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방항공![]()
![]() 중국동방항공(중국어 정체자: 中國東方航空 약자 東航, 간체자: 中国东方航空 약자 东航, 병음: zhōng guó dōng fāng háng kōng, 상하이: 600115, 홍콩: 0670, NYSE: CEA)은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에 기반을 두고 있는 항공회사이다. 이 회사는 국제, 국내, 지역 항공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메이저급 기업이다. 메인 허브 공항은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과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으로 2010년 항공동맹에 가입하겠다는 의사를 왔었고, 2011년 6월 21일 스카이팀에 정식으로 가입하였다.[1] 중국남방항공과 더불어 대한민국에는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행 직항편을 처음으로 운항하는 항공사로, 김포행을 먼저 취항한 남방과 달리 동방은 인천 - 다싱 직항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역사1988년 6월 중화인민공화국의 유일한 항공사였던 중국민용항공(CAAC) 항공 사업부가 분리되어 설립했다. 1998년 세계 최대 해운 기업인 코스코(COSCO)와 공동 출자하여 중국화물항공을 설립했다. 2001년 중국운남항공과 중국서북항공을 인수하였고 2002년 중국윈난항공과 중국서북항공을 인수, 합병하였다. 2010년 세계 박람회의 공식 후원업체가 되었고,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50개 기업의 하나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에는 1988년 청두발 훙차오 경유 김포 간 전세기가 처음으로 운항하였고 1992년 김포 - 훙차오 간 주 7회 운항이 시작되었다. 2010년 상하이 항공과 합병한 후, 대한민국 사무소가 대한민국 지사로 승격되었다. 운항 노선
코드셰어 협정
보유 기종현재 사용하는 기종
퇴역 기종사진
사건 및 사고
사내 한국인 승무원 차별 논란한국 승무원에 대한 대우가 엉망이다. 중국 내에서 코로나 19가 한창 퍼질 당시 한국인 승무원들을 중국 국내선에 집중 투입한 것에 이어 2020년 3월에는 갑자기 한국인 승무원들만 대량 해고 통보를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표면적인 이유는 한국 내 코로나 19유행으로 인한 수요 감소였으나, 비슷한 상황의 일본과 이탈리아 등 다른 국적 승무원들의 계약 해지 소식은 없었다고 하여 더욱 논란이 되고있다. 해고통보를 받은 직원들은 법적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한다. 1심 판결은 부당한 해고가 인정된다며 그동안 밀린 임금을 지불해야한다고 판결했다. 중국동방항공이 근로 계약 갱신을 거절한 것은 적법한 절차가 아니였으며 한국인 승무원에 대해서만 갱신을 거절한 것은 ‘합리적 이유가 없는 차별’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같이 보기외부 링크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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