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의 대외 관계

팔레스타인의 대외 관계는 팔레스타인과 다른 국가들, 국제기구에 대하여 다룬다. 팔레스타인의 대외 관계에 있어서, 팔레스타인의 목표는 모든 국가들로부터 국가 승인을 받고, 외교 관계를 수립하는 것이다.

이스라엘과는 매우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1][2] 그외 아랍 국가들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이들은 국가 승인 및 외교 관계 수립을 모두 하였다. 이란은 저항의 축의 하마스를 지원하고 있다.^[3] 사우디아라비아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4],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하는 입장이다.^[5]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스라엘과 수교 협상에서 팔레스타인의 독립 인정을 요구할만큼 팔레스타인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이집트는 지리적으로 인접한 가자 지구에 인도주의 통로를 개설하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구호품과 인도주의적 지원을 하고 있다.^[6][7]

대한민국과 일본을 제외하고 모든 국가와 수교하였다.^[8][9][10]

싱가포르, 미얀마, 네팔, 부탄과 수교하지 않았다.^[11][12]

이 지역의 모든 국가들과 수교한 상태이다.^[13][14]

카메룬과 에리트레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콩고 민주 공화국, 마다가스카르 등을 제외한 전 국가와 수교를 하였다.^[15][16][17]

친이스라엘 성향을 보여주는 미국과는 불편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18][19], 캐나다와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20][21][22] 두 국가 모두 국가승인 및 외교관계 수립은 하지 않았다.

중남미 모든 국가들이 팔레스타인에 대해 국가 승인을 한 상태이다. 그러나 수리남, 과테말라, 파나마 등일부 국가들과 외교 관계 수립은 하지 않았다.

유럽 연합 회원국들 중 일부가 팔레스타인에 대한 국가 승인을 하였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등은 아직 국가 승인을 하지 않았다.^[23][24]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바누아투 등 국가는 국가승인을 하지 않았다.

팔레스타인은 유엔 총회 옵서버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팔레스타인 해방기구는 1974년에 유엔 총회 옵서버 단체 지위를 부여받았으며 1988년 12월 15일부터는 "팔레스타인"(Palestine)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25] 1998년 7월 7일에는 유엔 총회의 토론, 투표 과정에 참여할 권한을 받았다.^[26][27]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는 영토의 많은 부분에 주권을 행사하게 되면서 2012년 11월 29일에 유엔 총회 옵서버 국가로 인정되었다.^[28]

• 팔레스타인의 국제적 승인
• 팔레스타인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