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루이스 하로
페드로 루이스 하로 레게로(스페인어: Pedro Luis Jaro Reguero, 1963년 2월 22일, 마드리드 주 마드리드 ~)는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골키퍼로 활약하였다. 선수 경력지역의 콜로니아 모스카르도 유소년부를 졸업한 마드리드 태생의 하로는 1983–84 시즌에 카디스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디뎠는데, 1경기를 출전하는 데에 그쳤고, 라 리가에서도 강등당했다. 1988년, 그는 이웃 말라가로 이적하였는데, 말라가도 2년차 끝에 강등당했다. 이후, 하로는 리그 거함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지만, 그는 전설적인 수문장 프란시스코 부요의 존재로 인해 불과 23번의 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다.[1] 1994–95 시즌, 그는 베티스 소속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는데, 승격 새내기 구단 소속으로 1부 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그는 38경기에 출전해 25골만을 허용해 트로페오 리카르도 사모라를 획득하기에 충분한 성과를 올렸다.[2] 감독 경력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호세 프란시스코 몰리나의 후보로서 2년을 보낸 후, 하로는 36세의 나이로 1부 리그 경기에 237번의 경기에 출전한 것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였다.[1] 그는 이후 아틀레티코의 골키퍼 코치로 역임하였고,[1] 스페인 청소년 국가대표팀와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같은 직위를 맡았는데, 2005년에 후자의 구단으로 이적하여 5년을 역임했다.[3] 그는 후안데 라모스를 보좌하여 드니프로[4]와 말라가[5]에서 같은 직위를 맡았다. 수상클럽
개인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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