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집게손가락 음모론

위키백과에서는 이 문서에 조치를 취할 생각이 없습니까?

공신력 불명의 다중 계정 및 다중 ip들에 의해 아예 위키백과를 정치적으로 악용할 목적으로 쓰였다고 의심되는 문서라서 나무위키에서 위키백과 망신이라고 기록될지도 모르는 판입니다. --2001:2D8:72C0:C008:80F4:7627:F342:2E99 (토론) 2024년 10월 12일 (토) 20:15 (KST)답변

이 문서의 원본인 영어 위키백과의 특정 문서를 기여한 에미야 물좀다오는 타입문이라는 게임 회사에 무슨 원한이 있는지 페미위키의 특정 문서들을 복붙해서 영위백에 불펌했다고 타 영위백 회원들한테 항의가 들어온 전적이 있습니다. 전 국적 위백 회원들을 명백하게 자기 노예로 취급한 악성 회원의 악의적으로 지어진 문서에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2001:2D8:72C0:C008:80F4:7627:F342:2E99 (토론) 2024년 10월 12일 (토) 20:20 (KST)답변
이쯤 되면 아예 위백이랑 나무위키랑 정치적으로 싸움 붙일려고 설립자인 지미 웨일스 님과 래리 싱어 님의 위키를 이간질용 도구가 아닌 세계평화에 쓰라는 본래 취지를 마구잡이로 무시하는 처사 같은데 자꾸 이러면 페미위키를 향한 위키백과 이용자님들의 시선이 안 좋아질 것 같네요. 피해를 보는 건 명백히 위키백과고 자꾸 이러면 위키백과에서 페미위키에 항의해도 할 말 없을 것 같습니다. 에미야 물좀다오를 중심으로 한 특정 다중 ip 악용자 분들은 창립자님을 옛날 사람이라고 막 무시하시나요? 2001:2D8:72C0:C008:80F4:7627:F342:2E99 (토론) 2024년 10월 12일 (토) 20:27 (KST)답변
'창립자님과 그 취지를 잇고 있는 영위백 회원 분들께서 한글 좀 못 읽는 특수 환경'을 악용한 문서 훼손을 저질렀으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란 말입니다. 특정한 에미야파는 대학까지 가서 통역사로 열심히 일하면서 외교와 외국어 전파에 이바지하는 분들께서 이런 짓을 허용하리라 생각합니까? 외국인들이 한국 환경에 무지하다고 외노자 차별과 동급의 짓을 저지르다니 영국과 미국이 우습게 보여요? 이게 자칭 에미야파가 할 짓인가? --2001:2D8:72C0:C008:80F4:7627:F342:2E99 (토론) 2024년 10월 12일 (토) 20:31 (KST)답변
도대체가 위백에 영위백까지 마구잡이 다중 계정 악용 문서 훼손에 왜 휘말리게 하는 건데요 에미야 물좀다오 님? 안 그래도 통역 어려워 여러 위키에서 다중 언어 회의로 처리할 수도 있는 일거리를 만들어 한위백 영위백 관리하시는 분들을 과로사시킬 셈이에요? 에미야파 다중 계정 악용자님들 본인도 야근하기 싫어하면서 남들한테 야근거리 막 놀리는 게 본인들이 그렇게 정치적으로 좋아하시는 노동자 인권입니까? 독약을 내가 먹으면 독이고 상대방들한테 강제로 떠먹이면 약입니까? 2001:2D8:72C0:C008:80F4:7627:F342:2E99 (토론) 2024년 10월 12일 (토) 20:37 (KST)답변
그리고 에미야 물좀다오 님 당신의 다중 계정과 문서 훼손 파벌이 유독 나무위키와 아카라이브 문서에서 자꾸 나무위키식 페미위키식 트위터식 정치적 인신공격을 가하려고 공신력 부족한 서술을 자꾸 끌고 나와 타 회원들을 피곤하게 하고 위키들끼리 분쟁 일어나면 본인들만 빠질 생각인 듯한데 대놓고 한위백 영위백 회원들을 외부 커뮤니티에 안 밝은 장님 취급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01:2D8:72C0:C008:80F4:7627:F342:2E99 (토론) 2024년 10월 12일 (토) 20:48 (KST)답변
지금이 2000년대부터의 이글루스 폐쇄되기 전 아이돌 사생팬 시대도 아닌데 그냥 우격다짐으로 너는 무식하고 우리만 유식하니 우리 말만 들으라고 하면 당연히 사이비 종교 취급 당해 제3자들한테 문전박대당할 텐데 에미야파님들 본인들도 강제 전도 싫어한 세대면서 똑같은 짓을 저질러요? 사회비판자가 해서는 안 될 일을 왜 하는 거지요? 2001:2D8:72C0:C008:80F4:7627:F342:2E99 (토론) 2024년 10월 12일 (토) 20:53 (KST)답변
안 그래도 오늘의유머는 시사게시판의 끝나지 않는 인신공격만을 위한 키보드 배틀로 네티즌 분들께서 피곤하셔서 찾지 않는 사이트가 됐는데, 왜 에미야 파벌은 그걸 알면서도 위키백과를 무책임하게 훼손하려 하나요? 여기가 네이트판 판춘문예에요? 2001:2D8:72C0:C008:80F4:7627:F342:2E99 (토론) 2024년 10월 12일 (토) 20:57 (KST)답변
계정 이름이 에미야 물좀다오라면 부적절한 닉네임으로 차단 요청을 하면 되죠. 혹시 에미야 물좀다오가 Emiya Mulzomdao님입니까? ♡세젤귀 님피아♡🎀 2024년 10월 13일 (일) 11:24 (KST)답변
맞네요. 차단 신청 하겠습니다. ♡세젤귀 님피아♡🎀 2024년 10월 13일 (일) 11:25 (KST)답변

제목 변경의 필요성

음모론이라는 단어는 편향적이라고 여겨질 수 있으며, 음모론의 정의를 보면 '거대한 권력이나 비밀스러운 조직이 있다고 여기며 유포되는 소문'이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음모론 보다는 '논란'이 맞는 단어 같은데, '대한민국의 집게손가락 논란'? 또는 '집게손가락 논란'? 정도로 포괄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24년 11월 18일 (월) 21:29 (KST)답변

동의 개인적으로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논란으로도, 음모론으로도 정의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터넷을 빠르게 검색해본 결과 '음모론'보다는 '논란'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더 많아 보였고, 심지어 이 문서에 사용된 출처들에서도 대부분 "논란"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표본의 수가 적어 부정확할 수 있지만 네이버 데이터랩을 보아도 언중이 '논란'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시에 제가 읽어본 대부분의 기사들도 '남자들의 피해의식'보다는 '남성혐오 논란'에 초점을 두고 보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문서에서 음모론으로 보는 시각이 서술되는 것이 바람직함과 별개로,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되어온 표현을 과잉대표하여 표제삼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11월 18일 (월) 22:27 (KST)답변
적어도 증거가 없다는 사실은 다수의 출처를 통해서 확인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넓은 의미에서 음모론이 맞습니다. (어떤 추측에 음모론 딱지가 붙으려면 증거가 없어야 하며, 거짓일 필요는 없습니다.) 통용 표기는 많은 분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고려 사항이지만, 제목이 결정 짓는, 문서의 논조나 문서가 이 주제를 다루는 태도가 더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이를테면 5·18 북한 개입설보다는 5·18 북한 개입 음모론이 이 제목의 문서가 담고 있을 내용을 더 잘 예측합니다. (갑자기 5·18을 언급하는 이유는 이를 비유로 든 기사를 읽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논란을 사실로 믿는 여론이 존재하지만, 그 여론이 대중 전체를 대표하리라는 보장이 없고, 그렇다고 해도 위키백과 문서에 대중의 편향을 그대로 답습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여론의 존재를 소개하면 충분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23일 (토) 09:19 (KST)답변
논란이라는 표제는 편향을 답습하거나 사실로 믿는 여론을 대표하는 것이 아닙니다. 증거가 없다고 하여 모두 '음모론'으로 표제를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닙니다. 타진요도 그렇고, 위키백과에서 '음모론'이 들어간 표제는 8건뿐인데 이는 논란에 증거가 없다고 하여 모두 음모론으로 정의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특정한 주장을 더 부각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하며, "독단적으로 출처 내용을 분석하거나 정리, 종합"해서는 안됩니다. 이 문서에서 참고한 자료 중에서도 '음모론'으로 사건을 정의한 것은 경향신문의 3건 뿐입니다. 자거님이 쓰신 마지막 문단은 오히려 '논란'을 표제로 해야함을 뒷받침합니다.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을 '음모론'으로 부르기도 한다는 것을 본문에서 언급하는 것이 가장 중립적인 서술일겁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11월 23일 (토) 15:26 (KST)답변
"타블로의 스탠퍼드 대학교 학력 위조 논란"이라는 문서 제목도 학력 위조가 있었다는 뉘앙스입니다. 나무위키가 하듯이 "누명"으로 부르거나, 초점을 논란을 생성한 사람들에 두어서 타진요로 바꾸거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11 테러 음모론이나 달착륙 음모론은 증거가 없기 때문에 음모론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고위 정부 관료 테러 사전 인지 논란이나 달착륙 날조 논란 등으로 일컬을 수는 없습니다.
이 문서는 어떤 창작자가 자신의 창작물에 의도적으로 혐오 표현을 넣었다는 추측을 다룹니다. 증거가 없고, 적어도 제가 살펴본 기사들은 애꿎은 사람 마녀 사냥했다고 비판일색입니다. 집게손가락 논란은 물론 논란을 긍정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어느 정도 수준의 증거는 존재한다고 암시합니다. 일종의 무죄 추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23일 (토) 21:22 (KST)답변
'논란'이라는 표제가 "어느 정도 수준의 증거는 존재한다고 암시"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다시 남기겠습니다. 평행선으로 생각되어 다른 분들의 의견을 더 기다리겠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11월 24일 (일) 18:50 (KST)답변
표현을 수정합니다. "집게손가락 논란"이라는 제목은 해당 논란이 증거가 없는 일방적인 주장에 의한 것임을 암시하지 않습니다. 이는 중립적 시각에 위배되며, 또한 위키백과:생존 인물의 전기에서 설명하는 개인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요인에 해당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24일 (일) 20:29 (KST)답변
개인에 대한 논란이 아닌 사회적 전반의 논란인데 왜 '개인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요인'이 나오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다른 문서의 예시를 들지 마세요. 해당 문서의 표제어가 별로라면 각각 토론을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논란'이라는 말이 왜 애초에 해당 주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한다는지 모르겠습니다. '집게손가락 논란'이라는 단어를 보면 그냥 해당 손가락에 관한 논란이 있구나 싶을 뿐이지 거기에 무슨 증거가 있다는 둥, 너무 과대해석 및 과대추측입니다. 무슨 '논란'이라는 단어에 '존재가 암시'..라뇨... 논란의 의미를 보세요. '여럿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며 다툼.' 여기에 무슨 증거니 뭐니 이런 해석이 들어갈 수가 있나요? 그냥 거기에 과대 해석할 필요가 없으며 그렇게 생각할 이유도 없습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24년 11월 24일 (일) 21:32 (KST)답변
다른 문서의 예시는 먼저 언급된 데 대해서,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언급한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논란"은 해당 개인의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하는 단어가 맞습니다. 링크하신 사전 항목의 예문을 참고해 보세요. 사회 전반에 대한 논란이기 이전에 일차적으로 "어떤 창작자가 자신의 창작물에 의도적으로 혐오 표현을 넣었다는 추측"을 다룹니다. 다수설에 반하여 기계적으로 중립적인 용어를 제목으로 삼으므로, 위키백과:중립적 시각 정책 및 위키백과:생존 인물의 전기 정책에 위배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24일 (일) 21:51 (KST)답변
상기한대로 평행선에 있어선 의견을 삼갈 것이나, 오해로 보이는 부분이 있어 사족을 답니다. "다수설에 반해 기계적인 중립용어를 제목으로 삼는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백:제목중립 참고). ― 사도바울 (💬ℹ️) 2024년 11월 24일 (일) 22:22 (KST)답변
링크하신 곳 어디에도 "'집게손가락 논란'은 충분히 중립적인 제목"이라고 말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24일 (일) 22:43 (KST)답변
다수설에 반해 기계적인 중립용어를 제목으로 삼아야 한다는 말로 이해했었습니다. 제가 오해했네요 ^^; 돌아가서, '논란' 표제가 다수설에 반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 다시 말씀드립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11월 24일 (일) 22:47 (KST)답변
'논란'이라는 단어에 초점이 맞춰진 건 제 불찰입니다. 제목의 통용성보다는 논란의 성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표제어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압도적으로 다수를 차지하는 분석들에 따르면 이 논란은 "억지 논란"이자 "음모론"이며, "편집증"이자 "괴롭힘"입니다. 표제어도 이러한 논란의 성격을 잘 반영해야 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25일 (월) 00:24 (KST)답변
'억지'라는 것은 누가 정하는건가요? 저는 이러한 단어들이 나오는 것 조차도 '논란' 그 자체를 이야기한다고 생각합니다. '음모론'이라는 단어야말로 '음모'라는 것을 전제 하에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요? 저는 이것이 음모인지 사실인지 뭔지 잘 파악이 안되지만 애초에 그 누구도 모르지 않을까요? '음모'인지 '혐오를 기반으로 한 사실'인지 그 조차도 모르기 때문에 '논란'이라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그 손가락 행위?로 인해 많은 '논란'이 일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논란=여럿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며 다툼 이 왜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는지 잘 모르겠고, 다수설에 반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논란은 그냥 여러 의견과 주장을 내는 논쟁입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24년 11월 25일 (월) 23:19 (KST)답변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났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제 개인적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기사에서 그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억지"나 "음모론"도 실제 기사 속 표현입니다. "논란"이라는 단어 자체는 논란을 긍정하지 않지만, 평가가 한쪽으로 치우쳐진 사안에 대해서 표면적인 중립만 추구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논란거리가 아닌 주제에 대하여 논란의 이름을 붙여 논란을 재생산하게 되는 것을 우려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25일 (월) 23:34 (KST)답변
"음모론"은 말씀하신 "혐오 표현이 아니"라는 강한 주장이 아닌, "혐오 표현의 증거가 없다"는 약한 주장입니다. 다수의 출처를 통해서 확인되는 사실이며, "음모론"이라는 표현도 지어낸 이름이 아닌 실제 기사 속 표현의 인용입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제목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25일 (월) 23:44 (KST)답변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났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누가 판단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기사로 따지면 '논란'이라는 표현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그리고 언론보도로만 따져서 표제어를 정할 수 없습니다. '논란'이 왜 그리고 중립적이지 않은지에 대해서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사전적 표현에 그러한 표현은 없고, 그런 의미도 없고, 그런 내포하는 뜻도 없습니다. 왜 사전적 의미가 아닌 확대 의미를 자꾸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네요. 혐오 표현의 유무를 왜 본인이 정하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전적 의미의 확대해석을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핵발전 논란이 부정적 의미가 있나요? '핵발전으로 인한 여러 의견을 가리는 것'일 뿐 이게 무슨 부정적인거죠? 논란 문서를 읽어봐도 부정적이라거나 그런건 없는데요. -- 잿빛동공 (토론) 2024년 11월 26일 (화) 22:52 (KST)답변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났다는 것이 중론"이라 함은 이 주제에 대하여 다루는 참고 문헌들을 취합하여 드린 의견입니다. 당장 이 문서만 봐도 백여 편의 비판적인 기사가 있고, 직접 검색을 해 보아도 비판적인 기사들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누가 정하냐"고 물으실 것이 아니라 직접 검색을 해보셔서 관련 문헌들이 이 주제를 다루는 분위기를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논란은 부정적인 측면을 묘사하는 말이 맞습니다. 링크하신 사전 항목에는
  • 여러 가지 논란과 해석상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는 우리 문학사에 길이 남을 만한 작가이다.
라는 예문이 있습니다. "에도 불구하고" 표현을 쓴 건 "논란"이 "문학사에 길이 남을 만한 작가"로 평가할 때 부정적으로 다가온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집게손가락 논란"이라는 표현도 상용되나, 그 논란이 "억지" 내지 "집단 착각"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상황에서 이를 제목으로 삼는 것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논란을 재생산하는 꼴이 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27일 (수) 09:44 (KST)답변
자거님 말씀대로 비판적인 기사가 상당합니다. 그러나 "압도적으로 다수를 차지"한다는데에 동의하지 않으며, 압도적이지 않더라도 '대다수'인지조차 의문스럽습니다. '집게손 음모론'으로 검색하면 비판적인 것이, '남성혐오 논란'이라고 검색하면 비판 없이 사건을 소개하는 기사가 많이 보입니다. 또한 넥슨으로 검색하면 비판적인 것이, 르노로 검색하면 비판 없이 소개하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 정량적인 지표가 제시되면 좋겠으나 그것이 불가능한 이상 여기서 '대부분'을 논하는 것은 공허한 이야기만 될 것입니다.
논란이 일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부정적인 측면을 거기서 발견할 수도 있겠지만, 논란이 있었음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 문서에서 모은 대량의 비판적인 기사들에서도 '논란'을 대표로 사건의 성격을 정의하고 있다는 점이 이를 보여줍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11월 28일 (목) 11:39 (KST)답변
비판적인 기사의 양이 상당함을 확인해 주신 데 의미를 두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비판적인 기사는 비판 없이 소개하는 기사와 비교될 것이 아니라, 해당 논란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기사와 비교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공평하게 비교할 경우, 지지 기사는 비판 기사에 상대하여 0에 수렴함이 자명합니다.
음모론이라는 표제어도 논'의'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논란'은 논의 대상과 논의 자체의 부정적 측면을 부각하는 반면, '음모론'은 증거가 존재하지 않고 참으로 여겨지지 않는다는, 다수의 출처를 통해 확인되는 측면을 강조합니다. 음모론은 표제어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저희 토론 초기에 주장되었던 바와 달리, 이 사안은 (Jovan Byford가 묘사한) 음모론 딱지가 붙는 사안들의 특징에 부합합니다.[1]
  • 불미스러움 (혐오 표현 사용)
  • 비도덕적이고 위협적인 목적 (상동)
  • 합리적이지 않고, 증거에 기반하지 않으며, 참으로 여겨지지 않음 (다수의 출처를 통해서 확인되는 사실입니다)
  • 초자연적 현상 등과 구별되어, 참일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되지 않음 (증거가 없을 뿐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덧붙여, 최근 수십년 사이 음모론의 외연은 넓어졌고, 더 이상 거대 조직의 정치적 음모 따위에 국한되지 않습니다.[1] 따라서, 잿빛동공님의 의견과 달리, 기존 표제에서 음모론을 사용한 것은 부적절하지 않습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28일 (목) 12:55 (KST)답변
그래서 저도 가장 첫번째 의견에서 남겼듯, 음모론을 표제로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는 아직 '논란'이라는 제목이 심지어는 개인에게 피해를 줄 정도로 부정적이라는 자거님 생각에 동의할 수는 없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그런 까닭에 확인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부분의 출처에서 대표어로 사용하는 표현인 '논란'을 표제삼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금 평행선으로 생각하여 의견 삼가겠습니다만, 5명이 의견을 남긴 가운데 자거님만이 '논란'이 '음모론'보다 편향된 제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11월 28일 (목) 13:15 (KST)답변
또한 저만이 음모론의 함의를 참고 문헌으로부터 인용하였습니다. 토론은 수싸움이 아닙니다. 또한 음모론 역시 논란 못지 않게 상용 표현임을 확인합니다.[1][2][3][4][5][6][7][8][9][10][11] 慈居 (토론) 2024년 11월 28일 (목) 13:39 (KST)답변
"'논란'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는 의견이 추가되었네요... 저만 "'논란'이 '음모론'보다 편향된 제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분석은 전체적이지 않습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28일 (목) 13:49 (KST)답변
동의 위키백과:중립적 시각 등 정책도있으며 음모론이라는 말은 동공님의 말씀대로 편향적으로 보입니다. 음모론 보다는 논란이라고 적는게 맞다고 봅니다. No.700_님피아❦ 2024년 11월 28일 (목) 12:57 (KST)답변
다수의 출처가 이 사안을 "음모론"으로 일컫고 있습니다.[12][13][14][15][16][17][18][19][20][21][22] 이 사안의 어떤 측면이 음모론의 특징[23]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慈居 (토론) 2024년 11월 28일 (목) 13:46 (KST)답변
다수의 출처가 이 사안을 음모론으로 일컫고 있으니 바꾸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출처들도 확인 해보겠습니다. No.700_님피아❦ 2024년 11월 28일 (목) 16:17 (KST)답변
기사들을 읽어보니, 음모론의 특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No.700_님피아❦ 2024년 11월 28일 (목) 16:55 (KST)답변
의견 '논쟁'은 어떠신지요? '논란' 또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 중립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11월 28일 (목) 13:10 (KST)답변
논쟁 역시 가능하겠으나.. 실제로 사용되지 않은 표기법이라는 점이 걸립니다. 그리고 지금 문서가 다루는 scope를 보면 메갈리아의 로고와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던 역사도 서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경우에도 논쟁이라는 표기가 적절할지 모르겠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11월 28일 (목) 13:22 (KST)답변
어필을 조금 하자면 "음모론" 제목은 그런 주제들을 다루는 데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음모론의 배경에 해당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28일 (목) 14:01 (KST)답변
'음모론'은 문서 전체를 음모론이라고 확정시키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다른 용어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사안은 여러가지가 얽힌 복잡한 사안으로 전체를 '음모론'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일어난 '해고 사태', '인터넷 사태', 실제로 벌어진 '혐오 사태' 등 여러가지를 아우를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어는 좀 생각해봐야겠어요. -- 잿빛동공 (토론) 2024년 12월 1일 (일) 20:28 (KST)답변
'음모론'이나 '논란'을 제목으로 한다고 하여 문서 전체 내용이 음모론이나 논란이 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해고 사태은 음모론이나 논란의 영향이나 그에 대한 회답이므로, 음모론도 논란도 아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 내용이므로 문서에서 다룰 수 있습니다. 실제로 벌어진 혐오 사태를 언급하셨으나, 그런 일이 존재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이 질문[24]에 대해서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2월 1일 (일) 20:40 (KST)답변
말씀하신 출처들의 대다수가 '경향신문' 입니다. 특정 언론의 표현으로 이것이 '음모론'이다고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다른 언론에서는 논란, 사태, 음모론 등 다양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음모론인지 논란인지 확정적으로 지을 수가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24년 12월 2일 (월) 14:03 (KST)답변
'음모론'이라고 확정적 표현이 아닌 '집게손가락 표현'?과 같은 일반적인 표현으로의 표제어가 필요합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24년 12월 2일 (월) 14:04 (KST)답변
  • 정의[1]에 부합하고,
  • 다수의 독립적인 출처(경항신문, 오마이뉴스, 중앙일보)에서 표현이 사용되었는데
왜 "확정지을" 수 없나요? 음모론은 이번 사안에 대해서 적용하기가 꺼려질 정도로 강한 주장이 아닙니다. 음모론이라는 표현에 대한 어떤 잘못된 인상에 기반한 의견으로 보입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2월 2일 (월) 14:30 (KST) 慈居 (토론) 2024년 12월 2일 (월) 14:30 (KST)답변
정 마음에 안 드시면 '집게손가락 관련 음모론과 논란' 정도는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2월 2일 (월) 14:36 (KST)답변
동의합니다. 음모론은 해당 의견을 부정하는 어감이 다분하며 악의적인 편집의 가능성까지 느껴집니다. 실제로 집게손가락은 과거 메갈리아 등 극단주의 페미니즘 단체의 상징 마크로 사용된 사실이 있는데 음모론이라니요. 121.131.182.237 (토론) 2025년 3월 5일 (수) 05:02 (KST)답변
몇번을 말하나요. 언론에서는 다양한 표현을 사용한다고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집게손가락' 자체에 대한 표제어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음모론, 논란 등 치우치지 않는 표제어로요. 단순히 '집게손가락 동작' 정도와 같은 표현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24년 12월 4일 (수) 12:35 (KST)답변

"논란" 등 다양한 표현으로 일컬어지는 것은 다른 저명한 음모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달착륙 음모론-달착륙 논란). 정의[39]에 부합하므로, 음모론이라는 표현이 편향적이라는 의견은 음모론의 정의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 기반한다는 제 의견에는 변함이 없으며, 제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다시 확인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2월 4일 (수) 15:29 (KST)답변
'동작'에 대해서는 메갈리아의 로고 라던가 남성혐오 상징 등 다른 문서로 분리하는 편이 더 적절하겠습니다. 또한 '논란'이 어느 한 군데에 치우쳐져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가장 대중적인 표기법이기 때문에 표제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점 다시 적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12월 4일 (수) 15:39 (KST)답변

통용성에 대해서 추가 의견을 드립니다. '음모론'과 '논란'이 일컫는 바는 다릅니다. 전자는 어떤 추측이고 후자는 추측에 대한 논의입니다. 혐오 표현으로 추측된 대상이 바로 '집게손가락 동작'입니다. 어떤 대상에 초점을 맞춰 제목으로 할지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서로 다른 대상을 가리키는 용어들의 사용 빈도를 단순히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저의 반대 의견은 '집게손가락 논란'으로 이동하는 기존 제안에 대한 것임을 명확히 하겠습니다. 이는 거듭된 요청에도 불구하고 제안자는 제가 인용한 참고 문헌에서 내린 음모론의 정의에 대하여 답변하지 않으신 데 따릅니다. 다만, '집게손가락 동작'을 제목으로 하는 데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음모론' 내지 '논란'을 집게손가락 동작이라는 주제의 일부로 다루면, 논란을 재생산하거나 확대 해석한다고 볼 여지가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2월 4일 (수) 19:39 (KST)답변

의견 자거님의 글을 읽고나니, 문서의 표제보다 이 문서의 주제가 먼저 논의되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문서의 서론은 "집게손가락 이미지를 통해 남성혐오를 퍼뜨리고 조장하려는 의도적인 음모가 있다는 주장"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글이 이 주장의 진위여부보다 그 주장으로 인해 촉발된 사회적 반응과 논란에 더 많은 비중을 둔다면, 논란으로 보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논란"이라는 단어는 사전적으로 '여럿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며 다투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기자나 작가들, 심지어 이 주장을 음모론으로 규정한 이들조차 해당 사건을 "논란"으로 표제화한 이유는, 그들 스스로도 '여럿' 중 하나의 입장으로서 "서로 다른 주장"의 일부로써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또 인정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문서의 내용은 단순히 "음모가 있다는 주장"을 나타내기보다, 이미 대부분의 기사들이 그러하듯, 그 주장으로 인해 촉발된 '논란'과 '다양한 관점의 충돌'을 포괄하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이렇게 적고보니 자거님이 왜 문서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던 것인지 궁금하네요.― 사도바울 (💬ℹ️) 2024년 12월 4일 (수) 21:10 (KST)답변

비판을 인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비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주제라 구체적인 의견은 못 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옳은 방향으로 가꾸어 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측 또는 주장이라는 주제는 그 진위 여부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논란'도 추측에 대한 논의이자 추측이 미친 영향의 하나이므로, 추측이라는 주제의 일부입니다. "해당 사건을 '논란'으로 표제화한" 이들 가운데에는 "억지"를 붙여 "억지 논란"으로 부르는 저자들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논란"으로 치부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음모론의 발생 기제나 경향 등도 함께 다루려면 음모론을 제목으로 삼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근원적인 주제인 집게손가락 동작 자체를 주요 주제로 삼아 그 일부로 다루는 것도 괜찮다고 느낍니다. 혐오 표현이 입증된 주제이므로 더 중요하게 다뤄져야 하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근거 없는 논란들을 불필요하게 띄우지 않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도 기대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2월 4일 (수) 22:24 (KST)답변
사도바울님 의견에서 비롯된 말씀을 드린겁니다. 현재 표제어는 '음모론이라고 치부할 수 있다'라고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여러 출처에서 보았듯 음모론으로 확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언론에서는 여러 단어를 사용한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음모론과 논란은 명백히 다릅니다. 하지만, 단어의 정의를 막 세세히 따지기보다는 포괄적인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하는 부분에서 말씀을 드렸던겁니다. 음모론이든 억지 논란이든 뭐든, 다양한 관점이 오가는 주제인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포괄적인 단어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문서 내용이야 얼마든지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24년 12월 5일 (목) 18:40 (KST)답변
여러 출처를 종합하여 제목을 정해야 한다는 말씀은 알겠습니다. 그러나 음모론은 단지 증거 없는 추측을 뜻할 뿐이므로, "음모론으로 확정할 수 없다"는 의견에는 여전히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생존 인물에 대한 근거 없는 혐의 제기라는 사실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며, 비판이 옹호보다 많은 사실도 잘 반영되어야 합니다. '집게손가락 동작'이나 사도바울님께서 말씀하신 '메갈리아의 로고'도 제목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목이 변경된다고 해도 그 근거는 여기에 기록으로 남습니다. 음모론이 편향적이기 때문이라는 근거는 제가 제시한 여러 근거에 따라 받아들일 수 없으며, 이를 근거로 삼은 제안은 새로운 제목이 무엇인지와 무관하게 반대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2월 5일 (목) 19:43 (KST)답변
  1. Jovan Byord. Conspiracy theories: a critical introduction
Prefix: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0 1 2 3 4 5 6 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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