --관인생략토론·기여2012년 10월 9일 (화) 12:14 (KST)답변
안 된다, 라고 하기 전에 일단 근본적으론, 상황부터 파악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1. 우선적으로, 해당 사용자 외에 발표를 할 사용자가 있는가. 2. 없다면 과연 누가 할 것인가. 3. 차단이 사형 선고와 같은 족쇄인가. 하는 점입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위키백과 내에서 차단을 당했다고 해서, 위키백과 외에서 누구나 지니고 있어야 할 표현의 자유(기본권)를 억압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총의가 모여진다면 생각해보겠습니다만, 그런 총의는 단순히 억압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군요. --가람 (논의) 2012년 10월 9일 (화) 18:09 (KST)답변
발표자가 없더라도 차단당한 사용자가 위키백과 관련 행사에 발표자로 나서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발표자가 추가로 없다면 신청한 기존 발표자로 행사를 진행해도 됩니다. 위키백과에서 차단당하여 자숙해야할 사용자가 지부 활동을 통해서 위키백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위키백과에서 차단에 대한 재고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가람님이 말씀하신 위키백과 외에서의 표현의 자유는 물론 존중되어야 하겠지만 그 자유를 위키백과 기념 행사에서 찾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2년 10월 9일 (화) 20:33 (KST)답변
박틱스짱또님이 발표를 할 자격에 아예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위키백과 10주년 행사이긴 하지만, 주최측이 '위키미디어 한국지부'이기 때문이죠. 다만 박틱스짱또님이 공동체의 신뢰를 잃은 만큼, 미리 발표 내용을 공유한 뒤에(만약 대안이 없다면) 할지말지를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adidas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00:06 (KST)답변
주최가 위키미디어 한국지부이지만 ‘위키백과’의 공식 행사입니다. 해당 사용자는 ‘위키백과’에서 징계를 당한 상태이고요. 신뢰를 잃은 사용자가 위키백과의 공식 행사에서 전면에 나서는 것은 적절치 못합니다. 대안이 없더라도 삼가야할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위키지부가 위키백과와 별개라고 이야기하지만 자숙해야할 사용자가 지부 활동을 통해서 위키백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도 숙고해야 합니다.--천리주단기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00:16 (KST)답변
일단 집행위원들의 의견은 아직까지는 신중론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만, 오늘 저와 미네랄삽빠님이 트레인홀릭과 국립국어원 자리에서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자숙할 것을 요청해 둔 상태입니다. 목요일에 행사를 준비하는 분들의 모임이 있으니, 그 때 정확한 결정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일단 내용은 제가 봐 두었는데, 일반론적인 내용이었습니다. - Ellif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00:09 (KST)답변
여러 사용자들과 발표 내용을 공유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저도 차단된 사용자가 위키백과를 대표하는 사람처럼 발표에 나서는 등의 행동에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내용을 보고 제 의견을 확정하고 싶습니다. 차라리 '위키백과의 차단 정책'이라던가 '위키백과의 중독성' 등에 대해 발표하시면 좋을 것도 같은데..(농담으로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adidas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00:25 (KST)답변
또 이래도 되는건가요? 참석하는 것에 대해서까지는 뭐라고 할순 없습니다만 차단된 사용자가 차단당한 관점으로 "외부와 내부에서 바라본 위키백과"라. 딱히 전문적인 느낌도 들지 않고 결국 수필 또는 일기라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위키백과 10주년을 경축하는 자리에서 위키백과로부터 처벌을 받은 사용자가 이러쿵 저러쿵 발표를 한다는 것도 사실 이상하네요. 그리고 지부 활동으로 불필요하게 IP를 핑계삼아 자주 왕래하는 점도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 윤성현論 · 기여 · F.A.2012년 10월 10일 (수) 03:27 (KST)답변
일리 있는 의견입니다. 저 역시 트레인홀릭님의 발표 내용이 사전에 검열(?)되지 않아 우려되기도 하고 자격의 문제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행사준비를 위해 많이 노력하셨기 때문에 발표기회를 드렸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조금은 너그럽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부에서 발표내용을 검토하여 발표가능여부를 결정하고, 발표신청자가 많다면 발표시간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본 행사 준비에 지부의 회비와 인력이 상당히 투입되었습니다. 그런만큼 미풍양속(?)을 해치는 발표 건으로 행사를 망치고 싶은 생각은 결코 없습니다. 그런 점을 감안하여 지부의 판단에 맡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정정민(JM)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14:27 (KST)답변
행사 준비를 위해서 지부 관계자분들이 많은 노력과 희생을 하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차단 사용자의 발표 내용을 검토하여 발표 가능 여부를 판단하시겠다는 말씀은 우려스럽습니다. 발표 내용에 앞서 다른 사용자들이 지적하듯이 발표 자격 자체가 문제입니다. 발표 내용이 훌륭하더라도 자격이 없다면 발표자로 나서서는 안됩니다. 발언 기회는 단독 발표자로 나서는 자유 주제 발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행사 내에서 충분히 존재한다고 보여집니다. 지부에 이미 다른 편집자분들이 많이 참여하고 계시겠지만 지부 창립 준비위원회가 한국어 위키백과의 상위에 존재하여 영향력을 미치는 단체가 아닌 이상 지부에 참여하지 않고 위키백과에서 활동하는 일반 사용자들의 의견도 경청해주셨으면 합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15:20 (KST)답변
차단된 사용자가 말하는 주제가 결국엔 자신이 느끼는 바를 쓴 일반론적인 일기같다는 게 제 생각이고 또 단독으로 발표할 만한 자격은 거의 없습니다. 무기한 차단까지 받고 준비모임이라는 핑계로 수번의 문서 편집이나 토론 편집을 강행한 전력이 있습니다. 저 역시 천리주단기님 말씀처럼 지부 설립도 중요하고 해당 사용자가 준비위원에서 경질되는 것은 그쪽 문제이니 상관은 않습니다만 위키백과의 사용자로서 위키백과의 룰을 어기다가 무기한 차단을 받은 사용자에게 단독으로 자신의 의견을 15분씩이나 발표하게 할 만한 자격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이 문제는 딱히 너그럽게 넘어갈만한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 윤성현論 · 기여 · F.A.2012년 10월 10일 (수) 15:25 (KST)답변
이 행사가 성격이 위키백과 행사이면서 동시에 지부의 행사에 속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듯 하네요.. 지부의 행사라는 성격이 강하다면 그의 지부 활동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발표를 막는 것은 부당한 것이지만 위키백과 내부의 행사라는 성격이 강하다면 차단된 사용자가 위키백과에 대한 발표를 하는 것은 부적절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의 성격을 정확하게 정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Sotiale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16:49 (KST)답변
여러분, 트홀님의 발표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트홀님의 발표를 받아들이는 게 현재 사람 손이 없어서 이기도 합니다. 트홀님의 발표를 반대하신 다면 반대하시는 분들 중에 발표자로 나서는 분들이 한 분 나와주셨으면 좋겠네요. 부탁드리겠습니다.--Leedors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16:52 (KST)답변
스케쥴을 위해 차단된 사용자의 발표를 '어쩔 수 없이' 들어야 한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제가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Jjw님의 제의 대로 자유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시간을 좀 더 써도 됩니다. 스케쥴에 변동을 주면 되는 일을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치부하는 것은 아이러니 하네요.--NuvieK2012년 10월 10일 (수) 16:58 (KST)답변
참으로 유감이지만 만약 제가 한국에 있었으면 발표를 했을텐데 아쉽군요. 정 트레인홀릭이 참여하길 원한다면 사용자 자유 토론 시간을 연장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트레인홀릭도 최소한 적절하게 참여할 수 있을것 같네요. -- 윤성현論 · 기여 · F.A.2012년 10월 10일 (수) 17:01 (KST)답변
그래도 위키백과를 다루는 행사에 위키백과의 정책과 대치했던 사람이 올라가서 발표해서 여러 사람들 불편하게 하는것보다는 자유 주제 시간에서 단체로 토론하는게 더 그럴싸한데요. 단 추가로 다른분이 발표를 하지 않으신다 하더라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트레인홀릭이 나와서 발표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트레인홀릭 본인은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인지 궁금하군요. -- 윤성현論 · 기여 · F.A.2012년 10월 10일 (수) 17:18 (KST)답변
위키백과 활동의 문제로 차단된 사용자가 "외부와 내부 시각"을 정리해서 발표한다는 것도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내부의 시각"은 외부인에겐 위키백과의 공식 입장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이 위키미디어 지부 활동도 아닌 위키백과 행사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공식 프로그램 상의 발표는 보류하는게 어떨까요? -- ChongDae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17:24 (KST)답변
이런 논의들이 10주년 기념책자 편집자로서 좀 뜨끔하네요. 책자에 게재된 글 중에는 차단된 사용자의 글도 있고, 정상적 사용자이지만 게재를 거부한 사례도 있거든요. 저의 게재기준이 바로, 위키백과의 공식입장으로 인식될 경우 오해가 커질 수 있는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검열이라면 검열입니다만... 지금까지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해온 경험으로는... 여과없이 발언하게 되면 결국 온라인에서 해결되지 못한 지난한 논의가 오프라인에서 재현됩니다. 오랜 세월동안 해결이 안되었는데 오프라인 행사 그 짧은 시간에 논의한다고 갑자기 해결이 되겠습니까? ㅠ 아무쪼록 오프라인 행사는 좀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정정민(JM)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18:12 (KST)답변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그동안 쌓인 것이 깊은 모양이군요. 검열은 안된다면서 오프라인 활동까지 막는 것은 약간 모순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 사실 어느 누가 위키백과의 공식입장에서 발언할 자격이 있겠습니까? 각자 개인의견을 말하는 것 뿐이겠지요. 저는 트홀님이 노력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오프라인 행사에 한정하여 선처를 말씀드려본 것이고요. 저는 동정론이 아니었지만, 받아들이는 분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 거겠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문의드립니다. 5분 발언도 안될까요? --김정정민(JM)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17:51 (KST)답변
‘검열은 안된다면서 오프라인 활동까지 막는 것은 약간 모순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이라는 말씀은 제 발언인 ‘위키백과 외에서의 표현의 자유는 물론 존중되어야 하겠지만 그 자유를 위키백과 기념 행사에서 찾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는 말을 지칭하시는 건지요? 제 발언이 모순되는 발언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징계를 당한 해당 사용자가 오프라인에서 위키백과에 관하여 어떠한 발언을 하던 자유입니다. 이를 제지할 권리는 저에게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발언을 온라인 위키백과의 연장선상인 공식적인 기념 행사에서 단독 발언자로 나서는 행동은 적절치 못합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18:13 (KST)답변
해당 표현은 철회합니다. :) 일반인(비위키피디언)은 발언 가능하지만, 차단사용자는 5분 발언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신가요? 오프라인상에서 자신을 밝히지 않으면 누군지 확인도 불가능할텐데요.. 그리고 5분 발언은 기조발언도 아니고 공식발표도 아니고 그야말로 개인생각 몇마디 하는 것뿐인데요. 정말 마지막으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더이상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겠습니다. ^^;; --김정정민(JM)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18:29 (KST)답변
일단 저는 해당 사용자와 어떠한 악감정이 없고 차단된 사정도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어쩌다보니 제가 극렬(?) 반대자가 되어버렸네요. 제가 아는 사실은 위키백과 지침 위반으로 무기한 차단을 받은 사용자가 위키백과 공식 행사에서 단독 발표자로 나서려 하고 이를 사용자들이 적절하지 못한 일이라고 판단하여 반대한다는 것 입니다. 이미 해당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다른 사용자들이 전부 알고 있는데 이를 비위키피디언이나 익명 사용자로 간주하여 발표자로 세울 수 있다는 가정은 그야말로 면피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2분의 발표자를 따로이 자유 토론에 앞서 시간을 할당하여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그저 개인 생각 몇마디로 볼 수 없다고 봅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19:25 (KST)답변
의견 감사합니다. 익명성을 얘기한 것은 익명으로 간주할 수 있으니 책임을 면해주자라는 주장이 아니라, 당사자가 그러한 방법을 택하지 않았다는 점을 참작할만 하다는 주장입니다. "5분 발언"은 다른 발표자의 "발표"와는 구별되는 것을 의도한 것입니다. 개인생각 몇마디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어찌하였든 천리주단기님의 의견은 위키백과 커뮤니티의 견해 중 하나로 존중하는 바이며,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여기서는 더 이상 주장을 이어가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좀더 논의하도록 하시지요. --김정정민(JM)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20:46 (KST)답변
‘개인 생각 몇마디’라는 말씀에만 추가로 발언하겠습니다. 몇분의 시간을 부여하든지 ‘단독 발표자’로 선정하여 타 참여자들과 다르게 특별 기회를 준다는 것은 단순히 개인 생각 몇마디를 할 기회를 주는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말씀하신 개인 생각 몇마디는 타 사용자들이 동등히 발언하는 자유 토론에서 충분히 할 수 있고, 그 부분에서의 해당 사용자의 발언에 대하여는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20:59 (KST)답변
지금까지 저를 포함한 다른 사용자의 의견은 앞서 발표 신청을 한 아사달님과 동일한 단독 발표자로서 ‘사용자 자유 주제 발표’에서의 개별 발표에 대한 거부감을 표시한 것 입니다. 저는 ‘주제별 사용자 토론’에서의 해당 사용자의 참여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없습니다. (김정정민님께서 말씀하신 5분 발언은 사용자 자유 주제 발표였나 보군요. 저는 15분을 5분으로 축소하여 단독 주제로 발표 기회를 주는 것으로 오해하였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21:31 (KST)답변
2부 진행을 맡게 된 사회자로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이 논의에 제 개인적인 생각은 말씀드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차단된 해당 사용자가 신청하였던 주제를 정정하여 달라는 요청을 하여, 그 건 알릴 필요가 있겠다 싶어 남겨둡니다. 해당 사용자가 발표하고자 하였던 주제는 "외부와 내부 시각에서 본 위키백과"가 아니라“이용자들과 편집자, 두 관점에서 본 위키백과, 그리고 우리를 위한 조언”이라고 합니다. 차단을 당한 사람의 제안이라는 것, 그리고 위키백과 공식 행사에 어울리지 않는 다는 것과는 별개로 이러한 의견이 있다는 것은 알 필요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굳이 그 자리가 10주년 기념행사 자유 토론일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도 말이지요. -- Jjw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18:34 (KST)답변
우선 집행위원회가 프로그램에 trainholic 님의 발표를 정식으로 허용하기로 결의했다고 오해하시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만약 그랬다면 프로젝트 문서에 정식으로 공지했겠지요. 1부는 이미 발표하실 분이 결정되서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일단 2부 발표 자격에는 공식적으로 제한이 없기 때문에 발표 신청만 받은 것입니다. 이 문제는 위키백과 내부의 논의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여기서 나온 결론이 나중에 선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입장입니다. --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20:25 (KST)답변
위키백과 커뮤니터의 총의가 확인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반대의견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단독발언 불가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촉박하므로 이건에 관한 논의는 - 나중에 기회가 되면 더 논의하기로 하고 - 이것으로 마무리하는 게 좋겠습니다. --김정정민(JM)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20:50 (KST)답변
향후 집행위의 전체 의견은 단일한 창구(사용자)를 통하여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각 집행위원의 발언이나 행동이 전체 집행위의 뜻으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분당선님의 발표 마감 발언이나 아래 엘리프님의 찬조 내역에 대한 공개도 단일 창구를 통하여 하는 것이 더 좋은 발언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21:31 (KST)답변
일단 저희 집행위원회에서는 행사 진행에 대하여 업무를 분담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제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므로 제가 집행위원회와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합하여 최종적으로 프로젝트 문서에 반영하고 있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다만 집행위원의 대부분은 위키백과 사용자이기도 하며 위키백과 사용자로서 위키백과에 의견 개진이 얼마든지 가능한 점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개인 의견과 집행위원회 공식 의견이 구분될 수 있도록은 하겠습니다. --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21:49 (KST)답변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현재 행사는 창준위가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위키백과 총의를 통하여 진행하고 있으므로 집행위원회 또는 집행위원의 의견과 위키백과 사용자로서의 의견 구분이 쉽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집행위원 간의 토론은 메일링 리스트에서 이뤄지고 있고 이 토론 문서에서 집행위원의 의견은 전적으로 위키백과 사용자로서의 의견인 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22:02 (KST)답변
(편집 충돌) 한국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들과의 대내 연락을 공식적으로 담당하는 직책이 생긴다면 그렇게 권한을 몰아 주는 것 또한 가능한 일이겠죠. 다만 창준위 회칙에 의하면 집행위원은 그 자신이 창준위를 대표할 권한(=대리권)을 원칙적으로 지니고 있음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회칙 제 13장 3항). 그리고 이 문서에의 집행위원들의 개입 또한 메일링리스트에서 집행위원과 관련한 토론을 통해 개별 개입을 요청받았기 때문임 또한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설명은 미네랄삽빠님이 잘 해주셨고요. '집행위원으로서의 제'가 지금 말씀드릴 것은 '목요일날의 결정을 기달려달라'는 말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Ellif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22:11 (KST)답변
일단 제가 집행위원들께 의견 개진을 부탁드린 것은 위키백과에서 논의를 빨리 진행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트레인홀릭 님의 발표에 대해서는 집행위원회 내부에서도 찬반 의견이 있었고, 과연 차단된 사용자가 위키백과에 대해서여 발표를 할 수 있는가는 저희 집행위원회의 독단적인 결정을 할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일단 추후 확정이 되겠지만 지금은 트레인홀릭 님의 발표는 보류하고 발표하실 분을 기다리거나 사용자 토론 시간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22:21 (KST)답변
집행위원이 원칙적으로 대리권을 갖고 있다고 모두가 대리권을 행사하여 앞서 언급한 예시와 같이 행동한다면 집행위 내부 사정을 모르는 일반 사용자는 이를 전체 집행위의 의도로 파악하여 혼란이 가중됩니다. 그래서 집행위원들의 신중한 행동을 요청하며 단일 창구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입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2년 10월 11일 (목) 10:42 (KST)답변
일단 이 토론 문서에서의 집행위원의 모든 의견 표명은 위키백과 사용자로서의 의견 표명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행위원회 내부에서 프로그램 담당은 저이므로 프로그램에 한해서는 일단 집행위원회의 창구는 저라고 생각해 주세요. --미네랄삽빠 (토론) 2012년 10월 11일 (목) 11:16 (KST)답변
공개해도 될 사안인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사용자:Asadal님이 대표이사로 계시는 주식회사 아사달에서 오늘 후원금을 본 행사에 쾌히 기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현재 빠듯할 것 같았던 행사 예산이 넉넉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장 50부 한정으로 인쇄 될 것으로 알려졌던 티셔츠가 더 증쇄가 가능할 것 같고, 가능하다면 무선 인터넷 계약도 할 수 있겠죠? 어쨌든 행사 진행을 위해 기부해주신 사용자:Asadal님, 그리고 추가로 상당한 양의 돈을 기부해주신 사용자:ryuch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Ellif (토론) 2012년 10월 9일 (화) 11:10 (KST)답변
(편집 충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금액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될 사안이었는데 다소 들떴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제 잘못이고요, 다만 그만큼 감사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문자를 받자 마자(저는 현재 준비위원회 가입업무 수행자로서 실시간으로 계좌 현황을 문자로 받고 있습니다) 아사달님에게 감사 전화를 드리고, 이 글을 남겼을 정도로 기쁨이 컸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토요일날 아사달님께 사죄의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 Ellif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22:11 (KST)답변
위키백과 10주년이 주제이긴 하지만, 위키미디어재단 한국지부 설명 자리도 있는 김에 다른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한국어판에 대해서도 소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키낱말, 위키문헌, 위키책 등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발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각 프로젝트의 현실을 이야기하고 더 많은 참여를 촉구하는 형식이면 될 것 같습니다. adidas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00:27 (KST)답변
‘위키백과’ 10주년 행사이므로 다른 프로젝트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지 않을까요? 다른 프로젝트의 현실에 대해서 발언해보라고 한다면야, 할 말이 많아서 하루종일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행사 성격이 위키백과 10주년 기념인 만큼, 괜스레 흑백 중 흑에 속하는 다른 프로젝트의 ‘현실’을 원하는 분들이 많겠는지요. --Sotiale (토론) 2012년 10월 10일 (수) 16:59 (KST)답변
저는 불참자중에 하나입니다.저는 10살인데다가 제주도에 살고...님들이라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뒤에서라도 한국어 위키백과 10주년 축하하고,한국어 위키백과 20주년에는 꼭 참석할께요.(10년뒤에 애기?ㅎㅎ)아무튼 참여 못해서 죄송하고요.밑에 경험담에 이 축제 다녀오고 경험담이나 소감 적어주세요.--knachs3371 (토론) 2012년 10월 12일 (금) 20:09 (KST)답변
아무튼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많았습니다.그리고 저도 간흑 차단의 고비가 있었지만 다른 사용자의 경고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앞으로도 한국어 위키백과는 사이버 범죄 없이 평화롭게 영원히 남기를 기원합니다.위키미디어 설립자인 지미 웨일스 님 감사합니다.언젠가는 저도 위키백과 축제에 참여하겠습니다.위키백과 생일 축하하고요.한국어 위키백과 사랑합니다.I LOVE YOU KOREAN WIKIPEDIA!HAPPY 11TH BIRTHDAY A KOREAN WIKIPEDIA!(사람 나이로 따지면 11살이죠ㅎㅎ)--knachs3371 (토론) 2012년 10월 12일 (금) 20:37 (KST)답변
미네랄삽빠님께서 비공식으로 구글 행아웃 온에어를 통한 중계를 제안해 주셨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 등으로 중계를 해 드릴까 하는데, 장비와 채널 등이 준비되면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것은 비공식임을 명심하여 주십시오) --다이나믹 로동!☭(U,T,C,M)2012년 10월 13일 (토) 00:06 (KST)답변
어쩌면 우리가 처해있는 현실이 아닐까요? 인디 음악가가 대중들이 욕한다고 토라지고 말아버리면 아무 것도 바뀌는게 없듯이, 우리도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보다 양질의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저기의 주장들은 대부분 '틀리'지만요.--NuvieK2012년 10월 13일 (토) 10:0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