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항공![]()
중국국제항공공사(중국어 간체자: 中国国际航空公司 약자 国航, 병음: Zhōngguó Guójì Hángkōng Gōngsī) 또는 에어 차이나(영어: Air China, 홍콩: 0753, 런던: AIRC, 상하이: 601111)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국영항공사이자 국책항공사로,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에 기반을 둔 중화인민공화국 제 1위의 항공사로, 중화인민공화국의 항공사 중 자국기인 오성홍기[1]를 표시한 유일한 항공사이다. 기체의 꼬리날개에서 볼 수 있는 붉은 봉황과 동체에 쓰여진 영어와 중국어는 창립 당시 국가주석이었던 덩샤오핑이 쓰고, 그렸다. 역사중국국제항공은 1988년 7월 1일 설립되었다. 기존의 중국민용항공국(중국민항)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결정으로 여러 개의 독자적인 이름을 가진 항공회사로 분할되었는데, 그 중 베이징 관리국이 중국국제항공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94년에는 항공 산업 관련 규제가 더 풀려서 공항에 대한 외국 자본 투자가 허용되었고 중화인민공화국 국외에서 생산된 항공기의 수입이 허용되었다. 1996년에 이르기까지 이 나라에는 108개의 공항에 30개의 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었다. 2002년 10월 28일 중국국제항공은 중국항공총공사와 중국서남항공을 합병하였다. 2004년에 중화인민공화국 항공산업의 합병의 일환으로, 중국국제항공은 중국민용항공총국의 일부분이던 저장항공을 흡수하였다. 2004년 12월 15일 중국국제항공은 홍콩과 런던의 주식시장에 상장되었다. 중국국제항공은 중국화물항공(51%)과 에어 마카오(51%)의 주식을 가지고 있고, 또한 산동항공의 대부분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 2005년 3월 중국국제항공은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최대 주주인 스와이어 그룹과 협상을 하였다. 협상 내용은 중국국제항공이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인수하고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홍콩 드래곤 항공의 대주주가 되고 반면에 스와이어 그룹은 중국국제항공의 모회사의 최대 주주가 되는 것이었다. 두 항공사는 이에 따라 두 항공사가 예측 가능한 미래에 완전히 합병하지는 않을 것이고 스와이어 그룹이 여전히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최대 주주로 남을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중국국제항공은 2005년 말에 캐세이퍼시픽 항공과 코드셰어 방식으로 협력할 것이며 2005년 하반기에는 캐세이퍼시픽 항공에서 제공하는 마일리지 서비스의 하나인 아시아 마일즈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중국국제항공 발족 당시에는 중국민항에서 인수한 소련의 기체가 많았으나, 지금은 주로 보잉과 에어버스의 기체로 이루어져 있다. 2012년 2월 현재 영어: China National Aviation Holding Company (CNAH)가 69%, 일반 투자자가 21%,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10%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 운항 노선코드쉐어 협정
보유 기종현재 사용하는 기종
퇴역 기종사건 및 사고
각주
같이 보기사진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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