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러 언론에서 이 사건의 용의자의 실명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키백과에서도 실명을 게재하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이 용의자는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을 일으킨 주범인 만큼 실명을 게재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연쇄 살인범이었던 유영철도 대부분의 언론에서 실명으로 언급하고 있는 만큼, 이 사건의 용의자(피의자)도 실명을 게재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해피해피2008년 2월 13일 (수) 19:07 (KST)답변
사랑방에서 좀 다른 주제를 보고 생각이 나서 왔습니다. 유영철은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을 받았고 조승희는 사망했으니 새로 판결을 내릴 수도 없지만, 채아무개 씨는 아직 용의자입니다. 일간지에서 실명을 게재하고 있으나 일간지의 방침일 뿐 백과사전에 올리는 것은 유죄판결이 난 다음이라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문서를 보면 범행 사실이 확정된 듯한 서술이 보이는데 일단 이것만이라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싱글·하트2008년 2월 14일 (목) 06:19 (KST)답변
일간지의 방침도 이해 못 할 바는 아니지만, 일간지에서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용의자가 사실은 무고하고 진범이 따로 있다거나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요. 위키백과는 신속성보다는 정확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에 다른 사건이 일어나면(안 일어나길 바라지만) 그때는 실명을 천천히 공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싱글·하트2008년 2월 14일 (목) 14:11 (KST)답변
현재 의심할바가 없는 범인입니다. 자신이 자백을 했고, 증거도 밝혀졌고, 또한 법원의 영장심사에 의해서 구속까지 된 상태입니다. 또한, 창경궁의 문정전까지 방화한 전력이 있기도 하구요. 99.9% 정도로 확실한, 용의자가 아닌 피의자 상태죠. 이때 실명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것은 백과사전 정보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정보 접근권을 제한하는것 같네요. 이 이상으로 더 확실한 증거가 더 있나요?
효리님의 의견에 대해서도 약간 의문이 있네요. 효리님이 살고 계시는 현재 일본의 언론에서는 '용의자' 상태에서 얼굴과 실명을 밝히고 있는데, 일본 언론에서는 그럼 왜그럴까요? '용의자' 상태에서 얼굴과 실명을 밝히고 있는데요. 하여튼, 실명을 게재해도 된다고 봅니다. --해피해피2008년 2월 14일 (목) 14:38 (KST)답변
기준이 참 애매합니다. 요즘 따지기 좋아하는 "인권문제"를 걸고 싶지는 않지만, 윗분들 기준으로 볼 때 그 노친네의 이름은 죽어도 올라가지 않을 듯 하군요. 지금음 "피의자"니까, 그 이후에는 "용의자"니까, 그 이후 형기를 마치면 "민간인"이니까... 불에 탄 6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숭례문이 불과 70도 안 된 사회일탈자의 인권보다 별 가치가 없는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amarylis 2008년 2월 18일 (월) 11: 50 (KST)
언론에서도 '채종기 씨'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관용적인 표현입니다. ~씨가 어느정도 존칭의 표현은 있지만, ~씨가 붙는 사람을 자신보다 높여부르는 표현이 아닙니다. ~씨를 붙이지 않음으로써 채종기 씨가 아무리 범인이라고 해도 우리가 낮춰부르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간 부적절한 표현으로 보이게됩니다.--Insers (토론) 2008년 10월 22일 (수) 02:23 (KST)답변
범인이 아니라 대통령 할아버지라도 위키백과에서는 씨를 붙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씨'는 높여부르는 표현 맞습니다(*성명 또는 이름 뒤에 붙여 존대하는 뜻을 나타내는 호칭어). 오히려 씨를 붙이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간 부적절한 표현이지요. - 나이키NIKE7872008년 11월 8일 (토) 18:58 (KST)답변
객관적인 서술이나 보도를 해야 하는 뉴스 기사나 방송에서도 일반인을 지칭할 때 "~씨"라고 하는 사례는 너무나 많아서 예를 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씨"는 높임의 의미로 사용된 것도 아닙니다. --시간 파리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1:4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